구리 이창호9단한테 반집승 너무 아쉽네. 전에도 조훈현 선생님한테 반집승한후 결승에 올라가서 우승 했는데
yangji
｜ 2011-11-02 오후 10:25:00 [동감1]
원성진은 끝내기를 잘 못하는구만...
Ronaldo
｜ 2011-11-02 오후 9:23:00 [동감0]
나현이 기대를 모았지만, 너무 일방적으로 몰리며 물러났다. 특히 2국에서 초반 양곤마가 그렇게 말도 안되게 몰리는 바둑은 프로바둑에선 정말 보기 드문 일인데.. 아직 나현에게 구리는 너무나 큰 벽 같다. 자기 바둑 두어 보기도 전에 손을 들어야 하니.. 역시 큰 바둑에서 구리를 상대할만한 기사는 세돌 정도인가..흠..
노깽이
｜ 2011-11-02 오후 8:18:00 [동감0]
나현은 전투할때 물러나는거야 그렇다쳐도 대세관이없이 쥐꼬리만한 실리만 탐하다가지네 구리가 너무쉽게 결승가네 초단이고 아직 완성이안됬다지만 집바둑에서만 잘두고
전투가벌어지면 속수무책인데 보완할점이 한두가지가아니다 전투를 노골적으로피하는것도 고칠점이다 실리파인 박영훈이나 이창호9단도 전투를 피해 도망다니진 않는다
銀之少年
...? 프로기사세요?
문인
｜ 2011-11-02 오후 7:05:00 [동감0]
아 나현, 아쉽다. 지더라도 1승 2패까지는 가고 졌으면 바랐건만. 그러나 그 나이에 세계대회 4강이면 대단한 성취 아닌가? 끊임없이 분발하여 세계 바둑계의 동량이 되길 바랄 뿐..
살의바둑
｜ 2011-11-02 오후 6:01:00 [동감0]
초중반 백이 어깨 짚는 두수가 완전 패착인듯.......
좌변 흑진이 너무커져는동안 백이 몇수 완전 놀아서..그냥 패배..
판을 좀 잘게 썰어가야 할것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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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반부터 고전을 거듭하다 역전한 천야오예 9단이 국후 원성진 9단에게 승부처에 관해 의견을 말하고 있다. 
▲ 인터뷰 중인 천야오예 9단. 
▲ 원성지-천야오예 대국에 쏠린 기자들의 관심. 
;)
도봉구15급
銀之少年
살의바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