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토토 공청회 '현장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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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토토 공청회 '현장발언'
프로기사 원성진 9단 참석
| 오로IN 2012-02-28 오후 02:25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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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의사당 내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공청회. |
'최근 불법도박을 둘러싼 타 종목 일부 선수들의 부정행위가 적발되면서 논란거리가 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에 바둑토토의 시행에 대한 범국민적 의견을 취합하고 시행에 따른 우려와 부작용을 짚어보기 위하여 공청회를 준비하였사오니….' - 바둑토토 도입에 대한 공청회 초청장 내용 中
2월 29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이종구 국회의원의 주최로 바둑토토 도입에 대한 공청회가 열렸다. 공청회는 개회사와 축사에 이어 3인의 주제발표와 1시간가량의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공청회를 주최한 이종구 의원은 주최사를 통해 “바둑의 진지함, 철학성을 보존하면서 생활도 해 나갈 수 있는 양면을 잘 충족하기 위해서는 경제적, 재정적 기반 확립이 필요하다”면서 “그 방안의 하나로 바둑토토 도입이 필요하다. 전환점에 선 바둑계가 시간을 갖고 차분히 준비해 나간다면 한국 바둑이 웅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개별 발표는 명지대 바둑학과 정수현 교수가 '바둑계 상황과 스포츠토토의 의미'라는 내용으로 장원재 경기영어마을 사무총장이 '스포츠토토의 비교사례'에 대해, 엄민용 스포츠경향 부장이 '부정행위, 불법도박과 바둑'이라는 주제로 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는 최종준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권준수 서울대의대 교수, 박영철 한국일보 바둑기자, 최규병 기사회장, 프로기사 원성진 9단이 패널로 참석했다. 종합토론 후에는 일반 방청객에도 의견 개진의 시간도 주어졌다.
 ▲ 이종구 국회의원(왼쪽)의 개회사와 서대원 아시아 바둑연맹 회장의 축사.
지난해 이사회와 프로기사회의 사업추진 승인을 얻고 내부 정지작업을 마친 한국기원은 10월 20일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단체로 체육진흥투표권사업의 기본 자격이라 할 수 있는‘주최단체’ 지정을 신청을 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축구와 야구, 배구 등에서 불거진 불법사이트 승부조작 사건으로 인해 주최단체 지정이 계속 미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기원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제시된 바둑토토의 문제점과 바둑토토 시행 이후 발생할지 모를 부작용에 관한 종합적인 추가 대책을 마련해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 주제발표
바둑계 상황과 스포츠토토의 의미 - 정수현 명지대 바둑학과 교수
흔히 토토는 베팅이라는 측면으로 이해하여 사행성이 있는 행위로 인식되기 쉬우나, 스포츠 관계자들은 스포츠토토를 하나의 레저게임으로 간주하며 이 제도의 공익성을 강조하고 있다면서 스포츠토토의 본질을 규정하고 자크 로케 IOC회장의 '스포츠토토 선언'을 소개했다.
"스포츠베팅은 처음부터 스포츠의 일부분이며, 대중이 스포츠와 선수들에게 관심을 표현하는 방법의 하나이다. 이는 체육기금 등 스포츠 재정 마련에 가장 중요한 방법 중의 하나이며 스포츠 발전을 위해서 존재해야 한다." -자크 로케
바둑토토의 추진배경으로는 바둑스포츠화라는 시대적 조류, 바둑계 위기상황(기존 바둑팬의 노령화 등)을 들었다. 정수현 교수는 바둑토토에 대한 논의를 '첫째 바둑토토는 바둑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끌어올릴 것인가?', '둘째 바둑토토에서 발생하는 수익은 바둑계 발전에 도움이 될까?', '셋째 토토로 인해 바둑의 격이 떨어지나?', '넷째 바둑토토로 인해 바둑선수나 바둑계는 피해를 입을 것인가?' 라는 네 가지 쟁점으로 요약했다
정 교수는 매 항목에 대해 스포츠토토의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지만 특히 '바둑의 격을 떨어뜨린다'는 이유로 반대하는 것만은 절대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바둑토토는 국민들의 바둑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바둑계발전에 기여할 수 있지만 승부를 둘러싼 의혹과 잡음의 소지는 안고 있다. 토토도입으로 인한 바둑의 이미지 저하 우려는 그다지 크지 않다.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안은 꾸준히 연구해야 한다."고 했다.
스포츠의 시각에서 본 바둑토토 도입 - 장원재 경기영어마을 사무총장
바둑 인구가 많이 감소했고 바둑의 '대체재'는 빠르게 늘고 있다. 각종 기전이 없어지며 사회적 관심도가 적어지고 있다. 여러 가지 반론이 있지만 바둑의 토토편입에 바둑 대중화의 길이 있고 실보다는 득이 많다고 본다.
바둑토토는 승부의 안전지대인가? - 엄민용 경향신문 체육부장
엄민용 기자는 "스포츠토토와 승부조작은 관계가 없다. 합법적인 스토츠토토는 승부조작에서 안전지대라고 할 수 있다. 승부조작이 어려울 뿐 아니라 베팅액이 최고 10만원이어서 승부조작으로 얻을 수 있는 대가가 크지않다."면서 문제는 '불법베팅 사이트다'라고 지적했다.
"바둑토토를 안 한다고 해도 불법 사설 베팅 사이트의 먹잇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토토의 시행여부와는 아무 관계가 없다."며 '바둑이 베팅의 대상이 되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다'라는 바둑팬의 '충언'은 이해는 가지만, 축구나 바둑팬에게는 일종의 '모욕'일 수도 있다면서 스포츠토토와 도박을 동일시하는 것은 곤란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결론적으로 "토토진입에 관해 바둑의 도박화를 논하는 것은 의미가 없고 불법베팅사이트에 대한 대비책이 우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8명의 패널들.
■ 종합토론
최종준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대한체육회 가맹협회 중 선수가 되기 가장 어려운 분야가 바둑이다. 문호는 대폭 확대되어야 하고 단위제도도 개편해야 한다. 바둑은 이제 엄연한 스포츠다. 비스포츠적인 요소는 정리해야 할 시기가 왔다. 원로기사들에 대한 예우와 대부분 기사의 생계보장도 절실하다. 모든 제도의 개선에는 기금이 필요하다.
현재 바둑 종주국 사업으로 정부가 6억원을 지원해 해외 보급 중이다. 정부가 바둑을 지원하는 이유도 바둑이 '스포츠'기 때문이다. 바둑은 스포츠 토토의 좋은 소재이고 수익성이 있다.
토토 수익으로 더 많은 나라에 보급할 수 있다면 바둑이 아시안게임을 넘어 올림픽까지 갈 수 있다. 바둑인구 감소의 원인은 간단하다. 예전에 비해 미디어 노출이 적기 때문이다. 토토진입이 된다면 매주 바둑에 대한 관심이 증폭될 것이다. 토토에 가장 최적화되어 있는 바둑이 스포츠토토는 빨리 도입되어야 한다.
권준수 서울대 의대 교수
 바둑이 스포츠 종목에 들어가 있으면 국민들의 호응을 받아야 한다. 기사들만의 리그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오늘과 같은 논의가 있는 것도 점점 국민들로부터 멀어져 간다는 위기감이 있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 어떤 일도100%는 없다. 반대의견이 있는 것도 당연하고 기사회 표결이 찬성 63, 반대 32 정도라면 추진을 해야한다.
시행 전과 시행 후의 장단점을 비교해야지 지금 상태에서 논의는 의미가 없다. 진입여부를 앞으로 있을 부작용을 기준으로 해서는 안 된다. 일반인들은 바둑에 대한 관심이 없다.
바둑이 토토에 들어가더라도 어느 정도 성공할지 의문이다. 또 토토가 모든 것을 해결해 줄 수 없다. 다만 이런 논의와 함께 토토는 바둑계발전의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
최규병 기사회장
 많은 분들이 진단하는 말을 들을수록 바둑계의 위기감이 느껴지고 어깨가 무거워진다.
개인적으로 아들을 프로기사로 키우고 있다. 내 아들이 프로기사가 되었을 때 바둑기사라는 직업으로 남아 있을까?
바둑계 위기의 진원지는 신규 유소년 급감과 이에 대한 확고한 대책이 서 있지 않다는 점이다. 유소년 바둑에 집중투자를 하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한국기원은 여력이 없다.
속물적으로 들릴지 몰라도 매년 쓸 수 있는 4억만 있어도 10년 안에 '바둑이 좋은 직업'이라는 인식을 확고히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원성진 9단
 스포츠토토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불법사이트 등의 위협은 바둑토토 도입으로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물론 조작의 위험은 어느 스포츠나 있다고 하지만 바둑은 조작이 쉽기 때문에 그 위험성이 상당히 크다. 정상급기사도 단 한 수로 승부를 그르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조작 유무를 판단할 기준은 없다. 대비책이 있다해도 100% 보완이 가능한지는 의문이다.
바둑은 심리적인 요인이 크다. 컨디션, 집중력이 그날 그날 다르고 외적요소까지 가미된다면 승부사로서의 부담감이 커진다. 만약 바둑에서 파문이 일어난다면 큰 타격을 입을 것이다. 이런 부담감은 기사입장에서 평생의 숙제로 남을 것이다.
바둑리그에 참가하는 여러 기사에게 의견을 물어봤다. 생각의 차이는 있지만 찬성하는 쪽은 침체된 바둑을 살리는 데 좋은 기회이고 부작용이 우려되어도 한국기원을 믿고 따르겠다는 입장이었다. 반대하는 기사들은 심리적 요인이 승부에 직접적인 영향에 미친다는 점을 가장 우려했다.
그동안 프로기사는 바둑 안에서만은 자유로웠다. 여태까지 비교적 안티가 적었던 바둑팬들의 악성 댓글이나 기사들이 감내하기 힘든 비난이 있을 수 있다. 원천적으로 부작용을 봉쇄할 수 있는 방안이 나와야 할 것이다.
박영철 한국일보 기자
 논의를 하자면 끝이 없다. 토토는 한국기원과 바둑계가 원한다고 반드시 되는 것도 아니다. 무엇보다 정부승인을 받아야 한다. 바둑계가 가진 시간이 많지 않다. 토토에 진입못하면 지금까지 만들어 놓은 보완대책도 모두 의미가 없다.
토토는 바둑계에서 상당히 오래 전부터 준비해왔었다. 그리고 거의 완벽히 대책이 세워져 있다. 한국기원이 이런 점을 잘 알리지 못했다는 점이 아쉽게 느껴진다.
처음 바둑토토에 대한 기사를 쓴 것은 기사회에서 반대표가 예상보다 많아 놀랐기 때문이다. 토토를 주제로 논의하면서 바둑계의 총의를 모으고 싶었다.
결론적으로 이후의 추진과정은 생각보다 순조롭지 않았다. 내부의 반대의견이 높아지고 의견이 잘 조율되지 않은 현상이 나타났고 외적으로 각종 승부조작 사건이 터지며 당초 계획보다 많이 미뤄졌다.
현실적으로 아무리 강력한 대책도 모든 불법가능성을 막을 수는 없다. 불법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선행되어야지 제도에 의지해서는 안 된다. 그런 면에서 단호한 부정방지의 의지를 표명하는 '클린 선언'을 제안해 본다.
종합토론 발언을 모두 마친 후 바둑토토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힌 방청객 한 명은 "토론자가 전부 찬성하시는 분만 나온 것이 의아하다. 실제 토토가 진행이 되면 심판이나 계시원의 문제도 중요해진다. 룰 분쟁 등의 세부항목도 승부조작에 대해 준비가 있는지?"라고 질문했다.
이에 대해 정수현 교수는 "프로기사 중 반대의견으로 알고있는 조한승, 조혜연 9단이 대국관계로 참석하지 못한 것을 아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기룰에 대한 문의에는 "스포츠토토용 바둑룰을 별도 제정했다. 모든 상황에 대해 세부적으로 준비가 되어있다. 경기마다 심판도 있다."고 최규병 9단이 답했다.
공청회에 참석했던 한 프로기사는 “바둑토토 도입에 관한 다양한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어 유익했다. 하지만 패널들이 나이 어린 기사들이 승부 조작에 말려들기 쉽다는 문제에 대해선 지나치게 낙관적이지 않은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 각계 각층의 관심이 쏠린 공청회.
 ▲ 정수현 명지대학교 바둑학과 교수가 발제하고 있다.
 ▲ 발언하고 있는 최종준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 발언하고 있는 권준수 서울대 의대 교수.
 ▲ 공청회에 참석한 프로기사 문도원 2단(왼쪽)과 김윤영 3단.
 ▲ 한 바둑팬이 질문하고 있다.
 ▲ 안성문 대한바둑협회 전무이사가 청중석에서 발언하고 있다.
 ▲ 질문하고 있는 참석자.
 ▲ 공청회는 3시간 30분간 활발하게 진행됐다.
한편 한국기원은 공청회 설명자료에서 바둑토토의 추진현황과 상품구성과 사용처 등을 밝히고 '바둑 종목 승부조작 방지 및 프로기사 보호 방안'과 '수익금 사용계획'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 도입목적
-세계 최고의 경기력을 갖추고 있는 바둑 경기를 대상으로 바둑 팬들에게 구체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여건 조성
-보도매체의 정기적인 노출로 바둑계에 대한 관심 증가 및 후원사 기대치 충족
- 주최 단체 지원금을 활용한 재투자로써 바둑종목 발전 및 인프라 확장
■ 바둑토토 상품구성
- 상품 안정성이 높은 고정환급률 상품만 발행 (고정배당률인 프로토 상품은 발행 제외)
- 다수(10개 이상)의 대국을 대상상품으로 해 부정 개입요소 차단
■ 승부조작 방지 대책
- 바둑경기 및 기사규정의 공정성 부문 강화
- 경기위원회와 부정방지 대책위원회 등 부정방지기구 운영
- 프로기사 부정 예방교육 실시
■ 프로기사 보호 방안
- 기사 보호를 위한 신고상담센터 운영
- 한국바둑리그 팀별 선수보호 관리 실시
- 프로기사 복지 향상 및 처우 개선
■ 토토 시행 후 수익금 사용계획
-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 사업
- 프로 스포츠 활성화 사업
- 아마추어 스포츠 활성화 사업
- 운동경기 부정방지를 위한 사업
[취재 | 박주성·김수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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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구와망구 |
｜ 2012-02-29 오전 9:2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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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청회란 이름이 주인을 잘못 만나 고생을 하네. 유치한 쇼인지, 짜고 치는 고스톱인지, 끼리끼리 노는 모습 하고는.바둑이 스포츠면 오림픽에 메달이 수백 개 늘것네. 체스, 장기,모든 인터넷게임도 스포츠가 될테니. 만약에 승부 조작이 발생할 시는 이번 일을 꾸민 당사자 모두가 할복이라도 한다는 각서를 쓰고 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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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점깔아 |
｜ 2012-02-29 오전 9: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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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부작용을 예를들자면,,,,,,이세돌 vs 나현의 대국...중반까지 예상대로 이세돌9단이 상당히 유리한가운데 나현초단이 승부수를 던지고..이9단 쉽게 처리하면 완승인데...이9단답게 사납게 몰아부치다..그만...수읽기착각으로 대역전패하게되니!!!!!!바둑팬반응 ... 좋은대국이었다...다음대국 기대된다..등등 반면,토토팬반응 ..이9단을향해 조작이니,,얼마받았냐느니....등등..마녀사냥시작되고 이9단 한동안 슬럼프에 빠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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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江湖無情 |
｜ 2012-02-29 오전 9: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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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저 웃기지도 않는 공청회 아닌 공청회에 참석해서 발언하고 히히덕거린 인간들한테 묻고싶네요.`무슨 장난도 아니고 찬성론자들만 나와서 같잖은 짓으로 공청회 했네 하니 안부끄럽냐고.그렇게 자신이 없냐고`.그따위 공청회 해놓고 부끄럽지도 않다면 더 이상 무슨말을 하겠습니까.저런 한심한 사람들이 주동이 되어서 하는 토토.앞날이 뻔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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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솔핫워러 |
｜ 2012-02-29 오전 5: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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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세상 어느나라가 공청회 시작할때 축사를 하나? ㅎㅎㅎㅎ 정말 이해가 안되네. 정말 왜들 그래요. 진전성은 찾아볼수가 없으니,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 아이고 정말 구제불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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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물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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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청회에 축사. ㅎㅎㅎ 한심한 인간들 세월지나서 지 아들보기 부끄럽지 않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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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솔핫워러 |
｜ 2012-02-29 오전 5: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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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바둑이 위기인지, 그이유를 한국기원이 정말로 모른다구요.또 똑같은 예긴데, 어느 스포츠가 한번 선수가 되면 , 죽을때가지 선수생활하는지. 진정한 개혁이 없는한 희망은 잘보이지 않아요. 노장기사들의 노후대책은 있어야하지만 그이유로 바둑전체를 똑같은 길로 계속 몰고 가는 그무능함으로 , 멀바라고 있는지? 토토가 문제가 아니고 한국기원이 달라져야한다. 어린기사들이 멀배우고 있는지 생각들 해보셨는지. 정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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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靈山靈 |
｜ 2012-02-29 오전 5: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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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팅허고 배당 기다리는 마음 님들은 아시나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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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靈山靈 |
｜ 2012-02-29 오전 5: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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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그래야 나도 던 좀 만진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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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知不知上 |
｜ 2012-02-29 오전 2: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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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vs반토토 이렇게 나눌 필요없어.
프로는 어차피 승부사야..미리 돈준다고 해서 열심히 두고 안준다고 덜 열심이지 않아.
아주 미묘한 가운데 승부가 나는 그래서 더더욱 알수없는게 바둑이거든.
왜냐? 잘둔수도 악수고 잘못둔수도 정수가 될수 있는거잖아.
생각 잘해봐....
난 토토만 7년차인데...바둑만큼은 안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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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知不知上 |
｜ 2012-02-29 오전 2: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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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토토 7년차 // 더 솔직하게 말해줄까? 한넘 사서..너 판당 5백 줄테니깐 매판 물고 늘어져서 5할 승부만 해..라고 제안했을때..안할넘 있을까? 랭킹 20위 이하는 거의 넘어오지 않을까? 세상에서 가장 속이기 쉬운게 1vs1 승부야..이건 귀신도 알수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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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知不知上 |
｜ 2012-02-29 오전 2:1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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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 7년차 // 바둑이 토토를 하는데..10경기 이상을 대상 경기로 하기 때문에 조작이 개입할수 없다? 그럼 14경기 찍는 축구는 없었을까? 놀고들 있군. 토토 자체가 도박인데..바둑 같이 1vs1 게임을 하는데..도박이 개입안될수가 있나? 판당 30만원짜리 바둑에 300을 준다고 해봐 어떤 결과가 나올거 같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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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생아생 |
｜ 2012-02-29 오전 1: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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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에 확고하게 반대하는 실력있는 기사 30명만 모이면, 반토토 기원 조직하여 대회참가 및 교섭단체 구성가능할 듯.. 선풍적인 후원받아서, 토토기원 반토토기원 대항전으로 몇번만 깨주면 토토기원 와해될 것. 어짜피 토토기원 기사들은 바둑 공부를 하지 않을 것이므로 승부는 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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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생아생 |
｜ 2012-02-29 오전 1:1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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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하니, 바둑자체에서는 이제 재미를 볼 수 없는 사람들이 (쉽게 말하면 늙어서 이제 승부로 경쟁하기 무서워진 사람들이) 대체로 토토에 찬성하는 군요. 승부에서 멀어진 늙은 기사들이 젊은 기사들을 부려서 돈을 쫌 만져봐야 겠다 이거지요? 수백명 기사중에 한두명 부정사건 터지면, 바둑계 전체는 도박꾼들로 매도당함. 토토시행되면 젊은 기사들은 토토거부하는 별도 조직으로 독립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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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pr4215 |
｜ 2012-02-28 오후 11: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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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없으니 바둑토토 빨리시행 해야된다구요? 그생각은 위험합니다 쉬 더운물이 빨식는다고 했지요 최고의 신사 스포츠 바둑이 아차하는 순간 그야말로 아사리판 됩니다 정 수현 교수께서 절대적인 찬성론자 이라니 약간은 의야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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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년산삼 |
｜ 2012-02-28 오후 11:1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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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는 존칭생략. 루카스, 새점깔아, 충령산, 대충대충, faiako, 결정~, unify, 졸수박, 여행은 자유, 강호무정, 고구려, 서울 토박이, 올해는 흑룡, 캐쉬리, 박타령, 초저녁 별빛, musical, ehffl, 지존푸우, 백년산삼은 반대.(20표) 감각의 한수, 서민생활, 파시, 아마전설, 빈지수, 순수어린이, 동주대왕은 찬성.(7표) ---> 반대:찬성 = 20:7. 공청회는 100%찬성. ㅋㅋ 공청회 장소가 북한 헌정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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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존푸우 |
｜ 2012-02-28 오후 10: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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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은 토토관계자나 바둑관계자 같네...머리를 어따가 쓰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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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수박 |
｜ 2012-02-28 오후 10: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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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국가가 로또,토토 판이 돼가는구만. 주가 무엇인지 부가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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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주대왕 |
｜ 2012-02-28 오후 10:0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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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토토라도 해보자는거야 해서 잘안되면 치우면 되는거야.겁먹지마. 잘되면 스폰서 만이붙고 돈버는거야. 노나는거야. 프로기사 수입늘리고 후진양성하고 그리고 중국 일본 전세계에 우리가 토토 종주국 되는거야. 이거 왜 안할려고해 한번시도 해 보는거야. 그래야 발전이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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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주대왕 |
｜ 2012-02-28 오후 9:55: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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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이 뭐 대단한거냐? 그저 오락일 뿐이야. 즐기면 되는거야.무슨고고한 선비들 신선 도딱는걸로 착각 하지들 마. 재미없어서 점점 쭈구려 드는거야. 일본이 그렇찬아 그래서 만은 사람이 관심 갖고 그리고 흥행이 잘되서 그것으로 먹고사는 사람을 늘리자는거야. 별거 아니야. 착각들하지마. 재미없으면 없어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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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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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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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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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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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주대왕 |
｜ 2012-02-28 오후 9: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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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둑 60년 두고 토토도 10년 한 사람이다.우리나라 전국 에 토토방이 대략 8천여된다. 한토토방 즉 복권방에 하루 200 여명 래왕한다. 그들이 다 도박 꾼이냐 ?대개는 스포츠를 즐기로 온다. 여러가지 토토방법이 있지만 대게는 자기가 좋아하는 팀또는 선수에 소액을걸고 하는것이 서구나 우리나라의 토토 게임이다.지금 문제가되는 여타스포츠의 도박 관련 건은 불법 싸이트인 별개의문제다. 뭘제대로 알고 떠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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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어린이 |
｜ 2012-02-28 오후 9: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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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리 부정적이지 바둑이 스포츠가 된이상 토토 활성화를 시키면 좋은일인대 도박화가 된다?? 그럼 축구농구 배구 이런거는 다 도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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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지수 |
｜ 2012-02-28 오후 9: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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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회장님 말씀이 생각난다. 자꾸 안된다고 하는데 해 봤어? 바둑도 내기바둑이 재미있고, 타이젬과 오로바둑도 베팅이 재미있다. 따라서 프로바둑도 토토와 함께 보면 더 큰 즐거움을 준다고 확신한다. 토토수입으로 20대 이하에게 바둑 보급비용으로 쓰면 바둑계 파이가 커질 것이다. 반대하는 사람들은 항상 반대만 하는 부정적인 사람들이 많다. 예를 들어 4대강을 반대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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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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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이 제대로 되기나 한 것처럼 말씀하시네요? 10년 이내에 4대강 사업 관련자들 몇 넘은 은팔찌 차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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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수박 |
｜ 2012-02-28 오후 9: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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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이를테면 경마에서나 경륜에서처럼 뛰는말,자전거타는 선수의 역할을 프로기사들이 한다는 말? 팬(?)들은 돈을 걸구.....돈많이걸린 기사가 한 수 슬쩍하는 여하에 따라....한마디로 견판이 되는 건 시간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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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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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어이가없습니다.경륜선수가 바둑 프로보다 뭐가 그리 모자라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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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주대왕 |
｜ 2012-02-28 오후 9:33: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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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서울 가본 넘 하고 안가본 넘 하고 싸우면 안가본넘이 이긴다는 말이 있다. 토토 라는것이 어떻게 하는건지도 알지도 못하는넘들이 바둑토토를 하면 마치 돈을걸고 도박 을하는걸로 착각 해서 지레 겁부터내는 그래서 바둑이 지탄의대상이되고 프로기사가 망가지는걸로 착각들 하여 기를쓰고 반데 하는군. 에라이 이 대원이 같은 무지랭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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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hffl |
｜ 2012-02-28 오후 9:2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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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바둑팬들이 이 제도 도입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형식적인 공청회같은 꼼수 좀 쓰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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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ical |
｜ 2012-02-28 오후 8: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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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차한 인테리어용 사탕발림 하지말고 그냥 돈이 좋다고 해라 나쁜짓 할 수 있는 환경 조성해 놓고 나쁜 짓 하지마라 ? 환경
을 만들지 않으면 될것을 바둑이 道라고? toto하면 盜잔치가 될거다 흥! 하는 작태들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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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전설 |
｜ 2012-02-28 오후 7: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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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등장하는 [ 바둑인구는 급속히 감소하는데 바둑 대체제는 급속히 많아진다]이말이야 말로 새로운 사업에 필요성을 너무나 잘 보여주는 말이 아닐런지... 그것이 토토건 무엇이건,,두번째 부정을 저지르는 사람들이 있다면 개인 양심에 문제지 모든 사람들이 다 도박 중독자가 되고 부정에 연루될 듯이 떠드는 사람들이야 말로 마치 솔방울 하나 떨어지면 천하가 망할것처럼 호들갑떠는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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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江湖無情 |
｜ 2012-02-28 오후 6: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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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럴수가 있나.바둑주변인들이 또 바둑으로 돈냥이나 만져보자는 사람들이 아니라 프로기사들이 먼저 나서서 토토하자고 하자는데는 할 말이 없다.그래,자리 깔아서 내기바둑 많이해라.배부르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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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저녁별빛 |
｜ 2012-02-28 오후 6: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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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다리들끼리 모여서 북치고 장구치고 아주 꼴값에 6갑들을 가지가지 하는구먼, 미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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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12-02-28 오후 6:4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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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우리보다 더 먼저 바둑이 몰락해가고 있지만 바둑토토하자는 프로기사들 있는가? 또 바둑토토해서 바둑을 살리자는 일본 바둑팬들 있는가? 일본인들은 최소한 정신이상자들은 없다. 한국에는 정신이상자들이 많다. 일본인들은 정상적인 범위 안에서 사고하고 행동한다. 한국인은 파격적인 사고와 행동을 즐긴다. 그러다 보니 흥해도 빨리 흥하지만 망해도 하루아침에 망한다. 과연 바둑토토가 바둑을 흥하게 하는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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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12-02-28 오후 6: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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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토토 전체 매출액의 겨우 3%를 얻어먹자고 자존심을 팽개치는 사람들에게 더 이상 무슨 할 말이 있으랴? 오늘자 신문에 프로 야구 선수가 승부 조작으로 검거되었다는 기사가 실렸다. 머지않아 프로 기사 아무개가 그렇게 되었다는 기사 나올 것이 안 봐도 비디오다. 앞으로는 프로 기사를 사범이라 불러주지도 말자. 그냥 선수일 뿐이다. 그러다 도박꾼으로 떨어질 날도 멀지 않았다. 과연 앞으로 누가 프로기사를 존경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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