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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한국35명, 중국18명 본선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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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한국35명, 중국18명 본선 앞으로!
아마추어는 9명 중 5명 본선행!
| 김상우 2010-01-13 오후 02:23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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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만 있으면 된다! 64강, 본선은 내가 오른다!
왕후장상의 씨가 어찌 따로 있단 말인가?!
1월 13일 한국기원에서 제2회 BC카드배 월드바둑챔피언십 통합예선 결승전이 열리고 있다. 총53판이 진행되고 있는 결승전은 한중전 20판, 한일전 3판, 한한전 27판, 중중전 2판, 중일전 1판으로 구성돼있다. 특히 세계대회 통합예선 사상최대인 9명의 아마추어가 결승에 올라 과연 몇 명이나 본선무대에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특히 중국 총감독 위빈 9단과 겨루고 있는 '한국기원 연구생 '나현'군은 인터넷사이트에 개최돼는 '오로리그'와 '랭킹전'등에서 현역 프로들을 상대로 전혀 뒤지지 않는 성적을 거둬 주목받았다. 나현과 위빈의 대결은 사이버오로에서 인터넷 생중계되고 있으며, 바둑TV에선 나현 군의 스승인 양재호 9단이 대국 해설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사이버오로는 주요대국 6판을 선정해 대국실 생중계로 내보내며 대국 결과를 실시간 속보로 전한다.
오후 3시가 넘은 현재, 배준희가 아마추어 박지웅을 이겨 본선에 든 것을 비롯해, 김수용, 류민영, 허영호, 김기용이 64강에 진입했고, 박지연이 이대회 통합예선결승에 진출한 여성기사중 첫 번째로 본선에 들었다.
오후 4시 30분
12시 정오부터 시작했으므로 제한시간 2시간의 바둑에서 대국자들이 한창 초읽기에 몰려 있을 시간이다. 박정환, 백홍석, 저우루이양, 안달훈, 원성진, 쑨리, 퉈지아씨, 김일환, 한웅규, 박영훈, 이원영, 백대현, 탄샤오, 송태곤, 여성기사 김혜민이 64강에 발을 걸쳤다. 김혜민 5단은 "남성기사들과 둘 때 부담이 없다. 마음도 비웠더니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조용한 웃음을 지었다. 김5단은 64강에서 맞붙고 싶은 프로기사로는 "송태곤 9단"을 꼽았다.
통합예선이 종료됐다. 뚜껑을 열어보니 한국은 35명이, 중국은 18명이 64강 티켓을 손에 쥐었다. 4명이 결승에 올랐던 일본은 한 명도 본선에 오르지 못한 채 쓸쓸히 발걸음을 돌렸다.
아마추어는 지난대회와 똑같은 5명의 선수가 본선행에 탑승했다. 차세대 유망주로 손꼽히는 한국기원 연구생 나현 군은 이영구 7단에 이어 위빈 9단까지 물리치면서 입단 전부터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줬다. 나현 군은 짤막한 인터뷰를 통해 "센 기사와 두고 싶어요. 콩지에 9단, 이세돌 9단과 만나고 싶습니다."며 좋은 성적을 내기보단 최정상급 기사와 만나 한 수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싶다고 했다.
한국은 35명이나 본선64강에 진출했지만 20판의 한중전에서 단 5승밖에 거두지 못하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중국이 소수정예부대를 출전시켰다고 하나 통합예선전 승률이 절반에도 못 미쳐 본선64강에서 거센 중국세를 잘 막아낼 수 있을지 미지수다.
※제2회 BC카드배 통합예선 결승전 명단(총53판 - 대진표 순서대로 나열)
이성재 9단 - 진동규 5단: 이성재 승
최기훈 3단 - 이원영 초단: 이원영 승
유창혁 9단 - 왕하오양 5단(中) : 유창혁 승 <대국실 중계판>
김혜민 5단 - 이현욱 7단: 김혜민 승
온소진 5단 - 후야오위 9단(中): 온소진 승<대국실 중계판>
박준석 A - 주위엔하오 3단(中): 주위엔하오 승
고근태 7단 - 최현재 A: 최현재 승
서무상 7단 - 박영롱 A: 박영롱 승
이태현 2단 - 왕야오 6단(中): 왕야오 승
서건우 4단 - 이주형 A: 이주형 승
쯔루야마 아쯔시 6단(日) - 한태희 A: 한태희 승
목진석 9단 - 마쯔모토 다케히사 7단(日): 목진석 승
박성수 4단 - 백대현 7단 : 백대현 승
백성호 9단 - 류민형 초단 : 류민형 승
허영호 7단 - 허진 초단 : 허영호 승
박승현 6단 - 왕타오 3단(中): 박승현 승
박정상 9단 - 종원징 5단(中): 종원징 승
왕레이 6단(中) - 리쉬엔하오 2단(中): 리쉬엔하오 승
위빈 9단(中) - 나현 A: 나현 승<대국실 중계판>
장주주 9단 - 탄샤오 5단 (中) : 탄샤오 승
김만수 7단 - 윤찬희 2단: 김만수 승
송태곤 9단 - 이현호 2단 : 송태곤 승
김진우 4단 - 김기원 초단: 김기원 승
무라카와 다이스케 5단(日) - 딩웨이 9단(中): 딩웨이 승
차수권 6단 - 박지연 2단 : 박지연 승
김기용 5단 - 윤현석 9단 : 김기용 승
스위에 4단(中) - 루이나이웨이 9단: 스위에 승
씨에허 7단(中) - 리저 6단 (中): 씨에허 승
홍장식 6단 - 펑첸 7단 (中): 펑첸 승
안관욱 7단 - 니우티엔 7단(中): 니우티엔 승
박정환 7단 - 박소현 2단 : 박정환 승
최명훈 9단 - 강지훈 A: 최명훈 승
김광식 6단 - 리허 2단(中): 리허 승
백홍석 7단 - 김혜림 초단 : 백홍석 승
김승준 9단 - 왕레이 8단(中): 왕레이 승 <대국실 중계판>
김현섭 초단 - 저우루이양 5단(中) : 저우루이양 승
배준희 3단 - 박지웅 A : 배준희 승
랴오싱원 3단(中) - 안달훈 8단 : 안달훈 승
원성진 9단 - 김세동 초단 : 원성진 승
안조영 9단 - 이정우 7단: 안조영 승
강동윤 9단 - 김정현 초단: 강동윤 승
서봉수 9단 - 장리 5단(中): 장리 승<대국실 중계판>
류싱 7단(中) - 한상훈 4단: 류싱 승<대국실 중계판>
쑨리 4단(中) - 조경호 2단 : 쑨리 승
퉈지아시 3단(中) - 김동희 2단 : 퉈지아시 승
고마쯔 히데키 9단(日) - 홍성지 7단: 홍성지 승
박진열 8단 - 김수용 3단 : 김수용 승
조대현 9단 - 이춘규 2단: 이춘규 승
저우허양 9단(中) - 박창명 A: 저우허양 승
김일환 9단 - 손근기 4단 : 김일환 승
한웅규 2단 - 안성준 초단 : 한웅규 승
김동면 9단 - 윤혁 6단: 윤혁 승
박영훈 9단 - 김선미 2단 : 박영훈 승
※제2회 BC카드배 통합예선 본선진출자 명단
한국(35명) : 김일환 9단, 송태곤 9단, 목진석 9단, 이성재 9단, 최명훈 9단, 박영훈 9단, 유창혁 9단, 원성진 9단, 안조영 9단, 강동윤 9단, 안달훈 8단, 김만수 7단, 백대현 7단, 허영호 7단, 홍성지 7단, 박정환 7단, 백홍석 7단, 박승현 6단, 윤혁 6단, 김혜민 5단, 온소진 5단, 김기용 5단, 배준희 3단, 김수용 3단, 박지연 2단, 이춘규 2단, 한웅규 2단, 류민형 초단, 김기원 초단, 이원영 초단, 최현재(아마), 박영롱(아마), 이주형(아마), 한태희(아마), 나현(아마)
중국(18명): 저우허양 9단, 왕레이 8단, 딩웨이 9단, 씨에허 7단, 펑첸 7단, 류싱 7단, 니우티엔 7단, 왕야오 6단, 장리 5단, 저우루이양 5단, 종원징 5단, 탄샤오 5단, 스위에 4단, 쑨리 4단, 퉈지아시 3단, 주위엔하오 3단, 리쉬엔하오 2단, 리허 2단
※제2회 BC카드배 월드바둑챔피언십 국가시드 명단(전기대회 우승 시드 포함-9명)
한국 - 이창호 9단, 최철한 9단, 김지석 6단
중국 - 구리 9단(전기 대회 우승자), 창하오 9단, 콩지에 9단
일본 - 야마다 기미오 9단, 이야마유타 8단
대만 - 천스위엔 8단
※후원사 시드(2명)
조훈현 9단, 이세돌 9단
 ▲나현 군(좌측)과 위빈 9단.
나현 군은 현재 한국기원 연구생 1조에 속해있으며 연구생 내신입단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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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64 |
｜ 2010-01-14 오후 3: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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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20전의 성적이 5승 15패라....
정말 큰일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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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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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뭘 착각하신 것 아닙니까? 한국서 하는 겁니다. 울 기사들은 거의 다 나온 것이고 중국은 실력이 괜찮은 사람들이 나온거지요 단순한 숫자로 볼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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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곱길거리 |
｜ 2010-01-13 오후 10: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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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중국의 에이스급들이 망라된 포진으로 가슴이 설레입니다.일본의 두드러진 침체 분위기는 진실로 안타깝군요.본선 전망이라면 저는 오로랭킹전이 배출한 걸출한 스타들인 우스꽝과 세점깔아에 주목도를 높이고 싶네요.모든 본선 진출자들의 화이팅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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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pan |
｜ 2010-01-13 오후 9: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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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이렇게 일목하게 보니 좋군요..
다음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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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우2세 |
｜ 2010-01-13 오후 8: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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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이 세계대회서 한 건 할 때가 되었네요.
나현군 실력은 연구생 중 월등하군요. 근데 한 가지 걸리는게 입단 나이가 좀 늦은 건 아닌지요. 한 2년 정도만 더 일찍 입단했다면 더욱 크게 되었을텐데요.
하지만, 실력이 워낙 출중하니 그런 핸디캡은 극복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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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知不知上 |
｜ 2010-01-13 오후 7: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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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econ을 ㅂ ㅅ 취급하는가..
econ은 주둥이는 하나인데..진실보다는 거짖말을 100번 하기 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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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10-01-13 오후 7: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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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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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不知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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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위빈이겟지? 아직도 마샤오춘을 그리워하는 econ..ㅋㅋㅋ 그는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잇을까..조루증 걸린 중국놈들...천재는 개뿔...ㅋㅋ 34살에 은퇴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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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물국수 |
｜ 2010-01-13 오후 7: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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徐名서명 이름이 안 보이네,,결승에서 졌나부다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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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ngsin |
｜ 2010-01-13 오후 7: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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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대 프로 4승4패라...누가 아마구 누가 프론겨..^^ 아마강자와 프로 하위랭커는 그 자리를 맞바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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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물국수 |
｜ 2010-01-13 오후 7: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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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 대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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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몰 |
｜ 2010-01-13 오후 6: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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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박정환7단과 안조영9단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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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층원 |
｜ 2010-01-13 오후 6: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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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멸, ㅋㅋ 옛날이 그리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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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우침주 |
｜ 2010-01-13 오후 6: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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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멸은 꼭 그렇게 써야되나 걍 빈칸이나 없음이라해도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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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g7 |
｜ 2010-01-13 오후 6: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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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및 해설자가 일류선수에게 지는 것은 당연지사며 청출어람이거늘 어찌 표현이 그렇게 거칠고 막가는지 참 보기 민망한지...씽스러운 글을 올리는 자들은 항상 쯧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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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상아 |
｜ 2010-01-13 오후 6: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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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가장 눈에띄는건 온소진 프로가 후야오위(중국랭킹5위)를 꺽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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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by56 |
｜ 2010-01-13 오후 6: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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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소진사범님이 후야오위를 이겼네요. 축하드립니다. 유창혁사범님도 이번에 뭔가 보여주실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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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키블루 |
｜ 2010-01-13 오후 5:5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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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20판중......5승 15패라.......이젠 확실히 밀리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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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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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전에도 밀렸습니다 .. 더더욱 세도리까지 빼고나면 .. 몇년 전부터 완전 봉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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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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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연구생정도의 실력자들을 전원 입단시켜 피터지는 경쟁을 시켜야 한국바둑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는건데 .. 기득권자들이 이를 막고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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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10-01-13 오후 5: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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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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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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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놈이 한글을 쓰니까 맞춤법이 개판이네.. 헤설이 아니라 해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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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issi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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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색이 중국 총감독인데 아마추어 한테 나가 떨어지니 맘 아프시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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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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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설=헤픈 해설! 몰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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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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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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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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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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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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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네맘대로 한글을 조작하래 빙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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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g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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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이누마..빨리 애미랑 중국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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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不知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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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설을 가장 잘하는게..econ이 존경한다는 마샤오춘. 그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econ이 대답해봐..ㅋㅋ ㅂ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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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주진주 |
｜ 2010-01-13 오후 5: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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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 정말 기대됩니다 이세돌 이상가는 기사가될것이 틀림없군요 팬이 되어 지켜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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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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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이세돌을 폐석으로 만들어다요! 위빈은 44세 노장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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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저 |
｜ 2010-01-13 오후 5:1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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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이 오로 왕별 세점깔아 라는데 확실한가?
거의 수준이 프로인데? 어제 이영구를 관광시키더니 오늘은 위빈을 여유있는 반집으로 가볍게 물리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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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욱아빠 |
｜ 2010-01-13 오후 2:3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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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사 20판의 승패가 중요!! 나머지는 중요하지 않아.. 특히, 저우허양, 류싱, 씨에허, 후야오위, 이들은 언제든지 한국 최고 기사들을 저격할 수 있는 실력의 소유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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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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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전 최대이변 1위 온소진(37):후야오위(5), 2위 박승현(등외):치우진(7), 3위 채민혁(아마):황이중(21), 4위 루이(등외):리캉(24) 5위 나현(아마):위빈(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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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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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진출자 아마기사 5명은 즉시 입단시켜도 부족함이 없다 .. 최소한 그 정도는 해야 입단의 문을 넓혔다 할수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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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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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어느분이 입단을 막는 권력자인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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笑娛江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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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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笑娛江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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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부끄러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프로가 아마를 상대로 해서 40%의 승률을 보인다는게,,,,, 실력이 안되는 프로는 프로면장을 반납시키던지 아니면 프로실력이 되는 아마 모두를 프로로 입단시키던지 둘중 하나는 꼭 해야 된다고 봅니다. 한국기원 상임이사회는 폼으로 만들어 놓은 단체는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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