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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한 월간『바둑』2월호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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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한 월간『바둑』2월호 나왔습니다!
| contents 2008-01-23 오후 07:11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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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새해의 첫 시작인 설 명절이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새해 목표로 세웠던 계획은 척척 잘 맞아 떨어지고 있는지요. 2008년 결심이 ‘작심 3일’로 끝나신 분들도 벌써 여럿 계시겠죠. 묵은해를 정리해 보내고 새로운 다짐으로 다시 출발하는 설날, 월간『바둑』과 함께 ‘작심 3일’을 ‘작심 3년’으로 만드시길 바라며 월간『바둑』2월호의 섹션별 주요 내용을 소개합니다.
특집 섹션
신년대담 조훈현에게 듣는다, ‘바둑황제’가 본 2007․2008년 한국바둑을 특집 인터뷰로 실었다. 올해로 프로기사 생활 45년째를 맞는 한국이 낳은 불세출의 스타 조훈현 9단. 무자(戊子)년 벽두에 평창동 자택에서 조9단을 만나 한국 바둑계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상보 섹션
KB국민은행 2007한국바둑리그 챔피언결정1차전 4국 영남일보 허영호 선수와 신성건설 홍성지 선수의 대국을 Top집중상보로 실었다.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정규시즌 1위로 당당하게 챔피언결정전에 등장한 영남일보였지만 예상 못한 2연패로 챔피언결정전에서 최대의 위기에 봉착하고 만다. 우선지명으로 영남일보에 잔류한 허영호가 해결사로 나서 백척간두에 선 팀을 구해내는데…. 허영호 6단의 자전해설로 팀을 벼랑에서 건져 올린 승전보를 감상해보자.
화제국으로는 2연패 뒤 3연승하며 GS칼텍스배 우승을 거머쥔 박영훈 9단의 드라마틱한 역전극, 이세돌 9단과의 제12기 GS칼텍스배 도전5번기 최종국을 중계한다. ‘쎈돌’을 무너뜨린 ‘종반의 사신(死神)’ 박영훈의 각본 없는 드라마를 박9단의 해설로 들어본다.
이밖에 정관장배에서 한국의 선두타자로 나서 2연승한 이슬아 초단의 활약상을 조명에서 다뤘고, 제20기 중국명인전 최종국과 제9기 STX배 여류명인전 도전1국을 하이라이트로 담았다.
강좌 섹션
매달 하나의 테마를 설정해 집중분석하는 ‘원스톱 스터디’ 강좌. 이번 달에는 ‘유행정석․신정석-어디까지 왔나?’ 편을 실었다. 최근 유행하는 신정석을 살펴보고 실전에서 상대가 변칙으로 나오거나 주변 배석이 달라진 경우 정확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이 외에도 인기연재강좌 ‘격언만 알아도 1급’, ‘사활 이것만 알면 OK’와 함께 중국 바둑잡지 위기천지 강좌인 ‘테마클리닉’을 신설했다.
인물/문화 섹션
신기사론에서는 박카스배 천원전 정상에 오르며 생애 첫 본격기전 우승과 입신(入神) 등극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원성진 9단의 바둑이야기를 소개하고, 중국과 일본의 생생한 화제를 전달하는 ‘해외르포’에서는 견원지간이었던 녜 웨이핑과 마 샤오춘의 ‘적과의 동침’ 소식과 9년 만에 일본 최고 타이틀 기성(棋聖)전 무대에 등장한 조치훈 9단의 이야기를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생생하게 전한다. 삼바춤을 추는 조치훈 9단의 재미난 모습을 만날 보시기를. MBC 드라마 ‘별순검’의 작가 여설하 씨의 장편 바둑추리소설「묘(猫)-방랑의 기객」<5회>도 절찬리에 연재한다.
화보 섹션
KB국민은행 2007한국바둑리그를 집중조명에서 결산했고 모임모임에서는 매달 사랑방 모임으로 친목을 다지는 동일기우회 회원들을 소개한다. 이밖에 2007년 성적 결산에서는 지난해 한국 최고의 반상 히어로들을 조명했고, 특별입단에 성공하며 ‘코리안드림’을 완성한 코세기 디아나 초단도 만나봤다.
정기구독 문의는 02-2264-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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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암 |
｜ 2008-01-26 오전 10: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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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는 찐빵장사 출신인가벼~~ 따끈 따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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