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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온 미녀용병 헤이자자
한국 온 미녀용병 헤이자자
한국바둑사상 첫 용병, 기대 크나 부담도 돼
[엠디엠여자바둑리그] 김수광  2015-01-18 오후 10:00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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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이자자 "빨간색을 좋아한다. 이 유니폼이 정말 마음에 든다."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헤이자자(21)가 용병으로 한국에 왔다.

한국바둑사상 처음으로 외국인선수가 참가하는 ‘2015 엠디엠 한국여자바둑리그’. 대만출신인 헤이자자 6단은 인제 하늘내린(감독ㆍ현미진)팀이 후보선수로 영입했다. 1월18일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리는 1라운드 3경기 3국에 나와 서귀포 칠십리 1지명 오정아와 겨룬다.

한국기원 근처 한식집에서 오후6시께 식사를 하고 나서 검토실에 자리한 헤이자자에게 한국바둑에 사상 첫 용병으로서 경기를 펼치는 소감을 들어봤다. (※ 한국여자바둑리그엔 헤이자자 외에도 중국여자기사 위즈잉 5단(서울 부광탁스), 루이나이웨이 9단(경주 이사금)도 용병으로 계약돼 있다.)

사이버오로는 2015 한국여자바둑리그의 모든 대국을 수순 중계한다.

관련기사 ▶ ‘용병 헤이자자 첫 출전’ 인제 하늘내린 첫승 (☞클릭!)

- 인제 하늘내린팀의 제안을 받았을 때 기분이 어땠나?
“아주 기분이 좋았다(happy).”

- 현미진 감독을 오늘 처음으로 보는 것으로 아는데, 첫 인상이 어떤가?
“귀여우시다(cute) ^^*”

- 한국말 좀 할 줄 아나?
“영어와 중국어만 할 줄 안다. 한국어는 조금밖에 못한다. ”

- 그럼 어떤 말이 가장 편안한가?
“중국어가 영어보다 편안하다.”

- 한국말은 조금밖에 못한다곤 했지만, 그럼 할 줄 안다고 했던 한국말은 무엇인가?
“<몰라요>다 ^^*”

- 이번 한국여자바둑리그엔 용병으로 헤이자자 6단을 비롯해 위즈잉 5단, 루이나이웨이 9단이 참가한다. 용병 참가는 한국바둑사상 처음 있는 일이어서 한국 바둑팬들은 기대만발이다.
“지난해엔 중국여자리그에서 뛰면서 네 대국을 했다. 이렇게 한국에도 여자바둑리그가 창설된 것을 축하한다. 여자기사들에게 실전을 많이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나 역시 용병으로 참가하게 돼 기대가 크다. 그러면서도 잘해야겠다는 생각에 부담도 된다.”

- 중국여자리그와는 느낌이 좀 다른가?
“중국은 팀들이 라운드마다 한꺼번에 대국을 하는데 한국은 차례차례 스튜디오에 올라 대국한다. 그러다 보니 다른 선수의 대국을 관전하면서 검토도 할 수 있다. 신선하다. 물론 중국여자리그도 대국이 모두 끝나면 같이 모여 검토를 하는데 상대팀과 우리팀을 가리지 않고 모두가 모여 자유롭게 의견을 말한다.

한국엔 자주 방문하지만 여자바둑리거로서 오긴 처음이고 팀원들과도 점차 익숙해져야 해서 지금은 그밖에 다른 특정한 느낌에 대해선 아직 잘 모르겠다.”

- 인제 하늘내린 팀은 미녀군단이란 얘기도 나온다.
“미녀라고 생각들 해주시니 기분 좋다. 그런데 검토실에 ‘미남’들이 많이 찾아와 주시면 더 기분이 좋을 것 같다. ^^*”

- 바둑 외에 다른 활동도 많이 하는 것으로 안다.
“4살 때부터 지금까지 CF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뮤직비디오에도 배우로 두 번 출연했다. 지난해엔 침대 CF를 찍었다. 그렇지만 본업은 프로기사다. 대국을 가장 중시한다. 가끔 지도기 요청이 오면 응한다.”

- 한국 여자기사 중엔 누구와 친한가?
“박지연 3단과 친하게 지낸다.”

- 한국 여자기사들이 대체로 어떤 스타일이라 보나?
“매우 공격적이다.”

- 헤이자자는 공격적이지 않나?
“나는 기풍이 매일 변한다. ^^*”

- 자주 출전하고 싶어도 대만의 대국일정이나 개인적인 사유로 잘 못 나올 가능성도 염두에 두었나?
“4월까지는 한가하다. 팀과도 미리 잘 얘기된 내용이다. 대회가 2개 정도 있긴 한데 큰 지장은 없을 것이다.”

- 오늘 어떤 각오로 임할 텐가?
“속기인 3국에 배치됐는데, 내가 다소 장고스타일이라 시간 안배를 잘 하도록 힘쓰겠다.”

- 헤이자자 선수는 미모로 잘 알려졌지만 현미진 감독은 일류의 실력을 가졌기 때문에 선택했으며 외모는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고 한다.
“정말 감사하단 말씀을 전하고 싶다. 어깨가 무겁다. 최선을 다하겠다.”


▲ 인제 하늘내린팀. 1지명 오유진(왼쪽)이 몇개 알지 못하는 중국말 중 하나인 '짜요(파이팅)'를 외쳤다. (왼쪽부터) 오유진, 후보 헤이자자, 현미진 감독, 3지명 이영주(박태희는 대국 중).


▲ 외국인 선수로서 첫 대국을 펼치고 있는 헤이자자(상대는 오정아 2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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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릿글 쓰기 동감순 | 최신순    
테트락티스 |  2015-01-21 오전 1:46:00  [동감0]    
헤이자자를 한국에서 볼 수 있다니.. 신기하네.
아리시러 |  2015-01-20 오후 7:31:00  [동감0]    
구역질 나는 놈이네,,, 아랫마을 이눔아 싸가지가 없는 눔,,,
베들레햄 |  2015-01-20 오후 4:10:00  [동감0]    
이쁜가? 암튼 건승을...
난알지롱 |  2015-01-19 오후 6:40:00  [동감1]    
솔직히 조선의 된장녀들 보담 훨씬 낫다는게 엉아 소감.. 조선 여자들 모하냐?
성형도 좀 하고 가꿔라.. 남주냐~..
대인1호 니 말좀 조심 안할래? 이걸 그냥...어휴...  
0675 |  2015-01-19 오후 4:12:00  [동감0]    
미모나 실력이나 오정아의 쨉도 안된다.
bylee77 정아는 좋겠다~~ 아는사람이 이렇게 와서 댓글도 달아주고...  
아랫마을 나는 몰라도 오정아다 자슥아 나 알지? 아랫마을이야 자슥아 헤이자자가 이뿌지만 오정아도 이뿌자나 이 자슥아 니놈은 짱개냐 이자슥아  
北極熊 |  2015-01-19 오전 11:05:00  [동감0]    
와 프로바둑 미녀군단 대박이다!!
헤이자자!, hey자자! , 자자 가 무슨뜻인지 가르쳐 주세요.
아리시러 |  2015-01-19 오전 8:50:00  [동감0]    
이쁘다
유유요요 |  2015-01-19 오전 5:32:00  [동감1]    
글쓴이 삭제
hj평화 틀린 표현은 곧장 바로잡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미녀와 실력을 겸비한다는 건 틀린 표현이지요.  
운영자55 급하게 올리다 보니....어색한 부분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바로잡았습니다.  
현선각 |  2015-01-19 오전 12:27:00  [동감0]    
기예가 참으로 출중한 기사로 보입니다.^^ 다만 큰 시합에서 자신의 호흡으로 대국에 집중할 수만 있다면 좋은 성적이 기대됩니다.(아는 척^^~) (타고난 태극권 같은 부드러움과 함께(이 부분은 이미 타고난 듯~), 승부처에서는 건곤일척의 강단만 있으면 좋겠다는 말이지요. ) 헤이자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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