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이세돌-콩지에, 나란히 반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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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세돌-콩지에, 나란히 반집승!
이세돌vs황이중, 콩지에vs저우루이양
| 이도윤 2008-12-15 오전 09:54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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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전10시, 대국자들이 돌을 가리고 있다. |
제13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준결승 3번기 1국이 12월 15일 오전 10시 삼성화재 부산사옥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
준결승 대진은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이세돌 9단vs황이중(黃奕中) 7단(중국), 콩지에(孔杰) 7단(중국)vs저우루이양(周睿羊) 5단(중국)의 대결로 압축된 상태다. 2년 연속 준결승 3번기를 벌이게 된 이세돌 9단과 황이중 7단과의 대결은 객관적인 전력상 이세돌 9단의 승리가 유력하며, 콩지에 7단과 저우루이양 5단은 첫 세계대회 결승티켓을 놓고 한 치의 양보 없는 접전이 예상된다.
사이버오로는 이세돌 9단vs황이중 7단 대국을 김승준 9단의 실시간 해설로 인터넷 생중계하며 1시간마다 속보로 전한다. KBS1TV를 통해 오후2시부터 전국에 생방송한다. 점심시간은 12시부터 1시까지.
한국방송공사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삼성화재해상보험에서 후원하는 제13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의 우승상금은 2억원이며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5회이다.
이세돌 9단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 주세요 :)
오전 10시
○ 황이중 7단(中) ● 이세돌 9단(韓)
 ▲돌을 가려 이세돌 9단이 흑을 잡고 대국이 시작됐다.
○ 저우루이양 5단(中) ● 콩지에 7단(中)
 ▲콩지에 7단과 저우루이양 5단은 시작되자마자 초속기로(?) 포석을 구성해 나갔다.
오전 11시
○ 황이중 7단(中) ● 이세돌 9단(韓)
이세돌 9단이 기분좋은 흐름이다. 양 대국자는 침착하게 국면을 이끌어 나가며 진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이버오로에서 실시간 해설을 하고 있는 김승준 9단은 "이세돌 9단이 낙관하고 있는 것 같다. 여유로워 보인다."고 전했다. -현재 35수 진행 중-
○ 저우루이양 5단(中) ● 콩지에 7단(中)
김승준 9단에 따르면 "재미없는 집바둑의 양상(?)"이다. 대국이 시작되자마자 미리 구상했었다는 듯 빠른 착점을 선보였다. 콩지에 7단은 삼귀생으로 실리를 챙겼고 저우루이양 5단도 튼튼하게 국면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 -현재 42수 진행 중-
오후 1시
이세돌 9단은 우럭탕을 좋아해?!
"사범님, 식사 뭐 드셨어요?" 하고 묻자 "식사 한 분들이랑 같은 거 먹었어요." 대답하는 이세돌 9단. 옆에서 듣던 박덕수 상무(삼성화재 총괄자)가 "이세돌 사범은 우럭탕 먹었어요." 하고 덧붙인다. 제52기 국수전 도전3국이 열렸을 때도 점심시간에 생우럭탕을 시켰던 이세돌 9단.(우럭탕을 좋아하는 것이 틀림없다 :D)
점심시간의 모습을 포토로 전한다.
 ▲12시, 선수들이 점심을 먹기 위해 대국장을 나섰다. 괴로워보이는 콩지에 7단?
 ▲식사를 마친 이세돌 9단이 대국장 주위를 어슬렁(?)거리고 있다. 관계자들에 의하면 바둑이 썩 좋지 않아 고민스러워 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콩지에와 황이중은 검토실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대국을 감상. 저우루이양은 왕따?
오후 2시
○ 황이중 7단(中) ● 이세돌 9단(韓)
이세돌 9단의 비세다. 검토실에 모습을 나타난 조훈현 9단은 "흑(이세돌)이 영 재미가 없네!"하고 말하며 황이중 7단의 손을 들어 주었다. 김승준 9단도 "백집은 60집이 확실히 넘고 흑집은 65집 정도다. 그래도 흑이 많이 추격한 장면이기 때문에 조금 더 두고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현재 133수 진행 중-
○ 저우루이양 5단(中) ● 콩지에 7단(中)
콩지에 7단의 실리가 많은 국면이다. 뒷문이 열려 있는 하변이 관건. 그곳을 흑(콩지에)이 먼저 둔다면 확실한 우세를 점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것이 검토실의 의견이다. -93수 진행 중-
오후 3시
○ 황이중 7단(中) ● 이세돌 9단(韓)
중앙 접전이 승부를 뒤바꿔 놓았다. 이세돌 9단이 덤 내기가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였으나 후반 들어 이 9단은 황이중 7단의 허점을 파고 들며 이득을 챙겼다. 김승준 9단에 따르면 "흑이 반면 9집 정도 남는 형세"라고. 잔끝내기만 남아 있기 때문에 이세돌 9단의 승리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198수 진행 중-
○ 저우루이양 5단(中) ● 콩지에 7단(中)
검토실은 온통 이세돌 9단과 황이중 7단의 대국에 관심이 쏠려 있다. 이에 찬밥신세가 된 콩지에 7단과 저우루이양 5단의 대국. 아무도 이 대국의 형세를 모르겠다며 고개를 가로짓는다. 흐름 상 콩지에 7단이 승리하지 않겠냐는 것이 검토실의 여론(?). -현재 125수 진행 중-
오후 3시 15분
○ 황이중 7단(中) ● 이세돌 9단(韓)
 ▲간단히 복기를 나누며 의견을 주고 받는 양 대국자.
이세돌 9단이 230수 끝에 흑반집승을 거뒀다. 이세돌 9단은 국후 중계실로 들어와 "초반 흑39가 완착이었다. 바둑이 안좋았었는데 마지막에 백166이 패착이다. 168로 먼저 두었으면 내가 곤란했다."고 간단하게 총평했다. 김승준 9단은 "비록 황이중 7단이 졌지만 대단한 선수다. 초반 이세돌 9단의 완착을 정확히 응징해 끝내기까지 우세를 유지했다. 시간에 쫓겨 실수가 나왔지만 잘 싸웠다. 2국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30수 끝 흑반집승-
 ▲국후 중계실로 와서 간단하게 총평을 하고 있는 이세돌 9단.
오후 4시
○ 저우루이양 5단(中) ● 콩지에 7단(中)
 ▲언뜻 봐서는 미소 짓는 저우루이양 5단이 승자처럼 보이는데?
콩지에 7단도 반집으로 저우루이양 5단을 눌렀다. 이로써 이세돌 9단과 콩지에 7단은 준결승 1국에서 나란히 반집승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콩지에 7단은 휴식 날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그냥 숙소에서 쉬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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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가에.. |
｜ 2008-12-17 오후 9: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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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센돌 정말 이뽀요~이뽀...
꼭~!콩쩨를 이겨주길 바래요...^^
이쎈돌...으랏찻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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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아니다 |
｜ 2008-12-16 오후 2: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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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제 오로로 이세돌 9단 바둑 두는 거 끝까지 지켜본 사람이다. 아마 고수(자칭) 눈으로 보아도 처음부터 끝까지 이세돌이 둘만한 바둑이었다고 생각한다. 관전자들 중에 매너 없는 사람 많더구만. 이세돌이 진 바둑을 역전시켰다고 하는데 상대가 바보인가? 처음부터 아슬아슬하지만 이세돌에게 부가 있는 바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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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akk |
｜ 2008-12-15 오후 10: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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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구리,창하오에게 단련된 창호는 향후10년은 더 정상에 머물며 세돌,구리를 훈련시킬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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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상첨화 |
｜ 2008-12-15 오후 9: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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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중인 송예슬 너무 예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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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1173 |
｜ 2008-12-15 오후 6: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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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이세돌이 일반 아마추어기사 였다면 멍똑이들(각자상상에 맡기겠슴)은 다진 바둑 안던지고 상대방 실수나 바란다고 맹비난 했겠지.. 약자니까.. 이세돌이니까 감히 뭐라 비난도 못하고 입다물고 있겠지..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겐 강하게 행동하는 버릇좀 고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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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 |
｜ 2008-12-15 오후 5: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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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님, 이창호 9단이랑 첫키스 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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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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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게 다 궁금하시네요 ㅋㅋ 당근 했겠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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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ke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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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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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ke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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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이냐 이런거 물어보게, 자재해라 이럼 될것도 않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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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123 |
｜ 2008-12-15 오후 4: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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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서 1등 하기도 어려운데 세계에서 1인자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당신은 참으로 훌륭한 사람임에 틀림없습니다 아무쪼록 선친께서도 지켜보고 있으니 최선을 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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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도시연 |
｜ 2008-12-15 오후 4: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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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이오빠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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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nan |
｜ 2008-12-15 오후 4: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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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회 일본,중국 우승,준우승 명단을 원음표기로 통일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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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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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한국, 일본의 한자 고유명사를 중국식으로 읽습니다. 왜 한국은 중국, 일본의 고유명사를 그들 발음으로 읽습니까? 한자 우리말 독음으로 표기하세요! 중국 원음 발음은 정말 어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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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짜404 |
｜ 2008-12-15 오후 4: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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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나 좀 깍아 팬들에게 단정하고 바둑판 앞에서도 패기있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으련만... 그 날이 언제쯤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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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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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시대냐? 뭔 머리 깎으라는 말?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제발 고리타분한 소리는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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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빔브랭크 |
｜ 2008-12-15 오후 3: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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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5회이다.
제한시간→생각시간으로 변경되지 않았나요,
아님 바둑 TV에서만 쓰는 용어인가요? 도윤낭자....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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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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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말씀하신 것처럼 바둑TV에서는 생각시간으로 표기하나 저희의 경우 지금까지는 제한시간으로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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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애 |
｜ 2008-12-15 오후 3:5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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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은 역전 반 집 승하는 게 가장 재미있더군요. 너무 많이 이겨도 싱겁고 저도 안타깝고......, 그저 반 집 승하는 게 가장 고수라 봐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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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명인님 |
｜ 2008-12-15 오후 3: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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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자님, 빨리 수정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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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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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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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명인님 |
｜ 2008-12-15 오후 3: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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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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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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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인님, 지적에 감사드립니다. 수정하였습니다. 꾸벅(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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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에들에♡ |
｜ 2008-12-15 오후 3:2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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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바둑을 반집을 이기네요 대단해요 이세돌 사범님 ~!!!!!
모레 2국도 아자자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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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훔냐훔냐 |
｜ 2008-12-15 오후 3: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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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반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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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jhlsy51 |
｜ 2008-12-15 오후 3:0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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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내내 머리쓰기에는 세돌이 체력적으로 힘드니까 3~4집 지는 형태로끝내기 돌입해서 막한 한두시간 머리써서 역전하네 ㅋㅋ이것도 체력관린가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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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fksg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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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ㄲㅂㄷㅎ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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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eet |
｜ 2008-12-15 오후 3: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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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아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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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ARI |
｜ 2008-12-15 오후 2: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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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사범님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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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59 |
｜ 2008-12-15 오후 1: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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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홈페이지는 1시간마다 속보로 소식을 전한다는데 삼성화재배 준결승전을 11시가 넘어 짧게 한마디 멘트하고는 끝이네요... 그것이 무슨 속보며 사이버사이트인지 오로 홈페이지 개판 나부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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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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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9님, 죄송합니다. 12시부터 1시까지 점심시간이라 속보를 전하지 않았습니다. 더 충실한 내용의 기사를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좋은하루되세요. 꾸벅(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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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ke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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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양 수고 많네요, 이정도면 대충알겠구만, 급하면 중계를 보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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島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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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도윤기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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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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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9 말하는게 개판 나부랑이... 워찌 그리 성질이 급하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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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skm |
｜ 2008-12-15 오후 12: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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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회 뤄시허는 깜짝우승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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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러드1 |
｜ 2008-12-15 오후 12: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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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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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탈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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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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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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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PGA에 영어못하면 출전못하게 하겠다는 발상과 같소. 머리와 바둑이 뭔 상관? 답답한 말좀 그만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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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짜아짜 |
｜ 2008-12-15 오후 12: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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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돌 화이링~ 보내 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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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의의미 |
｜ 2008-12-15 오후 12: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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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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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솔 |
｜ 2008-12-15 오전 11: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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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우승자 목록에서 이창호가 하향세인 게 확실히 보여서 안타깝군요. 외려 2001~2003년은 세 조씨가 우승을 해서 이채롭고. 도윤 낭자, 부디 이창호 기성의 기를 살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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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에들에♡ |
｜ 2008-12-15 오전 10:5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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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9단! 당신의 바둑을 볼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사범님 오늘도 아자자자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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