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배, 세계대회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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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배, 세계대회로 재탄생!
우승상금 3억원으로 세계 최초 상금제 도입 오픈전
| 사이버오로 2009-01-22 오후 01:24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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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 장형덕 대표이사(중앙)는 22일(목)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재단법인 한국기원 이정무 상임이사(좌측), 바둑TV 심용섭 사장과 ‘제 1회 비씨카드배 월드 바둑 챔피언십’ 개최를 위한 조인식을 갖고 성공적 대회 진행을 위해 서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비씨카드배 월드 바둑 챔피언십은 세계 최초로 상금제와 전세계 프로 및 아마추어 기사들에게 문호를 개방하는 전면적 오픈제를 채택한 첫번째 국제 바둑 대회이다.
비씨카드가 세계 최초로 상금제 도입, 국내외 아마추어 기사에게 전면적 문호 개방 등을 골자로 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 바둑대회를 개최한다.
비씨카드(대표이사 사장 장형덕, www.bccard.com)는 22일(목) 서울 프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재단법인 한국기원(이사장 허동수 www.baduk.or.kr), (주)바둑텔레비전(대표이사 사장 심용섭 www.onbadook.com ) 와 함께 ‘제 1회 비씨카드배 월드 바둑 챔피언십 대회’ (The 1st BCcard Cup World Baduk Championship) 개최를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에는 비씨카드 장형덕 사장과 주관사인 한국기원 이정무 상임이사, 바둑텔레비전 심용섭 사장이 참석하여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서로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조인식에서 비씨카드 장형덕 사장은 “비씨카드배 월드 바둑 챔피언십의 개최는 국내 바둑계의 활성화는 물론 한국 바둑의 세계화를 널리 알리는 획기적 계기가 될 것” 이라면서 “성공적인 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씨카드배 월드 바둑 챔피언십’은 세계 최고 수준의 우승상금 3억원이라는 규모만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으며 기존과는 다른 대회 운영방식으로 국내는 물론 전세계 바둑계에 신선한 반향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비씨카드배 월드 바둑 챔피언십’은 대회에 출전하는 모든 기사에게 상금을 지급하던 기존의 ‘대국료제’대신 본선 64강에 진출한 기사에게만 상금이 주어지는 본격적인 ‘컷오프 상금제’를 시행하는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의 기전이다.
또한 국내 프로 및 아마추어 기사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프로와 아마추어 기사들에게 문호를 개방하는 세계 최초 전면 오픈전을 채택하고 있다.
특히 프로 기사급 실력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좁은 입단 문호로 인해 입단이 지체됐던 한국기원 소속 연구생 70명(남60명, 여10명)에게 2차 아마예선 출전 자격을 부여하는 파격을 선보여 그 동안 일반인들에게 베일에 가려졌던 연구생들의 실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월 15일 온라인 아마 예선을 시작으로 8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하게 될 ‘비씨카드배 월드 바둑 챔피언십’은 2월 25일까지 예선을 벌이며, 2월 28일부터 4월 30일까지 본선 64강 단판 승부로 결승 진출자를 가려 낸 후 5월 1일부터 결승 5번기로 반상의 지존을 가려낼 예정이다.
1년여에 걸쳐 대회를 벌여왔던 기존 방식을 과감히 탈피, 개막에서 결승까지 3개월이 채 안 되는 신속한 진행으로 우승자를 가리는 박진감 넘치는 대회가 될 ‘비씨카드배 월드 바둑 챔피언십’은 벌써부터 세계 최강의 반상 챔피언으로 누가 탄생할지 바둑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예선과 본선의 참가자격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2월 15일부터 온라인으로 벌어지는 1차 온라인 아마 예선에는 바둑을 좋아하는 아마추어 바둑인이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무명의 아마추어 선수라도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프로 기사들과 대국할 수 있는‘꿈의 무대’에 진출할 수 있게 된다.
2월 21, 22일 이틀 동안 열리는 2차 아마 예선에는 1차 온라인예선 통과자 64명, 한국 아마랭킹 1~64위 64명, 한국기원 소속 연구생 70명(남60명, 여10명)과 해외 아마추어 기사들이 어울려 20장의 티켓을 놓고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게 된다.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3차 예선은 본선 64강을 가리는 프로ㆍ아마 통합 예선이다. 국내는 물론 출전을 희망하는 중국과 일본 등 전세계 모든 프로기사들이 참가하는 프로ㆍ아마 통합 예선에는 2차 아마예선 통과자 20명과 세계 각국의 프로 기사들이 54장의 티켓을 놓고 자존심을 건 승부를 벌인다.
64강 컷오프제로 시행되는 본선전은 2월 28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국기원과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리며, 54명의 예선 통과자와 시드 8명(한3-중2-일2-대만1), 비씨카드가 선정한 와일드카드 2명 등 64명이 출전해 단판 토너먼트로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된다.
대망의 ‘비씨카드배 월드 바둑 챔피언십’의 주인공은 5월 1일부터 5일까지 바둑TV스튜디오에서 벌어지는 결승5번기를 통해 가려지게 된다.
각자 1시간, 초읽기 30초 3회로 벌어지는 제1회 ‘비씨카드배 월드 바둑 챔피언십’은 바둑TV와 네이버를 통해 본선 64강부터 결승5번기의 대국이 전국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비씨카드는 지난 91년 ‘제 1기 비씨카드배 프로기전’을 시작으로 지난해 ‘제 18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까지 국내 바둑문화 활성화와 바둑인구의 저변확대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기사제공:한국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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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한의사 |
｜ 2009-01-22 오후 6: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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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로 보기 좋게 올려주시면 더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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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lovee |
｜ 2009-01-22 오후 6: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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숱하게 보아 오지 않았는가? 세계대회를 그런 우연에 승부를 맡길 셈인가? 주최측과 한국기원 관계자는 다시 한번 심사숙고해보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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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lovee |
｜ 2009-01-22 오후 6: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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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투가 아닐까? 최소한 60초 3개 정도로 초읽기는 조정하는 게 필요해 보인다. 한국 바둑리그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정상급 기사도 말도 안 되는 실수로 막판에 이상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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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당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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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lovee님! 뭔가 착각하신 것 같은데요.그냔 30초 초읽기가 아니라 각자 1시간, 초읽기 30초 3회입니다. 현재 10단전과 한국바둑리그는 10분에 30초 초읽기이지요.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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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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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농심배는 1시간에 60초 초읽기 1회입니다. 걱정놓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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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창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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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는 입장에서는 너무 짧지만 주최자나 관전자 입장에서는 60초는 길지요. 좀 연구해 보면 절충안이 있을 법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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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lovee |
｜ 2009-01-22 오후 6: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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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속기추세라 하더라도 세계대회에서 초읽기 30초는 너무한 것 아닌가? 두시간 동안 바둑 잘 두어놓고 30초 초읽기에서 어이없이 실수해서 승부가 뒤집힌다면 그건 바둑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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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당동 |
｜ 2009-01-22 오후 6: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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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는 BS CARD!! 잊지 마시고 꼭 BC CARD만 애용하여야 겠네요.
BC CARD BC CARD BC CARD BC CARD BC CARD BC CARD BC CARD BC CARD
BC CARD BC CARD BC CARD BC CARD BC CARD BC CARD BC CARD BC C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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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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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은 국민은행 카드는 BC CA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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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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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Card가 뭔가를 아네,,한국바둑리그 후원하는 국민은행도 뭔가를 알고...만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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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당동 |
｜ 2009-01-22 오후 6: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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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토록 주장해왔던 상금제가 드디어 시행되다.....
이 감격! 이 흥분!! 무었이라 말하리요!! BC카드 고맙습니다. 수십년간 사용한 BC카드가 왜 이리 고마운지요.컷 오프제 좋습니다.이제 한국 바둑이 기사회생할랴 하네요.연구생 여러분들 !! 실력 발휘해 보세요. 비록 좁은 문이지만 그 관문을 뚫고 엉터리 한국 프로기사들 코 납작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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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두개더 |
｜ 2009-01-22 오후 6: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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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만큼 잡음없이 반상에서 깨끗하게 결정되는 승부가 있을까요?
이때까지 소란스러웠던 모든 요소를 일거에 제거할 대회같군요
한국기원에서 왠일로 이렇게 양보했을까 신기할 정도네요..집안 일이다 -_-
흥미 만땅!! 관심 배가~~~!!!!
온라인 대회부터 레이다 풀 가동하게 맹글겟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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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면극 |
｜ 2009-01-22 오후 5:5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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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에 재능을 보이는 자식을 둔 부모들은 이제 망서림없이 자식을 바둑공부시켜도 되겠네요. 한국기원의 좁은 입단관문을 굳이 뚫지 않더라도 실력만 키우면 세계대회 우승도 얼마든지 가능하니까요. 마음 푹놓고 바둑에 매진하도록 잘 키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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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중용 |
｜ 2009-01-22 오후 5:3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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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카드가 비씨포함 달랑 두개인데 다른 것보다 비씨를 적게 사용했었는데 이제 조금 더 사용해서 아주 작은 보탬이라도 되게 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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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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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 하나 만들어야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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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구 |
｜ 2009-01-22 오후 5: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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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대회인데 시드 8명은 누구를 말하는지 궁금합니다. 누구 아시는 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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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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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은 각국 협회에 위임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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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gh0315 |
｜ 2009-01-22 오후 5: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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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예선부터 인터넷(http://cooperate.cyberoro.com/bccard/)으로 볼 수 있나요? 아니면 64강 본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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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pan |
｜ 2009-01-22 오후 5: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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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전 기대만만입니다..
고수는 모두에게 개방되어진 대회에서 우승해야 진짜 고수가 아닐까요...
그런 기전이 세계적인 규모로 벌어진다는데 대단한 장점이 있어보입니다..BC카드가 혁신을 하는군요. 저두 카드 회원이지만..ㅎ..멋진 데가 있죠..
다른 기전도 같이 발전하기를..응창기도 닮았으면 더 좋겠군요..아마 몇년은 지나야겠죠.. 좋은 것도 따라하는데는 시간이 걸리죠. 지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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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그 |
｜ 2009-01-22 오후 5: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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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상금제 기전이 생겼다는점이 맘에 드네요. 이 기전이 성공적으로 진행된다면 앞으로 상금제 기전이 많이 생기게 될것이고, 그럼 스폰서도 홍보효과 늘고 바둑인구도 늘것이고, 프로아마의 구분역시 큰 의미 없어질것입니다. 자연히 프로의 관문 늘어나고 토너먼트프로, 티칭프로등이 나오면서 바둑계가 한층 넓어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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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氣絶超風 |
｜ 2009-01-22 오후 4:4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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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토너먼트제도 좋지만 전기 우승자와 이번기 우승자가 격돌하여 최종 승자를 겨루는 방식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일정수준 이상 성적을 낸 아마추어에게는 프로로 승단시켜주는 제도도 한국기원에서 적극 검토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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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창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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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그렇죠... 도전기나 단위제를 탈피하려는 마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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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氣絶超風 |
｜ 2009-01-22 오후 4: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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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돈만 많았다면 꼭 후원해보고 싶은 형태의 기전입니다. 국내외 모든 기사에게 문호가 개방되어 있고 아마추어라 하더라도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기전.... 대신 일정수준 이상의 성적을 내어야만 상금을 확보할 수 있는 기전....... ㅎㅎ 제가 돈이 없는 관계로 못이룬 꿈을 BC에서 대신 해주시니 매우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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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win |
｜ 2009-01-22 오후 4: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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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동안 중국의 상승세 때문에 창호 세돌 이후를 걱정을 하였는데, 이 기사 한 방에 걱정이 확 달아나는 군요. BC카드 탐탁치 않았는데 앞으로는 많이 써주겠습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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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win |
｜ 2009-01-22 오후 4: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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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것 대박이다. 이로써 서서히 상금제로 가는 시발점이 되는 군요. 또 우리나라에서 주최하게 되므로써 국내 바둑 인재 발굴과 양성에 지대한 공헌을 할 것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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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크짱 |
｜ 2009-01-22 오후 4:3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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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기사 , 연구생70명도 참가할수있다니 획기적인 방식입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지만 기획하신 관계자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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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그림자 |
｜ 2009-01-22 오후 4:2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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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거 대박입니다.
비씨카드 만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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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rdom |
｜ 2009-01-22 오후 3: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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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에도 군면제 혜택을 주어야 겠네요. 응씨배나 후지쓰배보다 더 강력한 세계대회가 될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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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초도사 |
｜ 2009-01-22 오후 3: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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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생들 중 누가 과연 몇 강까지 치고 올라갈 지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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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성탈출2 |
｜ 2009-01-22 오후 3: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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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전방식이 맘에들고.. 연구생들의 실력을 가늠해보는 좋은기회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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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지연 |
｜ 2009-01-22 오후 3: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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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어야지. 기다려라 bc카드야 호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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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s62 |
｜ 2009-01-22 오후 3: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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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바둑이라 이변이 많이 나올거라 봅니다 서양에도 빨리 보급하려면 오픈전이 최선이죠 5년안에 우승상금 10억이상 기전이 서양스폰서에서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타 스포츠에 비해 너무 우승상금이 적지요 응씨배역시 20년전 우승상금 그대로이고 뭔가 후퇴하는듯한 상황에서 혁기적인 변화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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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s62 |
｜ 2009-01-22 오후 2: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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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소속기사들이 5년간 출전금지조치라 장쉬9단이 대만대표로 출전할 경우 순수일본기사가 2명 출전할수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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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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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기사들은 실력이 없어서 시드는 없애야 할듯.. 그나마 장쉬 한명정도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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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s62 |
｜ 2009-01-22 오후 2: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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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3번째 시드자리가 누가될지 그리고 와일드카드역시 실력순으로 한다면 중국기사는 콩지에 씨에허 박문요중에서 가능있고 국내역시 랭킹으로 선정시 조훈현9단은 어려울듯 목진석 원성진등도 후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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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s62 |
｜ 2009-01-22 오후 2: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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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창호, 이세돌, 최철한(강동윤 ,박정환 ,박영훈) 중국-구리,창하오 일본-장쉬 야마시타 대만- 조우쥔신 와일드카드-조훈현외 중국일본기사중 한명 시드와 와일드카드는 대충 이후보들로 압축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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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수유운 |
｜ 2009-01-22 오후 2: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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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상금제와 오픈제를 적용한 세계대회...!!
바둑시장에 획기적인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군요. 일단은 대환영입니다.
본선64강이 단판 토너먼트이고 속기전이라 변수가 많이 생길 것 같아서 조금은 걱정입니다만, 그래도 기획도 참신하고 뭔가 발전적인 방향으로 가는 것 같아 기분좋군요. ^^
이창호님과 이세돌님이 결승에서 맞붙길 개인적인 작은 바램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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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하고 |
｜ 2009-01-22 오후 2:4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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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연구생은 어쩌라고 .. 1차 예선부터 둬야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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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돌호돌 |
｜ 2009-01-22 오후 2: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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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용량 최고속도의 3억짜리 인간컴퓨터를 뽑는 대회로군요. 왠지 초대챔프는 최철한9단이 될 거 같으네. 다크호스는 조치훈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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