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박영훈', 13세 이동훈 와일드카드 선정
|
'리틀 박영훈', 13세 이동훈 와일드카드 선정
| 오로IN 2012-01-18 오전 10:05 [프린트｜스크랩] |
|
|
|
|
 |
| ▲ 입단 직후의 이동훈 초단 |
13세 최연소 프로기사인 이동훈 초단이 제4회 BC카드배 세계바둑챔피언십의 와일드카드를 받게 됐다. 이동훈 초단은 계산이 정확한 스타일로 '리틀 박영훈'이란 애칭을 가지고 있다.
(재)한국기원은 1월 18일 '13세 이동훈 초단이 제5회 BC카드배 월드바둑 챔피언십 와일드카드 주인공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동훈 초단은 13세 3개월의 나이로 작년 5월 17일 연구생 입단대회를 통해 입단했다. 입단전부터 이동훈 초단의 수업을 지켜본 양천대일 김희용 원장은 “기보 놓아보기를 좋아하는 동훈이는 ‘리틀 박영훈’으로 불릴 정도로 계산이 정확하고 후반이 강하다. 종반까지 비슷한 형세만 유지하면 조금 불리하더라도 역전한다”면서 “초,중반만 더 공부한다면 대성할 것이다”라고 이동훈 초단에 대한 기대를 숨기지 않았었다.
이동훈 초단은 작년 신인왕전에서 결승에 올라 준우승을 차지해, 주위의 기대에 화답하기도 했다.
 제4회 BC카드배의 와일드카드는 총2장이며 남은 한 장의 주인공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제3회 대회에서는 이창호 9단과 유창혁 9단이 와일드카드를 받았고, 제2회 대회에서는 갓 복직한 이세돌 9단이 와일드카드를 받아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 이동훈(李東勳) 초단
생년월일 : 1998년 2월 4일 전라북도 전주 생
가족관계 : 이종화(46), 황일경(40) 씨의 2남 중 장남
바둑도장 : 양천대일바둑도장
지도사범 : 이용수 6단
존경하는 프로기사 : 이창호 9단
기풍 : 실리형
|
|
|
|
|
|
|
|
|
|
|
|
|
|
 풍운아1 |
｜ 2012-01-19 오후 2:33:00 [동감0] 
|
|
|
계산이 정확해 리틀박영훈이란 애칭 참 좋다.참 총명하게 생기셨네.허나 이초단이 용이될지 이무기로 끝날지는 그릉 어떻게 지도하고 키우느냐에 달렸다고 본다.박영훈사범을 뛰어넘을지 그보다 못할지.그것은 주위 분들에 달렸다.부모님의 고민도 깊을 것이고 선생님이나 지도사범등 주위에서 잘 성장하여 재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랄뿐...
|
|
|
| kispaik |
｜ 2012-01-19 오전 10:25:00 [동감0]
|
|
|
사실 우리나라 바둑 스타들을 보면 한두분이 맥을 유지하고 나갑니다,조훈현,서봉수,다음이 이창호,유창혁, 지금은 이세돌씨 혼자서 중국을 막어 내고 있죠,빨리 박정환씨가 이세돌씨를 도와 우리나라 기사가 앞으로도 계속 세계일인자로 남았으면 합니다,지금의 바둑은 이세돌씨 빼고는 중국 기사들에게 조금 밀리는 형세같아요,이세돌 다음을 인수할 기사가 둘정도는 나와야 합니다,
|
|
|
| 문인 |
｜ 2012-01-18 오후 5:29:00 [동감0]
|
|
|
비빔밥과 바둑의 관계는? 나현, 이동훈 두 샛별초단의 고향이 이창호 9단과 겹치는 전주라서 하는 소리이외다.
|
|
|
| herb |
｜ 2012-01-18 오후 5:11:00 [동감0]
|
|
|
그들이 기대대로 초일류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
|
|
| herb |
｜ 2012-01-18 오후 5:03:00 [동감0]
|
|
박정환이 갓 입단한 초단일때 더 쟁쟁한 강동윤등이 있었는데 한국바둑의 미래로 기사들이 이구동성으로 박정환을 꼽을때 의아함이 많았었죠.
그런데 시간이 지나가고 나니까..전문가의 안목에 대한 감탄을 금치 못한적이 있었죠.
이제 다음 기사로 나현과 이동훈을 많이 꼽는데 그들의 안목에 대해 믿어 의심치않으며 그들의 성장을 예의 주시하면서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
|
|
| 용의하루 |
｜ 2012-01-18 오후 2:08:00 [동감0]
|
|
한문이 아깝따...대인은 개뿔
|
|
|
 맹물국수 |
｜ 2012-01-18 오후 12:50:00 [동감0]
|
|
|
똘똘허게 생겨따. 개구쟁이 ♬
|
|
|
| eflight |
｜ 2012-01-18 오후 12:00:00 [동감0]
|
|
|
리틀연구생도 못되는게 박영훈이란 거목을 흠잡다니... 흠...
|
|
|
 捨小取大人 |
｜ 2012-01-18 오전 11:51:00 [동감2]
|
|
리틀 이창호나 리틀 이세돌이면 몰라도
리틀 박영훈이라니...한창 커나가는 동훈이가 들으면 기분 나쁠 듯 한데?
몇년전부터 세계대회 상위 근처도 못가고, 그나마 국내용으로 연명하다
그마저도 8살이나 어린 박정환한테 3대0으로 개털리는 박영훈을 닮았다라고라고??
|
 뿌이
|
욕먹어야 무럭무럭 크는 사소놈..니 응원이 적어서 국내 타이틀 지 에스 칼텍스를 박영훈이 놓쳤네..좀더 응원해주라..국내용이라도 계속하게..니 정성이 요즘 부족혀~~^^
|
|
문인
|
해가 바뀌었다는 건 한 살 더 먹은만큼 성숙해졌다는 뜻일 터인데, 이 사람 연초부터 말하는 품새로 보아 금년 역시 남 험담으로 일관하려고 작정을 했군. 우째 이 사람에게만 세상이 그렇게 삐딱하게 보일꼬?
|
|
fkwpql
|
해가 바뀌어 철 좀 드나했더니...ㅉㅉㅉ
|
|
|
| 시나브로 |
｜ 2012-01-18 오전 11:25:00 [동감0]
|
|
|
부럽네~~~~~~~
|
|
|
| 시나브로 |
｜ 2012-01-18 오전 11:25:00 [동감0]
|
|
좋겠네~~~
|
|
|
| eflight |
｜ 2012-01-18 오전 10:09:00 [동감0]
|
|
|
리틀이창호로 성장하고 결국 이창호같은 대국수가 되길...
|
|
|
|
|
|
.gif){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