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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신라면배 최철한ㆍ민상연ㆍ백찬희 대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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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신라면배 최철한ㆍ민상연ㆍ백찬희 대표 확정!
최철한은 안국현, 백찬희는 김지석, 민상연은 허영호 꺾어
| 박주성 2015-07-21 오후 02:03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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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철한은 국내선발전 결승에서 안국현을 꺾고 본선 멤버가 되었다. |
농심신라면배 한국대표로 최철한ㆍ민상연ㆍ백찬희가 선발되었다. 이들은 랭킹 시드를 받은 박정환과 함께 제17회 대회 본선에 나선다. 다섯 명의 대표선수 중 남은 마지막 한 자리는 와일드카드로 후원사 (주)농심이 지목한다. 김지석ㆍ이세돌ㆍ강동윤 등이 아주 유력하다.
7월21일 한국기원 4층 본선대국실에서 벌어진 제17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국내선발전 결승에서 최철한 9단과 민상연 4단, 백찬희 초단이 태극마크를 달았다.
국내선발전 1조에선 신예 백찬희 초단이 랭킹 2위 김지석 9단에게 187수 만에 흑불계승을 거둬 본선에 올랐다. 2013년 제132회 일반입단대회를 통해 입단한 백찬희는 이 대회에서 랭킹 7위 이동훈 5단과 35위 김기용 7단 등을 꺾고 6연승을 거뒀다.
2조에서도 랭킹 40위 민상연 4단이 23위 허영호 9단을 252수만에 백 불계로 누르고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3조는 랭킹 6위 최철한 9단이 18위 안국현 5단에게 218수 만에 백불계로 승리해 통산 여덟 번째 본선진출을 알렸다. 농심배 본선에서 이창호 9단(19승 3패)에 이어 두 번째로 승수가 많은 최철한은 13승 6패를 기록중으로, 특히 지난 12회(2010년) 대회 최종국에서는 중국의 쿵제 9단을 꺾고 한국 우승을 결정지은 바 있다.
클릭☞ 최철한 9단 인터뷰 보기
클릭☞ 민상연 4단 인터뷰 보기
클릭☞ 백찬희 초단 인터뷰 보기
농심신라면배는 (재)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하며 (주)농심에서 후원한다. 우승상금은 5억 원으로 본선에서 3연승하면 천만 원의 연승상금을 주고, 3연승 후는 1승을 더할 때마다 천만 원씩 추가지급한다.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에 초읽기 1분 1회가 주어진다.
본선 1ㆍ2ㆍ3차전은 장소를 달리해 치러지며 한국ㆍ중국ㆍ일본 국가대표 5명씩 출전해 연승전 방식으로 대결한다. 역대 농심신라면배에서는 한국이 열한 번 우승했고 중국이 네 번, 일본이 한 번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대회에서는 와일드카드를 받은 김지석 9단이 한국의 마지막 주자로 나서 일본의 이야마 유타 9단을 꺾었지만, 최종국에서 중국의 롄샤오 7단에게 패해 중국이 우승을 차지했다.
제17회 농심신라면배 본선 일정
본선 1차전 (1~4국): 2015년 10월20일(화)~10월23일(금)
본선 2차전 (5~9국): 2015년 11월27일(금)~12월1일(화)
본선 3차전(10~14국): 2016년 3월1일(화)~3월5일(토)
(이하 지난 소식) 제17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국내선발 결승전이 7월21일 오후 1시부터 한국기원에서 시작했다.
 세 명을 뽑는 국내선발전, 1ㆍ2ㆍ3조 결승에 오른 이는 1조 김지석ㆍ백찬희, 2조 허영호ㆍ민상연, 3조 최철한ㆍ안국현이다. 국내선발전 각 조 결승 대국은 모두 사이버오로 대국실에서 수순 중계한다.
지난해까지 농심신라면배는 선발전에서 4명을 선발하고 나머지 1명은 와일드카드로 선정해 대표팀을 꾸렸지만, 올해부터는 선발전에서 3명을 선발하고 랭킹 1위에게 시드를 줬다. 국내랭킹 1위 박정환이 랭킹시드를 받았고, 와일드카드는 국내선발전을 모두 마치고 발표한다.
김지석ㆍ최철한은 농심신라면배 본선 단골 멤버다. 허영호는 5회와 10회 대회에 두 번, 안국현은 13회 대회에 본선 출전경험이 있다. 민상연ㆍ백찬희는 첫 도전이다.
15:45 -'한국랭킹 106위' 백찬희, 대표선발
백찬희 초단이 187수 만에 김지석 9단을 흑불계로 꺾고 농심신라면배 대표에 선발되었다. 백찬희는 2013년 1월에 입단한 95년생 프로기사로 7월 한국랭킹은 106위다. 백찬희는 2라운드부터 출전해 이원영, 조경호, 김기용, 이동훈, 박정근, 김지석을 이기고 6연승을 거뒀다. 백찬희는 "평소에 농심신라면배를 보며 난 언제쯤 이 대회에 나갈까하고 상상했었다. 국가대표가 되었으니 책임감을 가지고 대국하겠다. 본선에선 가장 어린 내가 먼저 나설 것 같다. 최소 3승은 거두고 싶다."라고 말했다.
16:35 -최철한 승! 농심신라면배 여덟번 째 본선행
제17회 농심신라면배 국내선발전 결승에서 최철한 9단은 안국현 5단을 상대로 218수 만에 백불계승을 거뒀다. 최철한은 이번 대회가 여덟 번째 본선 출전으로 지난 15회 대회에서 와일드카드를 받았다. 최철한은 "주장은 박정환 9단이지만, 고참의 역할을 하겠다."는 소감을 남겼다.(자세한 인터뷰는 곧 업데이트 됩니다.)
17:15 -민상연, 농심신라면배 첫 본선 진출
민상연 4단과 허영호 9단의 선발전 결승에서 민상연이 252수 만에 백불계승을 거두고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자세한 소식은 종합기사와 인터뷰에서 전한다.
▲ 농심신라면배 국내선발전 결승. 김지석은 '초단' 백찬희에게 패했다.
▲ 대국 전 한담을 나누는 김지석과 최철한.
▲ 선발전 결승 입회를 맡은 나종훈 7단. 최철한의 프로데뷔 첫 승 상대가 자신이었다라면서 1000승 달성을 축하했다.
▲ 허영호-민상연의 국내선발전 결승
▲ 민상연 4단. 7월 한국랭킹 40위다.
▲ 허영호는 농심신라면배 5회와 10회 대회에 본선출전 경험이 있다.
▲ 돌가리기. 김지석ㆍ최철한ㆍ민상연은 백을 잡았다.
▲ 안국현은 준결승에서 박영훈을 반집차이로 꺾었다. 7월 한국랭킹은 18위.
▲ 2013년 1월에 입단한 95년생 백찬희 초단. 이 대국 전 올해 공식대국 전적은 15승10패였다.
▲ 본선멤버 세 명을 가리는 최종 결승! 모든 대국은 사이버오로 대국실에서 수순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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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세이션 |
｜ 2015-07-27 오후 8: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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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효 여기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 많네 우리나라 양궁이 왜 세계최강인줄 아냐?
국대 선발할때 랭킹같은걸로 절대 우대 안해주고 무조건 실력으로 붙여 뽑혀서 세계최강
을 유지하는건데 바둑도 마찬가지야 6연승을 했다는거 자체가 얼마나 잘한다는거냐 김지
석과 허영호가 컨디션이 않좋아서 5승했냐? 말도 안되는 소리좀 하지말고 응원이나 해라
저렇게 뽑아야지 최상의 멤버가 되는게 맞다 무슨 말도안되게 랭킹으로 1위부터 5위까지
를 뽑자는 개소리는 그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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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솔핫워러 |
｜ 2015-07-24 오전 1:0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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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절차에따라 선발된 선수들을 못마땅하게 생각하여 요상한 발언을하는 사람들이 이리도 많아. 참히안허다. 이미 정해진 적정절차인데 왜? 그럼 그대들이 원하는 상위 선수들이 통과했다면 ok고.왜들그랴. 그러들말어. 또라이도아니고 그러면 않되지. 매우 좋은 선발 방식이구만 이기는자가 선발되는거지 상위랭커이기에 선발을 통과하는게 아니지. 전혀 문제가 없어. 구단과 초단실력이 이미 없는 현실에서 당연히 전기사가 출전해서 가려내야지 이세돌처럼 참가를 않한것도 전혀 문제될게 없고 와일더 카드는 주체측에서 알아서 하는것이고 누구를 주든. 않그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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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의강 |
｜ 2015-07-22 오후 10: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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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선발전은 원칙이 중요합니다.원칙을 문제 삼는것 자체가 비 민주적이고 농심이 와일드 카드는 사업적으로 판단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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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익는향기 |
｜ 2015-07-22 오후 12: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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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2위인 김지석은 1라운드부터 참석한 반면 이세돌, 강동윤은 아예 예선 참가를 하지 않았네요. 단체전은 나가기 싫다는 뜻이거나, 상위 랭커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것에 대한 불만으로 참석하지 않은듯...
*
상위 랭커임에도 불구하고 불평없이 겸손하게 1 라운드부터 뛴 김지석에게 와일드 카드가 주어지는것이 당연한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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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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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세돌이나 강동윤이라도 저런 식의 마구잡이식 예선전에는 참가하고 싶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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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란~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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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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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익는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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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제 가 잘못 보았네요. 강동윤 선수 1회전부터 참석 해서 3 회전에서 떨어졌는데 제가 못본것 같습니다.
*
하여튼 상위 랭커들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것은 별로 좋아 보이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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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옥저 |
｜ 2015-07-22 오전 8:46: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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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은 와일드 카드 줘도 안나올겁니다.
자신이 예전에 이창호 와일드 카드 줬을때
불만스럽다고 예선도 참가 안한 경력이 있는데..
만약 주최측이 이세돌 와일드카드 주고 이세돌이 참가한다면
무척 많은 팬들이 실망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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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tsu |
｜ 2015-07-22 오전 6:05: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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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기전이 아닌 국가대항전은 그냥 랭킹순대로 선발해라. 이건 뭐 최철한 까지는 몰라도 민상연이나 백찬희는 뭐냐. 그냥 컨디션에 따라 어쩌다 지면 그냥 탈락이니... 지금 중국 기사랑 붙을만한 기사는 지금 현재로선 박정환, 김지석, 이세돌, 이동훈, 강동윤밖에 없다. 예전 이창호처럼 절대 강자도 없는 상황에서 이런 선발 방식으론 국가대항전은 절대 이기지 못한다. 중국처럼 선수층이 두터운것도 아니고... 이러니 맨날 초반에 몇연승 주다가 그냥 힘도 못쓰고 지는게 그냥 패턴으로 되어버리는구나....니미 한국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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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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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제 생각엔, 5명 중 3명은 랭킹 1~3위로 당연 지명하고, 나머지 티켓 2장을 놓고 랭킹 4~10위(아니면 15위)까지의 실력자들만 선발전을 벌이는 식으로 최강 멤버를 구성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처럼 랭킹 100위 밖의 선수들까지 모조리 뒤섞여 선발전을 갖는 것은 시간 낭비이고 정예선수 선발의 효과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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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포시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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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다른 대회들은 개인적인 대회이니 당연히 신예들에게 얼마든지 기회가 있지만 명실공히 바둑국가대항전인 신라면배는 최상위랭커들이 출전을 해야합니다. 그 상위 랭커들 중에서 현재 컨디션이 좋고 나쁨이 있을 수 있으니 그것을 걸러내는 예선전은 유의미할 듯 하고요..지금까지 신라면배에서 파죽지세로 예선을 통과했던 신예들이 본선에서 어떠한 성적을 거둬들였는지 본다면 이 말이 이해가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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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이일등 |
｜ 2015-07-22 오전 1:2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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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히 승리하여 국가대표가 된 박철한 9단, 민상연 4단, 백찬희 초단에게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
많은 우려가 있지만, 농심배를 위한 국가대표에 뽑히었으니 본선에서도 좋은 기량을 보여주기 바랍니다.
안정기 초단(얼마전까지 아마츄어)만큼만 해 준다면 무슨 걱정이 있겠습니까?
개인적인 생각으로, 국가대표의 전력강화를 위해 조심스럽게 김지석 9단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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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전지계 |
｜ 2015-07-22 오전 12:1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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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단이 구단을 이겼으면 이거야 말로 크게 기뻐할 일. 중국 신예들의 등장과 성장에는 부러
워 하면서 백찬희가 김지석을 이기니 우려하는 건 또 뭔 아이러니래. 맨날 그 밥에 그 나물
보다야 훨 나은 것 아닌가. 한강의 앞물결을 이제야 뒷물결이 조금 밀어내는 구먼. 백찬희 민
상연 홧팅 그대들 뒤엔 무적 박정환 독사 최철한이 있으니 부담감 없이 싸워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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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길은멀다 |
｜ 2015-07-21 오후 10:4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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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희망이 보이는 선발이다.
신예들이 선발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의 바둑이 날로 발전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고정관념에 머물러 있는 사고로는 이해가 안될런지 모르지만, 이런 결과는 매우 의미가 많은 것이리라. 고인물이 아니라 흐르는 물이라고 비유할 수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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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수꽁짱 |
｜ 2015-07-21 오후 9:07: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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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상연, 백찬희가 실력으로 당당히 농심배 대표가 된것은 좋은
데 이들이 과연 농심 대회에서 일본과 중국선수들을 상대로 예
선전 처럼 잘 싸워 이길수있느냐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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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수꽁짱 |
｜ 2015-07-21 오후 8:50: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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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카드로는 갑조리그에서 활약하는 인기 상위랭커 이동훈,
김지석, 강동윤이 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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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술랑 |
｜ 2015-07-21 오후 8:04: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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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기사 김지석선수는 컨디션 회복하시고~
추카추카~! 새로운뉴페이스 가슴설레는 백찬희선수는 본선무대에서 좋은성적을기대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와카는 강동윤,박영훈,신진서 이셋중에서
참가한 모든선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대한민국바둑 사랑합니데이~~♡* 아민상연선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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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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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은 출전하지않고 기권을 했으니 자격없고요, 김지석선수는 작년에 받았으니 할말없고. 정글의법칙,적자생존인 것입니다. 농심배는 그런것입니다. 이번농심배를통해 혜성같이등장한 백찬희선수, 월척을 낚았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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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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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님 덧글 스타일이 완전히 바뀌었네요.. 마치 다른 사람이 쓰는 것 같다고 느껴지는 건 저뿐인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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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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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ch!님! 안녕하세요? 하하.. 그런가요?
많은분들께 불쾌감을 드린점
늘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touch!님! 앞으로도 더욱더 지도편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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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지2 |
｜ 2015-07-21 오후 7:54:00 [동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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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신예가 많이 선발됐네요,
우승할려면,
와일드카드가 중요해졌네요,
강동윤,이세돌,김지석,박영훈 중 강동윤 추천합니다,
누가 되든 우승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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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짱도훈이 |
｜ 2015-07-21 오후 7:5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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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이런말 하긴 싫지만 최악의 선발이구나
박정환, 최철한이야 말할 필요도 없지만 민상연, 백찬희ㅜㅜ
와일드카드 누가 될지 모르지만, 5장의 카드중 2장은 그냥 버리는 카드구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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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유평전 |
｜ 2015-07-21 오후 6:51: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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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길 바라지만..대표진을 보니,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힘들거 같습니다. 그래도 화이팅 하
길 빌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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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구 |
｜ 2015-07-21 오후 6:44: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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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바둑이 금방 느는 것은 아니지만, 시합까지 잘 준비하면 승산이 있다고 봅니다. 백선수와 민선수가 이긴 선수들의 면면을 보면 두 선수에게 큰 박수로 칭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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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grante |
｜ 2015-07-21 오후 6:36: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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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기사를 뽑는 토너멘트에서 대표가 될려면 최소한 6연승을 해야만 합니다.
새내기 백찬희초단, 그리고 아직 신인인 민상연4단은 운에 의해서만 6연승을 한 것이 아닙니다. 특히 백찬희초단은 김지석9단을 완파했습니다. 백찬희 민상연은 박수 받을만 하고, 대표기사로 출전할 충분한 실력이 입증되었습니다. 이들의 선전을 기대하면서 이들을 격려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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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15-07-21 오후 6:2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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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 9단은 마지막에 단 한번 졌을뿐이니 구제해줘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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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jwq2 |
｜ 2015-07-21 오후 6:11:00 [동감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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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찬희 민상연 선발되었다고,,, 신예가 선발되었다고,,, 신예들 무시하고 우승은 물건너 갔다는,,, 일산대
봉 푸룬솔 살포시 한수 이런 ×들,,, 정말 꼴보기 싫네요,,, 상위 랭커가 출전한다고 해서 우승 확실한 것도
아니고,,, 신예들이 신들린듯 잘해서 우승하면 그 값어치는 더 값질듯,,, 우승 못하면 또 어떻습니까 승부
는 병가지상사라,,, 내년을 기원하면 되는 것,,, 우승보다 더 중요한것은 공평한 선발과정이라 봅니다,,, 이
런 공평한 과정이 있어야 우리 바둑이 발전하는 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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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gir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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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윗분들 주장대로라면 선발전 없이 그냥 랭킹 1-5위로 결정하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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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포시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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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들이라니요 아주 가관입니다..지금까지의 예를 보아서 좀 더 강한 대표구성이 안된 점에 아쉬움을 표시할 수도 있는것이지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막말을 하는 건 참 저속하다는 생각뿐이 안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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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wq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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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은 없었구요,,, × 처리 했습니다,,, 님이 막말이라고 상상했다면 그건 님의 자유입니다,,, 전 다만 님처
럼 1등, 우승 제일주의 보다는 공정한 룰에 선발된 선수는 인정을 받아야하고 공정한 룰은 유지되어야
한다는 믿음에 올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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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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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공감...정한 룰은 존중되어야 하고...선발된 자에게는 절대 응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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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길은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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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선발된 기사가 현재 가장 잘두는 기사입니다.
선입감을 갖고 대하는 자세는 아주 안좋은 겁니다.
이제 펜들은 선발된 기사들에게 힘을 주는 겁니다.
딴지를 거는 게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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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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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처리했다고 막말이 아니었다? 3자 눈에는 절대 그렇게 비치지 않습니다 꼴보기 싫네요 라는 말이 뒷받침을 해 주는데요 좀 과격한 표현이었다고 솔직하게 말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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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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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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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대봉 |
｜ 2015-07-21 오후 5:4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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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이가.. 와일드카드가 되야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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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대봉 |
｜ 2015-07-21 오후 5:43: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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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번 농심배도 물건너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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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파123 |
｜ 2015-07-21 오후 5:3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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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당당하게 선발전을 치르고 올라온 기사들은 당연히 축하를 받아야 하는 거고
떨어진 기사들에게 미련을 둘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와일드 카드는 후원사가 어련히 알아서 지명할테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대회 흥행을 위해 1차 이세돌로 하되,
이세돌이 안받겠다고 한다면 가장 어린 신진서군에게 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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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의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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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오늘은 승자에게 축하를 보내는 날이겠지요.
하지만 출전을 포기한 이세돌에게 와일드카드를 주는건
경우가 아니라고 봅니다.
순위상으로는 김지석이고
김지석은 이미 와일드카드를 받은적이 있으므로
강동윤에게 주는것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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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벨린 |
｜ 2015-07-21 오후 5:32: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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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백찬희, 민상연에 최철한,박정환, 와일드카드 강동윤, 머 이정도면 갠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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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구 |
｜ 2015-07-21 오후 5:14: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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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랭킹이 낮은 백찬희선수와 민상연선수지만 우리나라를 대표해 좋은 성적을 내리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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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센돌 |
｜ 2015-07-21 오후 4:5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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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 9단은 공기좋은곳에 힐링 좀 하고 오는게 좋을듯~
전혀 강자스러운 모습이 안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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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룬솔 |
｜ 2015-07-21 오후 4:26: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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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강자들 외에 운좋게 올라온 기사들로 꾸려진 팀이라면 사실 중국에게 거의 안됩니다. 아마 한국 농심배 사상 최약체 팀이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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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포시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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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전 결승에서 기존 강자들을 이겨낸 신예기사들이 대견하긴 하지만 국가대항전 형식을 띠고 있으며 그 승패에 모든 바둑팬들이 일희일비하는 대회이니만큼 1년 평균 기력을 가지고 선출하는 것이 가장 강한 팀을 만들 수있는 방법일겁니다..이번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지만 신예들은 거의가 단칼 멤버였었다는 것이 걸리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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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묘구현 |
｜ 2015-07-21 오후 4:1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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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우려했던 일이 벌어졌군요. 그래서 첫글을 썼던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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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나이런 |
｜ 2015-07-21 오후 4: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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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은 선발전에 왜 안나왔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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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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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은 단체전은 사양한답니다. 신안천일염에 합류한 것은 신안군 출신으로 신안군 고향의 부름에 따른 것으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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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큘레스 |
｜ 2015-07-21 오후 4:05: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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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이한테 와일드 주면 한국기원 폭파한다.. 농심이 오늘 바둑을 봤으면 내 말 이해할거다.. 초단한테 초반부더 개발려서 졌다..차라리 이창호나 이세돌을 줘라..그도 아니면 강동윤..이런 기사들이 국제경험도 많고 차라리 나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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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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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컨디션을 보면 강동윤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김지석은 컨션이 별로인 것 같으니, 아무리 랭킹2위래도 와일드 카드는 그래도 좀 믿음직하면서 커디션이 좋은 기사가 좋을 것 같습니다.
강동윤은 농심배 출전 경험도 많으니 적합도가 높다고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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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묘구현 |
｜ 2015-07-21 오후 2:1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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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와일드카드에 대해 이전부터 생각해봤는데 랭킹 10위권 기사들은 예선준결이상, 최소 결승이상 올라갔다 떨어지면 와일드카드 안줘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야 랭킹에 대한 책임감도 생기고 기껏 결승가서 신예가 이겼더니 다시 뽑혀오면 뭔가 허전할것도 같고. 하여간 예선 준결이상 가면 책임감갖고 이겨낼수 있어야 본선무대 경쟁력도 있을것이고 하여간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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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묘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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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단 랭킹으로는 1위가 먼저 와일드카드를 받으니 나중에 주는 와일드카드는 승패를 떠나서 맘껏 싸워볼수 있게 제일 어린 기사라던가 여성기사라던가 이렇게 와일드카드를 뽑는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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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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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야 신진서 어린기사가 이번 선발전을 통해서 잘 싸워 왔으니
가장 어린 기사인 신진서를 기용해서 한국 바둑의 미래 기대주에게 경험을 쌓게 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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