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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리 좀 비켜!
저리 좀 비켜!
[제11회 삼성화재배 결승3번기 제1국] 김경동  2007-01-23 오후 01:08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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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 중국 상해의 화정호텔에서 벌어진 제11회 삼성화재배 결승3번기 1국이 창하오 9단의 선승으로 끝났다.10년 동안 이어져온 한중 최강자의 맞수 대결이라는 점 때문에 반외의 응원열기와 관심도 대단히 뜨거웠다. 그 순간순간의 장면을 모아봤다.



▲저리 좀 비켜! 서로 좋은 장면을 카메라에 담기 위한 몸싸움도 치열하다.



▲세계최정상의 이창호 9단과 창하오 9단이 동시에 뜨니(?) 기자들도 모두 떴다!



▲'이건 이렇게 두면 창하오가 좋은 거 아냐?'왕루난 주석과 마샤오춘 9단이 검토중!



▲점심시간을 마치고 후반전이 시작됐다.



▲'음...내가 이런 실수를 하다니...'



▲대국 종료후 창하오9단이 이창호 9단과 함께 30여분 동안 복기를 했다.



▲중국에 살고 있는 이창호 팬클럽인 '두터미' 회원들도 현장에 와서 응원에 동참.



▲중국 위기천지 기자인 이철용씨가 복기 내용을 통역하고 있다.



▲아...빨리 일어나고 싶다...



▲상해에 있는 신문기자들 모두 다 여기에 모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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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강 ｜  2007-01-23 오후 3:21:00  [동감0]    
승패는 병가지상사입니다...최선을 다하는 모습만 보여준다면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무돌 ｜  2007-01-23 오후 1:52:00  [동감0]    
대한민국의 모든 바둑팬들이 지금 이시간에 이창호 사범님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우리의 영웅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것입니다. 사랑합니다
무돌 ｜  2007-01-23 오후 1:50:00  [동감0]    
괜찮습니다 이창호 사범님 저들은 이창호 사범님을 통해 많은 고통과 경험을 통해서 올라왔습니다. 이기는 것이 꼭 더 큰 소득을 가져온다고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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