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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실내무도 아시안게임 남자개인 부문은 한국에게 힘겨운 싸움이다. 스위스리그에선 1위한 중국 탄샤오(오른쪽)는 중국랭킹 5위에 올라 있는 강자. 변상일은 한국랭킹 23위. 남자개인 부문에서 랭킹으로는 차이가 난다. 중국 탄샤오는 중국랭킹 5위, 변상일은 한국랭킹 23위다. |
오늘 우리의 목표는 금메달 2개
2일 오전 10시 인천 송도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종합관 경기장에서 제4회 인천 실내ㆍ무도아시안게임 바둑 종목 혼성페어와 남자개인 부문 준결승전이 시작됐다.
혼성페어는 지난 스위스리그에서 1위에 오른 강승민-오정아 조와 4위 나 현-최 정 조가 맞붙고, 2위 미위팅-위즈잉 조와 3위 펑리야오-가오싱 조가 대결한다. 남자개인은 1위한 중국 탄샤오와 4위 변상일이 대국하고, 2위 이동훈과 3위 탕웨이싱이 대결한다.
사이버오로는 인천 실내ㆍ무도아시안게임 바둑 종목 모든 대국을 <오로대국실>에서 실시간 수순중계한다.
▲ 혼성페어 준결승 2판은 모두 자국끼리의 대결. 사진은 강승민-오정아(왼쪽) vs 나 현-최 정.
▲ 혼성페어 준결승전 나머지 한 판. 중국끼리의 대결. 펑리야오-가오싱 조(왼쪽)와 미위팅-위즈잉 조가 대국하고 있다.
▲ 남자개인전 준결승전에서 탕웨이싱(오른쪽)과 대국하고 있는 이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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