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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철의 주먹 백홍석, 비씨카드배 품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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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철의 주먹 백홍석, 비씨카드배 품 안에
결승서 종합전적 3-1로 당이페이 누르고 우승!
| 김수광 2012-05-16 오후 07:30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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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홍석 9단이 최종국을 끝내고 나서 당이페이 4단과 간략한 복기를 나누던 도중 이세돌 9단이 대국실에 찾아와 대국 내용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백홍석 9단도 이세돌 9단에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있다. 뒤로는 후원사 비씨카드 이종호 사장(가운데)과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이 복기 장면을 지켜보고 있다. |
백홍석 9단이 악몽 같던 9번 준우승의 딱지를 떼고 제4회 비씨카드배에서 우승했다.
16일 서울 성동구 홍익동 한국기원 1층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4회 비씨카드배 월드바둑챔피언십 결승5번기 제4국에서 한국 백홍석 9단이 중국 당이페이 4단을 상대로 257수 만에 백으로 반집승을 거두고 종합전적 3-1로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1국을 먼저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했던 백홍석 9단은 2국~4국까지 3판에서 연달아 승리를 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백홍석 9단 개인으로서도 생애 최초로 세계대회 우승대회이라는 획을 그은 것이며, 한국 바둑에도 큰 힘이 됐다. 본선 32강전이 벌어지고 있던 때만 해도 한국 우승은 아주 어려울 것으로 보였다. 한-중전 11판 중 한국은 10판을 패했다. 한국 기사는 3명만이 16강에 진출했다. 중국은 기세등등 자신만만했다.
백홍석 9단은 16강부터 니우위티엔 7단, 저우루이양 5단, 후야오위 8단을 거푸 꺾었다. 모두 역전승이었다.
그전까지 세계대회 4강이 최고 성적이었던 백홍석 9단은 4강전 후야오위 8단과의 대국에서 막판까지 거의 져 있던 바둑을 승리하며 극적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만나 상대 당이페이 4단은 치밀한 스타일로 세계대회 16연승을 거두고 있는 강적이었지만 백홍석 9단의 펀치는 여지없이 그의 심장도 흔들었고 결국 쾌거를 이뤄냈다.
86년생인 백홍석 9단은 권갑용 8단 문하로 2001년 입단했으며 2011년 9단이 됐고 데뷔 11년 만에 세계대회 우승을 기록했다.
시상식은 17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비씨카드 본사에서 열린다.
세계 최고 수준의 상금(총상금 약 8억 3천만원)을 자랑하는 비씨카드배 월드바둑챔피언십은 세계 최초의 컷오프 상금제 대회를 도입했으며 국내외 프로, 아마추어 등 모든 바둑인에게 문호를 개방한 전면적 오픈제 방식을 채택한 세계대회다. 제한시간으로 각자 2시간에 초읽기 60초 3회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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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류장인 |
｜ 2012-05-16 오후 9: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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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준 백장군에게 쉐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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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비입니다 |
｜ 2012-05-16 오후 9: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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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홍석9단 축하합니다 대구서 치킨집 하고있는데 내일 한마리 배달해 드릴께요.. 백성호사범 엄청 좋아하시겠네 종씨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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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믿었네 |
｜ 2012-05-16 오후 9: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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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영웅 돌주먹 조자룡 홍석님.. 싸랑해^^* 마음 변치 말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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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k.Q |
｜ 2012-05-16 오후 9: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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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이의 끝내기실력으로 결승까지 왔다는게 오히려 으아스럽다.백홍석9단 축하 축하 또 축하합니다.우승를 맛보았으니 계속 전진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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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wood |
｜ 2012-05-16 오후 9:23: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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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백구단의 우승은,
예전 이창호 구단이 진로배에서 파죽의 5연승을 거두고 한국에 우승컵을 안긴 오관참장
에 비유할만한 쾌거입니다. 백홍석 구단의 세계챔프 등극을 축하드립니다. 당프로도 수고
많았고 좋지 않은 버릇은 얼릉 고치길.
그리고 한국기원은 백구단의 우승을 면피삼지 말고 체계적인 바둑 유망주 발굴과 육성에
매진하기 바랍니다. 우선 입단제도부터 뜯어고쳐봐요 쫌. 기득권에 안주하다가는 냄비속
의 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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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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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처럼 삶겨 죽고 맙니다. 덧붙여 바둑티비는 우승자 인터뷰에서 쎄레모니 같은 거 시키지 마슈. 그런거 원하는 바둑팬이 어디있다고 "팬들이 원한다"고 약을 파나. "(패배한) 상대방도 있는데 좀 아닌 것 같다"는 백구단의 성숙한 대답이 좋았네요. 아무튼 GO~~ 한국바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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流手不爭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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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올!!! 미니스커트 입고 춤추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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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쏘주에취해 |
｜ 2012-05-16 오후 9:2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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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 우승 한 번에 만족해서 슬럼프에 빠지지 말고 세계무대에서 꾸준히 강자의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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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눌러 |
｜ 2012-05-16 오후 9: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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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이오늘매너도굿이고웃는모습도멋졋어^^앞으로조훈현-이창호-이세돌--백홍석이되길바라며^^^ㅊㅊㅊㅊㅊㅊㅊ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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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쏘주에취해 |
｜ 2012-05-16 오후 9:2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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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론 7전8기란 말 대신에 9전 10기란 말을 썼으면 좋겠다는 생각마저 드는게 이게 말이 쉽지 9번 준우승 한 사람이 그 징크스를 깨기란 정말 어렵다고 보거든요....아무튼 그런 마의 벽같은 징크스를 깨고서 우승한 점에 대해서 무한한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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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流手不爭先 |
｜ 2012-05-16 오후 10:4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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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콘 = 윤실수 안나오니 재멊다. 내 직감엔 이 냥반(들)이 (악)취미생활의 일환으로 부러 바티즌들 심기 긁는 댓글 올리곤 그 파장을 즐기는 거로 사료 되며 이냥반(들)도 내심 배콩돌 승리 기뻐할 것 같은데... 나도 몇번 이들에게 준엄한(?) 막말한 적 있었던것 같은데 나름 재밌었던 것 같다. 이콘 = 윤실수, 넘 의기소침 가장 말고 위에 파렴치부도 여전히 출몰하는걸 기화로 다시 심기를 긁어 보삼. 친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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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不知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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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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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s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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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졸 고졸수준 놈들이 장단맞춰주니 윤실수같은 쓰레기가 활개치는 거이다. 차라리 허공을 보고 니 얼굴에 침을 뱉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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流手不爭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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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지 치분지 몇얼마전에도 욕박전 벌이다 파렴치부, 후안무치부 유혈낭자 쌍코피의 데자부? 痴가의 보도 검찰고발 무고하며 실명 밝히라던 - 지부지상은 중국계 실명? - 서슬 역시나 나보기가 욕겨워 떡실신의 추억!!! 헐 crest님, 한국 대학진학율 80% 넘으니 어중이들 우르르 대학물 먹곤 가문의 영광이라. 난 무학의 사명감으로 어중이 대졸들 구조조정하는 재미로 여생을 보내고픈 무학대사 납셨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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流手不爭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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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륙에 공자 노자 제자백가 있다면 한반도 사이버오로엔 욕의근원 강림하사, 욕자(辱子)님이시다! <<태초에 빅욕이 있었지라!>>는 우주빅욕설과 성욕설을 신봉하는 욕가의 시조시며 호는 不知不出(진솔), 자는 不知知辱(영악), 아뒤는 知不知上(발칙)이라. 저서로<주욕><허접몽><요카니까청춘이다>가 있다. 늘 욕 속에 길이 있다시며 욕이 아니면 하지말고 세살 욕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조기교욕의 필요성에 게거품 무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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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不知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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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이넘 무식하기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구나..하기야 그져 문구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니 당연한 결과겠지만..流水不爭先이 도덕경에 나오는 글귀이긴 하다만..바둑을 두는 사람들에겐 다카가와 가쿠의 바둑철학으로 더 알려져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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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不知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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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래서 ㅂ ㅅ이 육갑을 하는 꼴이라고 말했건만 스스로의 무지함을 이렇게 드러내다니..쯔쯔..모름지기 하나를 알더라도 깊이가 있어야 장인이라는 소리를 듣는법..어디 지식검색하는 수준으로 잘난척을 할까나...쯔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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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不知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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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야..부분이 모여서 집합이 될수없듯이..헛껍데기 지식이 모인들 지혜가 되는건 아니란다..은근히 본인을 낮추는척 하면서 타인마져 하수구로 함께가고자 하는 좀비습성은 버리고 그냥 너 혼자 하수구에 들어가도록 해...ㅍ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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流手不爭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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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간에 욕질하단 정들고 만다는 욕정론, 그거이 치정으로 발전된 치욕론을 설파하셨고 욕사의 도도한 물결을 거스리지 말라셨다. 욕자 거침없는 하이욕에 좀티즌들 오금 저리고 심금 초토화 됨서도 범접할 수 없는 서슬과 기품에 숙연해진다. 장인의 손길 아니 입김으로 자신의 파렴치부를 적나라하면서도 그윽하게 드러내는 개드립 또한 일품 아우라라! 유치찬란 맘개그에서 유유상종 멘붕으로의 유유자적 우화(羽化)도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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流手不爭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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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자배기 한마당으로 辱구불만을 해소하는 꽃보다욕자 - 욕의 생활화란 진부한 멘트로 나의 페트리파이드(욕화)를 욕보이지 마라. 욕자왈,<<사이버 꿈속에서 구성진 욕드립을 해대던 허접 나비 한마리, 욕에서 깨어나 다시 내가 된겨? 아니지라, 내가 욕자체요 욕이 바로 나인것을! 신욕불이,욕아일체라! 너희 나에게서 일용할 욕을 먹었다면 - 욕하는 낯에 침뱉으랴 - 그거이 나를 너희에게 보낸거이라. 더이상 내몸과 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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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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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st1 진짜 용감하던데, 여기서 또 한마디 거드는구나. 웃자고 하는 말에 죽자고 달려드는 꼴이라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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流手不爭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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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을 구분하는 우를 범해 나를 두번 욕보이지 마라. 삼위일체 혼욕일체니라. 욕을 해도 욕이 아니요 기어이 욕을 안해도 스스로 욕이 되는, 무욕이 만욕이요 만욕이 무욕인 경지인 나 욕자, 지존무욕느님이시니라! >> ....흐미, 이러코롬 욕트고 지내야 막욕한 사이라는 과잉망상장애 지존무욕자님께 욕에도 티가 있다며 결례와 불경으로 일관한 백욕무효자 유수부쟁선, 걍 묵묵부욕, 목욕(沐辱)재계로 표표히 액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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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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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제 입으로 무식이라는 표현을 할 수가 있나요...^^ 요즘 개나 소나 다 대졸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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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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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st1아, 내가 먼저 인간이 되라 했거늘, 잠시 조용한가 싶더니 또 용감함을 드러내고 마는구나... 한 번 더 생각하고, 한발 더 보거라. 그냥 한 번 피식 웃어주면 그만인 것이다. 명심하거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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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s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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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o 너 스토커냐? 왜 너하고 상관없는 일에 나서냐, 경고한다. 다시는 내 말에 신경쓰지 마라. 너같은 놈하고는 다시는 말 섞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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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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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3월에 중국기사들에게 대패한 후 그들의 연구방식에 대해 잠시 언급을 했을 때, 용감한 crest1님의 감명깊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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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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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st1 曰 중국의 연구방식이 어떤데? 중국선수들은 이제 목숨바쳐 바둑이기면 잘살고 잘먹기에 죽어라 두는거이다. 중국 연구방식? 죽어라 이겨서 상금받을려고 두는거이다. 옛날부터 중국은 돈이면 왕후장상도 산다. 이늠은 잘 알지도 못하는늠이 가만보면 은근히 중국놈들 올려주는데만 열중하데... 짱개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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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s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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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너냐? 한국중국 바둑에 대해 알지도 못하는 놈이 한번 중국에 역전됐다고 헛소리해대며 지롤한 놈이... 그래서 눈까뒤집고 내 아디 찾아다녔냐? 내가 댓글달고 5분도 안돼 다는구나. 너 꼴통시끼지? 재섭다 재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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流手不爭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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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운영자님, 저위 욕자님 막욕 삭제 멍미? 수십년의 좌정과 면벽 없이는 이룰 수 없는 막말의 주옥편, 욕설의 금자탑이요. 욕자의 내공과 민족의 염원이 녹아 있는, 유네스코 비속어문화유산 등재 감인 욕드립이 기어이 사이트에 과부하가 걸려 보편의 잣대로 정의의 가위질인겨? 사이트 활성화를 위해 전략적으로 국민멘붕 욕자님의 막욕을 복원하라! 복원하라! 사족으로 욕자의 빅욕은 나로선 득템이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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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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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st 뭐 이런 모자란 쉐이가 있냐? 위 댓글 보니까 대학 나왔다는 자부심이 하늘을 찌르던데 대체 어느 대학 나왔냐? 혹시 니 눔 하나 대학 보낼려고 온 가족이 희생한 그런 케이스냐? 지부지상, 니넘 두자리 IQ야 유전이라고 치자. 한자리 EQ는 환경 탓이냐? 그토록 열악하냐? 하여튼 모자란 넘드른 꼭 티를 내요 티를 내 ㅉ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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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빛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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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들 재미있네 재미있어...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게 싸움구경, 불구경, 이지메지여. 다들 화장실가서 오바이트한번 화끈하게 하고 잊어버리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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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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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싸움 아닙니다. 싸움이라면 욕도 하고 그래야져. 일방적인 건 싸움이 아닙니다. 40년 전 줄바둑을 시작한 이후로 crest1님처럼 용맹한 분은 처음이라 널리 알리려는 것이지요. 아직 세상 무서운 줄 모르는 용감한 얼라하고는 안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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流手不爭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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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고 하는 말에 죽자고 달려든다는 (부나비? ㅎㅎㅎㅎ) 위의 rozo님의 대박 멘트, 한수 배웠읍니다. 각운도 제 격이고. 인구에 회자될 것 같습니다 ㅎㅎㅎ 사족으로 경기동부연합오로지부 주사돌이 바꼼수들도 타산지석으로 여겨 심금을 웃기는(?) 막욕을....헛된 바램입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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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s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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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o 이 징그러운 놈 보게, 너 전에도 한번 너하고 아무상관 없는 내 글에 답글달아서 욕했잖아 임마, 그걸로 안되냐? 이번에도 하고 또 언제까지 나 따라다니며 욕할래? 니놈 벽에 똥칠할때까지 그럴래? 너같은 놈 정말 징그러운 놈이다. 또 답글 달거지 이 징그러운 놈아,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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流手不爭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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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하면 용감하다던데... 물론 일부 몰지각한 중종 고졸 야그라요 ㅎㅎㅎ 울 얼치기 대졸 crest 님, 나름대로 기품이 살아 숨쉬는 쌍욕, 알알이 운치가 아로새긴 막말도 함 진지하게 탐구해 보삼. 차제에 자기스스로(?)를 피하는 법도 함 반추 숙고해 보길 강츄! 과연 자기자신마저도 그토록 무서웠던가? 더러웠던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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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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流手不爭先님 칭찬 고맙습니다만, 그 멘트는 저의 창작품이 아닙니다. 실망시켜드려 죄송.^^ 댓글로 많이 쓰일 겁니다. 그리고 저는 원래 막말, 쌍욕이라곤 모리는 사람인디, 각운을 살리라굽쇼? 천부당 만부당한 말씀입니다. 근데 님이야말로 무술계통 언더그라운드 장편소설의 작가와 많이 친근한 느낌입니다. 언어구사에 대단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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流手不爭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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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o님의 아름다운 오해라요. 소생의 운치막욕 운운은 경기동부연합 사이버오로지부 주사돌이 바꼼수들 향한 충정어린 멘틉니다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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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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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crest가 적반하장의 묘수로 난국을 타개하려고 하면서 끝내기로 돌입할려고 하는군여...ㅋㅋㅋ 없는 일을 있는 듯 말하는 성동격서(?)까지 함께 구사하는 것으로 보아 바둑실력이 하수는 아니군여. 그렇다고 고수도 아닌 것이 정중한 뭔가가 빠져 있군여... 끝내기 하기 전에 좀 더 가르쳐야 할 것 같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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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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流手不爭先님, 아직 하수라 잘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운영자들은 가급적 게시판이 시끄러워지는 걸 좋아합니다. 사람들이 들어와서 북적북적거리는 걸 누구보다 원하기 때문이져. 아까 지부지상님의 글은 너무나 공력이 탁월해서 감당키 힙들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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流手不爭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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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b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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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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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불이 crest, 따지고 보면 이 인간들 이콘이나 윤실수보다 훨 못난, 못된 인간들. 이콘이나 윤실수 황당한 댓글로 공분 일으키지만 욕하는 건 본 적 없네요. 인간의 탈을 쓰고 그게 절대 쉬운 일 아님. 반면 이 지불이나 crest 입만 열면 욕설로 도배하니..... 부메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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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b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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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빛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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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빛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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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또 이리 많이 달렸나, 댓글들 정독해보니, 딱 오십보백보구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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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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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사십보백보 됐네요, 조크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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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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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을 읽어보고도 판단이 잘 안서는 분이 계신 모양이네여. 그리고는 거드름 떠는 모양새를 보니 윤실수나 crest보다 한참 뭐한 분이군여. 흑이나 백이나 다 자기 주장은 하는데 말이여... 참 별님 다 있군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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流手不爭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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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아뒤는 고혹적이네요 ㅋㅋㅋ 성향은 그레이가 제격인데, 잿빛놀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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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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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혹적?! ㅋㅋㅋ 빵터짐. 유수부쟁선님 굿 센스... 그 고혹적인 아뒤가 양쪽에서 협공당하면 제일 많이 아플텐데 말이져... 괜히 나서서 거드름 떨다가 그런 경우를 많이 봤는데여, 말리는 시누가 더 밉다고 하는데, 이건 뭐 말리는 것도 아니고, 지 잘난 척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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流手不爭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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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zo님 전상서, 이 둔재, 댓글 좀 수정하는 와중에 rozo님 댓글과 아귀가 안맞는 부분이 쪼깨 생겼네요, 혜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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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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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이딜 보고 저는 도저히 고혹적이라는 단어를 떠올릴 수가 없는데 말예여...그래이의 말로는 피를 보게 되어 있는데, 잿빛에서 핏빛노을이 되겠군여... 피멍이라면 자줏빛이 될 수도...ㅎㅎㅎ 이해는 해요. 껴들고는 싶은데, 이빨이 딸리다 보니 그럴 수도 있져. 그리고 제 아이디야말로 고혹적입니다. 에스페란토어로 장미란 뜻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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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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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st가 이 판에서 계가도 안하고 내빼더니, 응씨배 기사 댓글에서 또다시 찝쩍거려 보는군요. 깨끗한 새 판을 더럽히기 싫어서리 가볍게 대응해두었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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流手不爭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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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복긴 열심이던데요... 늘 포석단계에서 쪼깨 상스럽게 판을 엎어서 그렇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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流手不爭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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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rozo에 그렇게 깊은 뜻이... 에스페란토人이란 시의적절한 커밍아웃에 혹여 노조간부 아닐까란 일말의 의구심내지 기우를 말끔히 불식 시켜 준 쾌거, 맴고생이 싹 가시네여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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流手不爭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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流霞不爭先, 흐르는 노을은 앞을 다투지 않는다 ㅎㅎㅎㅎ 막 rozo님 멘트보고 시상이 떠오른김에... 紫霞門밖 서쪽 하늘을 앞서거니 뒤서거니 잿빛 to 핏빛으로 물들이며... 한때 고혹적 그레데이션으로 먼 하늘을 수놓으며 장엄한 일몰인양 페이크 하더니만.... 대단원은 혹시나역시나.... 포말이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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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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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역시나 유수부쟁선님의 상상력에는 숙연해지기까지 하는 바입니다. 뭐 에스페란토인까지는 아닙니다만... 인간이라 다른 아뒤로 꼼수 좀 써볼려 했는데 양심이 허하지 않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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流手不爭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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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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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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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baranoid님의 탁월한 적극성과 yoonc님의 상상을 초월하는 비교법에도 늦었지만 머리를 숙이는 바입니다. 로조와 염기서열이 일치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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流手不爭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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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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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쏘주에취해 |
｜ 2012-05-16 오후 9: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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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축하드려요 백홍석기사님~~그리고 저는 당이페이가 우승할거라 했는데 그 예측이 틀리다는 것을 보여줘서 고맙습니다 ㅋㅋ 한 편으론 쑥쓰럽기도 하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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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완의그림 |
｜ 2012-05-16 오후 9: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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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한국바둑 백홍석9단이 기어이 자존심을 일으켜세우네요 장한 모습 계속 이어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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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jk2037 |
｜ 2012-05-16 오후 9: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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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백홍석 멋지다. 옛날 조훈현이 중국의 숲을 베고 우승을 차지했던 것과 비교될 만한 대단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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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강 |
｜ 2012-05-16 오후 8: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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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홍석 9단 정말 살 떨리게 잘 두시더군요. 이제 첫 세계대회 우승했으니 더 좋은 성과가 나오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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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쾌무비 |
｜ 2012-05-16 오후 8: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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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쭝꿔렌 좋았다 말아했어, 한꿔렌 너무 잘한다해. 쪽수는 26배 많아해도 안되다해 이거~
중국이 힘이 많이 빠졌겠네요. 백홍석9단이 큰 일을 했습니다. 장합니다. 한국기사들도 이제는 자신감이 많이 생겼겠지요. 앞으로 좋은 성적부탁합니다. 다만 한국기원만 정신차리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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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ekal |
｜ 2012-05-16 오후 8: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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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콘이나 윤실수 같은놈은 왜안보이는건지!! 미친놈 개소리 안들으니까 흥분이 가라앉질안는구나 백홍석 축하합니다 정말로 정말로~~~~시간없어서 중계못봤는데 안보길잘한거 같습니다 내피가 다말라버렸을지도모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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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am |
｜ 2012-05-16 오후 8: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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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버 1 506번방 들어와서 도와주셔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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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不言長短 |
｜ 2012-05-16 오후 8: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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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백홍석 최고~!!!^^
난 이번 BC카드배를 통해 백홍석 팬이 되었어요~
바둑황제를 넘어서는 대가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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烏鷺皇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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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라구?날 넘어서라구?나 아직 안죽었어!칵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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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jabyu01 |
｜ 2012-05-16 오후 7: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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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있었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겠는지,,, 9번의 준우승이라,,, 참, 대단합니다. 한국 바둑이 정말 위기이긴한데, 백홍석9단이 잘 지켜주었네요. 앞으로가 더 문제입니다. 때거지로 몰려오는 중국 짱깨들을 어찌 막으려나,,, 우리나라의 젊은 기사들도 빨리 실력을 키워야 할텐데요... 박정환사번같은 어린기사들이 우리나라도 많아져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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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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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세계대회 16연승중인 기사를 상대로 ,,,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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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발도사 |
｜ 2012-05-16 오후 7: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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党毅飞의 一飞 三落 (당이페이가 한번 날고 세번 떨어졌다.)
백 홍석은 홍보석(ruby)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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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믿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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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네다 맞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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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산촌놈 |
｜ 2012-05-16 오후 7: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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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사를 제치고 결승전을 봤는 데, 백홍석 선수가 승리하게 되어 기분이 좋더군요!
축하를 드리며 이를 계기로 백홍석 9단이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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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rillak |
｜ 2012-05-16 오후 7:4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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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국 막판에 심장에 부담이되어 안봤는데 내생에 최고쾌거중 하나다.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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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知不知上 |
｜ 2012-05-16 오후 7:39: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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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10억개 모아도
문풍지에 비친 달빛보다 약한거야..
하수들 모여서 연구해봐야
상수가 흘깃 쳐다보는 수읽기보다 못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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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은 어차피 1: 1 승부이고..
이게 진짜 실력인거지.
번기에서 승자가 진정한 강자라고.
알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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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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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byu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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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런 희대의 우승 기사가 너무 빈약한 것이 아닌가 하네요... 32강, 1승 11패의 전적을 안고, 유일하게 승승장구하며 우승한 백홍석 사건의 세계대회 우승기사치곤, 너무 짧네요... 좀더, 스펙타클하게 기사를 쓸수는 없는지요..... 감동의 물결이 소용치다 못해, 소름이 나서, 눈물이 나다가, 기사를 읽고, 다 없어졌네요... 백홍석 우승기사 2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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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객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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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우수수수 떨어지는 낙엽속에 한 마리의 인어보듯 감동의 드라마입니다 설마 설마 설마 백사범님이 해낼 수 있을까 의심한적이 수십번 이세돌 왕자가 와도 안될것 같은 절망에서 피어난 인어꽃 백홍석 구단 정말 기쁘고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역전 영웅의 대 서사시를 보여준 백황태자 큰절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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流手不爭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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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렴치분지 후안무치분지 늘 덜거덕 덜거덕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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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원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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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 백홍석이 이창호였다면 우리가 그렇게 환호했을까요? 그간 한국기원이나 젊은 기사들이 잘한 건 아니지만 과연 그렇게 또 못했을까요? 또 이번 백9단의 우승에 '운이 좋다'만을 연발했던 글들은 어땠을까요? 아시아선수권때도 잘 둔다고 느꼈지만 여러 이유로 마음 고생이 많았을 백9단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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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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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참 말씀 한번 그럴 듯 하게 하시네. 표현력 한번 좋으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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