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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의 시대', 아주 특별한 레슨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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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의 시대', 아주 특별한 레슨이 온다
바둑TV, 바둑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특별한 공개 특강 출동!
| 윤덕 2017-02-13 오후 04:34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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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재미의 시대다. 아무리 유익하고 아무리 훌륭한 명분이 있다고 해서 지루함이 용서받지는 못한다. 그렇다. 지루한 강의 형식의 레슨 프로그램은 이제 잊어야한다.
카메라와 소통하는 것이 아닌, 바둑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공개 레슨 프로그램이 온다. 그 이름은 <아주 특별한 레슨>! 바둑TV가 기획한 <아주 특별한 레슨>은 매주 '달인의 경지'에 달한 프로기사들이 직접 바둑팬들을 찾아가 팬들과 직접 대화하며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재미를 주는 신개념 레슨 프로그램이다.
<아주 특별한 레슨>은 이름처럼 기존 강좌 프로그램과 달리 특별한 점이 눈데 띈다.
첫 번째로 답답한 스튜디오를 벗어나 다양한 현장 속으로 프로기사들이 직접 찾아간다는 점. 매주 다른 프로들이 출동하는 것도 이 프로그램의 다양한 모험중 하나다.
두 번째 공개된 장소에서 관객들과의 질의응답 코너를 마련했다는 것. 시청자들이 그 동안 궁금해하던 모든 것들을 프로기사들이 그 자리에서 바로 해결해준다는 것도 현장감을 살린다.
현장에서! 만약 현장을 놓쳤다면 방송에서! 바둑팬들의, 바둑팬들에 의한, 바둑팬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 <아주 특별한 레슨>은 바둑TV에서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3월부터 방영될 예정, 첫 녹화는 2/9일 목진석 9단이 맡았으며 오는 2월 15일은 바둑계의 '썰'전 김성룡 9단이 맡는다. 2월 15일 저녁 7시, 서울 마포구 연남동 224-40 언타이틀펍 지하 1층(홍대입구 2번출구 15분거리)이다. 진행은 안수민 MC가 맡는다.
▲ 1회 스틸컷, 목진석 9단과 안수민 MC
▲ 목진석, 국가대표 감독으로서 바둑계의 각종 에피소드에도 무척 밝다
▲ 2월 15일 2회분 공개강좌, 얼른 참여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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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수 |
｜ 2017-02-14 오전 8: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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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기사들이 바둑팬들을 직접 현장에서 만나 서로 소통하는 것이 바로 바둑의 저변을 넓히는
것이며 늦었지만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기원의 사양화를 막고, 특히 장년층의 전유물이 된 기원이용객의 저변확대를 위해 (바둑의 가장 베이스인 기원의 활성화를 통해 아마바둑의 활성화를 기한다는 취지) 개별 기원을 방문하여 이러한 활성화 이벤트를 해 보는 것을 어떻까요?
기본 아이디어를 좀 더 발전시킨다면 충분히 재원 등의 마련방안도 나올 것으로 생각합니다만... 역시 공룡 한국기원이 움직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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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미석애인 |
｜ 2017-02-13 오후 7: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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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라 가보고 싶네(경기 불량으로 지방내려 와서 사니,,,시골 티가 나서) 거기서 내가 한 인테리어도 많은데...... 홍대크럽 그때는 좋았는데 지금은 어떨지...........그녀는 지금 어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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