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기사들 '조속한 미투 해결 촉구' 성명 발표
|
여자기사들 '조속한 미투 해결 촉구' 성명 발표
(오후 4월22일 오전 10시30분 기준)51명 지지서명, 앞으로 더 서명할 듯
| 오로IN 2018-04-21 오후 04:27 [프린트｜스크랩] |
|
|
|
|
한국기원 소속 여자 프로기사 50명이 '최근 논란이 인 바둑계 미투에 관해 피해자를 지지하고 조속한 해결을 요구한다'는 취지의 성명을 사이버오로를 통해 발표했다.
여자기사들은 2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성명을 사이버오로에 보내왔다. 지지서명에 참여한 기사는 오후 4시 현재 50명이지만 기사들 간에 연락이 닿지 않았던 기사들이 추가로 서명할 가능성이 있어 참여기사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 한국기원 소속 여자 프로기사는 총 64명이다)
다음은 성명 전문이다.
함께하겠습니다.
지난 2009년 6월 5일 김성룡 9단이 디아나 초단을 성폭행한 사건에 대하여 아래의 기사들이 피해자인 디아나 초단을 지지하고 끝까지 함께 할 것임을 밝힙니다.
이 일은 단순히 피해자 개인의 일이 아닌 여자기사 전체의 일이자 바둑계 전체의 일이라 생각합니다. 용기를 내어 여자로서는 입 밖에 내기 매우 어려운 일을 공개해 준 디아나 초단에 깊이 감사하며, 이 일이 올바르게 해결될 때까지 함께 지켜보고 싸우고 노력하겠습니다.
사건 공개를 한 뒤 5일이 지났지만 가해자로 지목된 김성룡 9단이나 책임지고 문제를 해결해야 할 한국기원으로부터 어떠한 공식입장도 들을 수 없었습니다. 때문에 어렵게 사실을 공개한 디아나 코세기 초단의 고통만 가중되고 있습니다. 한국기원은 조속히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 가해자에게 합당한 처벌을 할 것을 촉구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해결을 위해 저희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할 것임을 다시 한 번 다짐합니다.
2018년 4월 21일
강다정 강지수 권주리 권효진 김나현 김다영 김미리 김민정 김민희 김세실 김선미 김수진 김신영 김윤영 김채영 김혜림 김혜민 남치형 도은교 문도원 박소현 박지영 박태희 배윤진 백지희 송혜령 오유진 오정아 윤영민 윤지희 이다혜 이단비 이도현 이민진 이슬아 이영신 이영주 이유진 이정원 이지현 장혜령 정연우 조승아 조혜연 최동은 최정 하호정 한해원 허서현 현미진 김은선 / (오후 4월22일 오전 10시30분 현재 51명)
|
|
|
|
|
|
|
|
|
|
|
|
|
|
 대자리 |
｜ 2018-04-21 오후 4:57:00 [동감2] 
|
|
|
글쓴이 삭제
|
 대자리
|
한번 더 합의 운운하면 명예훼손으로 먼저 고소하세요.
|
|
|
| econ |
｜ 2018-04-21 오후 5:41:00 [동감2]
|
|
|
바둑두는 여자는 아름답다. 이렇게 나서는 여자는 더 아름답다. 여자 기사의 자존심을 야수처럼 짓밟은 김성룡에게 자비란 있을수 없다. 그의 세치 혀는 온통 위선이었다.
|
|
|
| econ |
｜ 2018-04-21 오후 5:46:00 [동감2]
|
|
일본은 아직도 여류라는 표현을 버젓이 쓰고 있는데 미투가 가장 없는 나라이기도 하다.
야직도 여자 총리가 나타나지 않은 유리천장의 나라가 바로 일본이다. 남존여비 일본의 전철을 밟지 말자!
|
|
|
| 들꽃정원 |
｜ 2018-04-21 오후 5:49:00 [동감2]
|
|
|
기사님들을 적극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남자기사들의 성명발표와 조속한 해결을 바랍니다.
|
|
|
 삼국관우 |
｜ 2018-04-21 오후 6:10:00 [동감2]
|
|
아님, 한국기원 저 위에서 내려운 훈령에 닥치고 있는거세요? 만일 그렇다면 창피한줄 아세
요. 달고 있는 두쪽, 띠어서 버리고 바둑두세요.
|
|
|
| thsrhzn |
｜ 2018-04-21 오후 6:20:00 [동감2]
|
|
|
여류 기사들의 행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팬들 역시 이번 사건을 주시하고 있으니 한국기원도 마음대로 복지부동할 수는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여기 댓글 쓰신 분 말씀처럼 남자 기사들도 적극 동참하시길 바랍니다. 김성룡의 파렴치함과 뻔뻔함, 그리고 한국기원의 무사안일주의에 치가 떨리네요.
|
|
|
 한숨나옴 |
｜ 2018-04-21 오후 6:38:00 [동감2]
|
|
|
지지합니다. 남자기사들 성명발표도 빨리 뜨기를 바랍니다
|
|
|
 반상기러기 |
｜ 2018-04-21 오후 6:37:00 [동감2]
|
|
|
대한민국 여자 프로기사님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디아나 프로님 힘내세요 !!!
|
|
|
| 가내평안 |
｜ 2018-04-21 오후 6:46:00 [동감2]
|
|
4. 변호사 선임....여성부등 지원 받을곳 많습니다. 무료변론해줄 변호사 있습니다.
디아나 사범이 형사고소는 안하겠다 말씀하신것 같은데 상관 없습니다. 형사고소 포기하면 절대 안됩니다. 민형사고소 즉시하세요. 민형사고소접수되면 99% 해결됩니다. 구속되면 100% 해결됩니다. 가해자 측에서 얼마줄게 합의하자 하고 나옵니다.
|
|
아름v
|
결국 돈이군요ㆍ
가내평안님 글 중 ㆍㆍ가해자측에서 얼마줄께 합의ㆍㆍㆍ
미투의 본질이 돈이라는걸 입증하네요
미투의 진원지가 어딘지 ? 모르지만 자본주의의 꽃이라는 곳답네요ㆍ
미투=성=돈=장사 가내평안님 맞습니까?
|
|
가내평안
|
피해자가 배상금 받는 것은 정당합니다.
아름님 딸이 외국 공부하러 가서 못된 놈한테 강간 당했다면 어쩌겠어요.?
성서에요.....딸이 읍내 구경갔다가 강간당하자....총각이 결혼 하겠다는데도, 성 백성 전원 죽였어요. 내가 배상금 받으라는 얘기는 최소한 정당한겁니다.
|
|
아름v
|
가내평안님ㆍ제 의견은 시기입니다ㆍ피해당시 처리하는거랑 십년이라는 강산이 한바퀴 돈 시점에서의 처리ㆍ당연히 틀립니다ㆍ 십년후의 시점에서도 돈? 목적이라?
미투의 본질은 문화ㆍ평등 개념이 아닌가 싶습니다ㆍ
|
|
가내평안
|
내가 배상금 받으라는 의견이지....디아나 사범은 형사고소도 않겠다 사과만 받고싶다고 하신줄 압니다.아름님이 남을 깎아 내리는 것 같아서 영 맘이 안 편합니다
|
|
|
| 그리35 |
｜ 2018-04-21 오후 7:54:00 [동감2]
|
|
|
선배가 선배답지 못하면 선배대접 해주는게 아냐.. 선배답지 못한 인간? 인간인가? 아닌 거 같기도 하고...김성룡...많은 프로기사들 얼굴에 똥칠한 .. 김성룡.. 며칠 시간 주었음에도 인간 이하의 수준인 탓인가 .. 아직도 사과 한마디 없네 .. 이런 인간들이 모인 집단이 프로냐? 니들이 이러고도 대접 받고 싶냐? 봐라 바둑만 잘두었지 일처리 능력은 최하의 수준을..김성룡 스스로 보여주잖아.. 일처리 하나제대로 못하는 수준이하의 김성룡..이게 어려운거야 난 아주 쉬운건데...
|
|
|
| 나연이부 |
｜ 2018-04-21 오후 7:58:00 [동감2]
|
|
|
김 효정 이는 왜 동참 ㅆ인 명단에 없어 김성룡이랑 까불데기만 해서 우리 친구들은 개네들만 나오면 화면 껏다고
|
|
|
| 초저녁별빛 |
｜ 2018-04-21 오후 8:02:00 [동감2]
|
|
|
한국기원 없어져도 한국바둑 전혀 문제없다. 아마도 프로도 훨씬 잘될거다.
|
|
|
| 달밤에사활 |
｜ 2018-04-21 오후 8:12:00 [동감2]
|
|
한국기원은 이번 사건을 정리하면서
게시판에 폭언과 막말을 일삼은 사람들에 대한 징계도 함께 정리해 주기 바랍니다.
바둑과 전혀 관계없는 이들이 다른 목적으로 바둑에 해를 끼치고 있는 느낌입니다.
|
|
|
| 살나세 |
｜ 2018-04-21 오후 9:41:00 [동감2]
|
|
|
여자 기사님들께 힘찬 응원의 박수보냅니다.
|
|
|
| 책등 |
｜ 2018-04-21 오후 10:14:00 [동감2]
|
|
|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잊히지 않도록 지켜보겠습니다
|
|
|
| 뿌다다닥 |
｜ 2018-04-22 오전 12:39:00 [동감2]
|
|
|
디아나 초단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아픔이 속히 회복되길 기원합니다. 또한 함께 동참하길 서명한, 여성 기사분들의 용기에도 박수를 보냅니다. 한국기원은 조속히 모든 사람이 수긍할수 있는, 특별히 피해자가 수긍할 수 있는 조치를 내려주시길 바랍니다.
|
|
|
| 아름v |
｜ 2018-04-22 오전 8:04:00 [동감2]
|
|
일부 프로기사 불미스런 사건관련 하여
자체 징계조치이루어 질 경우
반드시 해당 당사자 모두 징계조치 하여야합니다ㆍㆍ
즉 조직규정 위반사항과 사법사항은 별건입니다ㆍ
ㅡ 규칙위반사항ㆍ두사람
ㅡ 사법사항 ㆍ 기다려야죠ㆍ미리 예단하면 진짜 성 역차벌임ㆍ
|
|
만나면
|
성폭행 피해자도 불미스런 사건 관련자로 처벌해야 된다고요?
대단하십니다. 도대체 어느시대를 사시다가 타임머신으로 날아오셨나요?
당신은 본인을 대단히 신중하고 법지식 출중한 선비로 착각하고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대책없는 꼰대일 뿐이외다.
아내분과 자녀들이 참 불쌍하네요.
|
|
|
| econ |
｜ 2018-04-22 오전 10:41:00 [동감2]
|
|
|
디아나는 영어로는 다이애나로 발음하는데 희랍신화의 월신, 즉 달의 여신으로 순결을 상징한다. 순결을 짓밟은 김성룡의 죄는 원죄로 중형을 받아야 마땅하다. 다이아나는 서구 여인의 보편젹인 이름이기에 광의로는 불특정 백인 여인에 대한 범죄로 볼수도 있다.
|
|
|
| 얌전해 |
｜ 2018-04-22 오후 12:27:00 [동감2]
|
|
꼭 말 많은 사람이 사고를 친다. 김성룡이 얼마나 말이 많나. 입이
갸볍고 죄인은 응당한 처벌을 받아야 마땅하다.민주주의는 법치국가이다.
|
|
|
| 그리35 |
｜ 2018-04-22 오후 12:51:00 [동감2]
|
|
|
인공지능에게도 져..인공지능에게 이럴땐 바둑 팬들에게 사과해야 하는거야 라고 하면 학습능력 생겨서 다양한 사과도 하리라본다 이젠 실력에서도 인공지능에게 안돼 이런 사소한 문제일처리모 못하는 김성룡 ㅎㅎㅎ멍청함을 새삼 느낀다 바둑만 잘두는 인간기계답다 우린 이런 멍청한기사를 필요치 않아.. 오히려 인공지능이 더 유익해...한국기원내에 사설교육센터 하나 마련해라.. 이런 일처리 하나 제대로 못하나?.. 욕은 바가지로 더먹고 ㅎㅎ 하루 이틀 후에 바로 사과햇음 그래도 욕은 덜먹지 이젠 저 수많은 후배들 얼굴 볼 면목도 없고 점점 김성룡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으로 가고있다 니가 자초한거야... 성룡아..너의 일처리하는 능력은 빵점이다...알파고로 인해프로의 권위는 20%깍이고 너로 인해다시10%깍인다 바둑 이외의 것은 아무것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못난것들이라고
|
|
|
| 아름v |
｜ 2018-04-22 오후 4:02:00 [동감2]
|
|
사이버오로 및 한국기원측에 질의 합니다.
귀 사이버오로측에서 2018년4월21일 공개 게시 한 ‘여자기사들 조속한 미투 해결 촉구 성명 발표 ’의 내용 중 궁금한 사항을 아래와 같이 질의하오니 조속히 해명하시어 실망하고 있는 바둑팬분들의 의혹해소에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1. 성명서 내용 중 ‘...성폭행한 사건에 대하여 ...’라고 명기하였는 바,
성폭행이라고 확정 한 근거 제시 바랍니다. 법원 판결 등.
질의2. ‘성폭행 한’과 다른 확정판결 시 본 성명서 관련 어떠한 조치를 할 것인지요.
질의3. 성명서 작성한 날자가 2018-04-21이며 글 게시시간이 동일 오후 04:27
이고 한국기원 여성기사 총 64명 중 50명이 서명하였다고 명기 한 바,
서명자가 직접 성명서를 읽어보고 난 후 자의적 판단으로 직접 서명하였는지?
질의4. 한국기원의 법적성격, 소속프로기사와의 관계, 감독범위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한국기원에서 요즈음 아름답지 못한 일들로 바둑팬들의 실망을 드린 부분에 대한 수습의 노고에 심심 한 사의를 표합니다.
질의자 본인은 60대 남성이며 시골에서 전문직(?)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
|
아름v
|
질문 관련 자료 출처
자료출처
http://www.cyberoro.com/news/news_view.oro?num=524245
여자기사들 '조속한 미투 해결 촉구' 성명 발표
(오후 4월22일 오전 10시30분 기준)51명 지지서명, 앞으로 더 서명할 듯
오로IN 2018-04-21 오후 04:27 ㅣ
|
|
대자리
|
김성룡이 만 물을 수 있는 질문이네.
|
|
아름v
|
ㅎ ㅎ ㅎ
내가 김성룡의 아바타입니까..아...
라는 말 생각 나네...
|
|
윤실수
|
당신이 당신 부모의 아들이라는 증거가 있음? 유전자 검사 해 보셨음? 법에도 정황증거라는게 있음
|
|
아름v
|
윤실수 님 의견입니다. 특히나 법에서는 증거최우선주의입니다. 법정증거주의.
그러므로 전쟁.강도.살인등이 아닌 남녀간의 잠자리관련 판결은 엄청 주의를 요합니다.그래서 무고죄를 더 중하게 처벌하는 거죠. 이 건은 9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더더욱 증거입증이 어려울 것으로 사료되며.심증이나 정황만으로 판정 불가.
두들강사건 등 발생당시 형사사건도 뒤집히는데..
글구 윤실수?? 자네 몇살처먹었는지 모르지만 당신이라고 말 찌껄이지 마세요..
|
|
윤실수
|
다들 강간이라고 하니 강간이 아니라는 증거는 김성룡이 제시해야 하는거요! 나 52년 생으로 당신보다 나이 많을 텐데..
|
|
아름v
|
윤실수!!! 같은 5자네ㆍㆍ낫살 처먹을수록 겸손하고 글매너도 잘 지켜야지ㆍㆍ여기가 경로당도아니고ㆍㆍㆍ
|
|
아름v
|
윤실수!!! 남자기사나 여자기사나 다 자식같구 앞으로 구만리같이 창창 한데.. 도둑질 한것도 아니고.. 남 죽인것도 아닌데.., 윤실수!!!!! 자네는 자식도 없지...에궁..
|
|
살나세
|
거두절미하고,
한국기원의 수습노고에 심심한 사의를 표한다고 했는데
무슨 수습노력을 했고 결과는 뭔데요?
사건 발생후 지금까지 6일동안 윤리위원회 명단도 밝히지않은,
윤리위원회 구성한것이 심심한 사의를 표할 노고에 해당하나요?
|
|
아름v
|
살나세님 의견입니다ㆍ먼저 사건발생 후 6일이 아니라 사건 공개 후 6일인거 같습니다ㆍ한국기원이라는 법인 성격상 이라고 생각됩니다ㆍ즉 공공기관 심지어 상법을 적용하는 주식회사 경우도 그 조직구성원에 대한 구속력이 강해서 의사결정이 빠릅니다ㆍ그래서 질문4번에 답 요청했으니 알켜주겠죠ㆍ저도 승질 엄청급하지만ㆍㆍ
|
|
아름v
|
살나세님 한국기원 소속 윤모시기 프로기사 바둑판절도? 소유권관련 사건 으로 최종 제명한 기간 조회해보세요ㆍ
|
|
아름v
|
통상의 경우 특이사건 발생 즉시 감사실 감사 즉시 인사부서 통보 인사(징계)위원회 결정 이라는 절차 거치는데 사안에 따라 수일내 처리가 기본입니다ㆍ 휴대폰으로 두드리다보니 오타 많음 양해바랍니다ㆍ
|
|
살나세
|
1. 4월17일 사건 공개되었는데, 나는 공개된 사실을 사건으로 봤는데
아름님 표현이 더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2. 오로광장 19294 고구려님의 본글에 내가 댓글로쓴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한국기원에서 시급히 정리하고 수습해야할 이유입니다.
|
|
아름v
|
통상 감사실 등 전담부서가 있는 경우(라인이든 스텝이든) 의사결정이 빠르고요. 위원회는 상대적으로 많이 느립니다. 과반수의결,부결,재검토 등 . 사유.한국기원경우도 감사전담부서가 없으니까 대신하는 위원회로 의결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조직도 굳이 보고싶지않음)
|
|
bong07
|
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무지몽매한 사람들이 감정에 치우쳐 댓들을 달더라도 님이 참으셔야 합니다. 사법부와 사단법인 단체를 구분못하는 무식한 사람들을 이기지 못합니다.
|
|
아름v
|
bong07 님 맘 이해합니다. 인간의 명예중 이미 조직에서의 품위유지라는 명예는 바닥이지만,, 그치만,, 파렴치범(죄자)라는 멍애만큼은 또 별개입니다..당사자 두사람 모두 잘 추스리길 기원합니다.절대 남 말 듣지말고, 댓글보지말고, 돈 먼저 내밀지말고,,, 꼭 필요한 한사람(기원관련자면 더 좋구) 과 변호사 만 믿고 의지하고 의론하면서 헤쳐나가시기 바랍니다. 맨 마지막 끝난 후 위로등의 사례는 또 별개입니다.
|
|
쥬버나일쨩
|
아름님 의견에 100% 동감함니다,,,,
|
|
만나면
|
남녀사이의 일은 제3자가 왈가왈부 할 사항은 아니다! 이런 생각인가 본데,미투의 본질은 권력관계 하에서 자행되는 성폭력에 대한 피해자의 절규입니다.서지현검사도 8년동안 불면증에 유산 2번 당할 정도로 힘들고, 고통스런운 시간을 견뎌야 했다고 합니다.이번 사건의 피해자도 9년 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사건 이후에도 가해자의 얼굴을 볼수밖에 없었고, 심지어 대국도 두어야 했다고 합니다. 부모도 없고 친구도 제한적인 타국에서 견뎌야했던 시간을 생각해보면 아무상관이 없는 제3자 이지만 가슴이 많이 아프고 안타까운 마음이 큽니다. 그만큼 김성룡 이 작자 욕 할수밖에 없구요.법적으로 무죄추정 원칙이 맞고, 김성룡이 잠수해버렸으니 현재로서는 사건의 진상을 정확하게 확인할 길은 없습니다. 백번 양보해서, 사실이 밝혀질때까지 기다려보자! 한국기원은 진상조사 빨리 진행해서 잠정적인 조치를 취하고, 재발방지 조치를 취해라! 이런 얘기는 가능합니다.그러나, 피해자를 비난하거나 2차 피해가 될수있는 얘기는 철저하게 자제해야 합니다. 또한, 사건의 진행 상황을 보면 김성룡이는 비난을 피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
|
|
| 시인의싼돌 |
｜ 2018-04-22 오후 6:20:00 [동감2]
|
|
아직 소멸시효가 지나지 않았다고 하니 경찰에서 철저히 조사하기 바랍니다
피해자의 주장을 보면 강간 혐의에 해당하니 굳이 본인 고소도 필요 없겠네요
|
|
|
| 그리되는걸 |
｜ 2018-04-22 오후 6:24:00 [동감2]
|
|
|
이 상황에서 김성룡이지지하는 자들은 도대체 대가리속에 뭐가 든 작자들일까 ? 무조건적 성토도 문제가 되지만, 피해자와 그 주변인들이 오랜세월 끙끙앓아왔던 바라고 하는데, 상황을 제대로 지켜보고 역성을 들던지 비난을 하던지 해야지.. 참. 빠가사리들 하고는 원..
|
|
|
| 무당칠협 |
｜ 2018-04-22 오후 8:48:00 [동감2]
|
|
|
지지합니다. 우리 기우들도 눈 크게뜨고 한국기원의 일 매듭을 지켜보겠습니다.
|
|
쥬버나일쨩
|
좀만 기다료 봅시다 김9단께서 변호사 선임시에는 뭔가 증거가 있으니 선임한거일거에요 재판보고 판단해도 늦지않아요 정신적 배상도 당연 하구요,,, 다들 자중합시다,,,,바둑계에 김9단이 없다면 누가 그일을 하긋어요,,,죄송합니다,,,
|
|
|
| 윤실수 |
｜ 2018-04-23 오후 4:15:00 [동감2]
|
|
나는 왜 디아나(다이애나)와 일면식도 없는데 그녀를 애석해 하는 것일까? 나이든 세대에게 다이애나란 죽은 영국의 왕세자비가 생각나고 다이애나 로스라는 유명 팝가수, 폴 앙카,마이클 잭슨등의 노래에 등장하는 다이애나 등 친숙한 이름이다. 김성룡도 그런 사실을 알았다면 감히 어쩌지 못했을 것이다 즉 무지가 나은 망동이었던 것이다.
|
|
|
| 그리되는걸 |
｜ 2018-04-23 오후 6:04:00 [동감2]
|
|
|
김성룡이 절마..자긴의 입으로 말하기를 합의한 관계였다고 하는데..결국 했다는 것은 인정한 것이자나. 그런데 나이어린 여자애가 술 취햇다고 벗고 뎀비냐 ? 무슨 삼년굶은 과부취급하냐 ? 하여간 김성룡이 절마 하고는..저런애는 그냥 법대로 처리해야 마땅하다.
|
|
대자리
|
`삼년 굶은 과부취급`에 진리가 있네여.참말로,지 파렴치한 짓거리 쪼끔 가리자고 멀쩡한 처녀를 또 가해하는 인간말종이네여.어차피 다 가리지도 못할 거.
|
|
|
| arashino |
｜ 2018-04-23 오후 8:03:00 [동감2]
|
|
|
한국기원은 아직 공식 입장 발표도 없나?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이 잠수를 탔으면 최소한 한국기원이라도 팬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신속하고 공정하게 처리하겠다 라는 입장이라도 밝힐 수 없나?
|
|
|
| 시무쿵 |
｜ 2018-04-23 오후 11:04:00 [동감2]
|
|
|
오늘도 아무 소식 없네! 한국기원과 김성룡 언제까지 버팅길건가?
|
|
bong07
|
한국기원은 사법부 판결이 난후에 그것을 근거로 제명 등을 할 수 있을겁니다. 무식을 자랑하지 마시고 사법부와 사단법인 단체 정도는 구분하셔야죠.
|
|
|
| 대자리 |
｜ 2018-04-24 오후 12:33:00 [동감2]
|
|
아래 아름v의 심각한 명예훼손과 2차 가해 댓들을 보고도 방치하는 오로는 뭐냐?
오로도 같은 생각이냐?아니면 당장 삭제해야지.
여자기사들은 뭐하나?당장 오로에 항의라도 해야지.
위드유는 명예를 같이 하는 것도 포함이다.
그냥 쇼만 하는 게 아니라고.
|
|
만나면
|
신중론으로 포장해서 2차 가해하는 자들은 나쁜인간들이다.
모르고 떠든다면 무지한 나쁜인간이고,
알면서도 그러면 개쓰레기!!!
|
|
대자리
|
아름이는 글만 삭제할 게 아니라 오로에서 퇴출시켜야 할 거같네.
김성룡의 지인지 뭔지,아주 불순한 의도가 있어.
|
|
참나이런
|
아름이라는 사람은 하나만 알고(그 하나도 제대로 아는 것은 아님) 둘은 전혀 모르는 사람입니다. 숲은 보지 못하고 나무 하나 겨우 보는 사람입니다. 알량한 서 푼 짜리 지식, 그게 다인 줄 아는 무지랭이지만, 자기가 많이 안다고 생각하는 것 그 자체가 흉기인 아주 위험한 사람입니다. 일일이 반박하기조차 귀찮아 말을 섞지 않을뿐입니다.
|
|
|
| 윤실수 |
｜ 2018-04-21 오후 5:33:00 [동감1]
|
|
|
이런 햑신적 여자 기사들에 대해 여류 라고 칭하는것도 금해주기 바랍니다. 여성 차별적 발언임은 물론 일본식 표기입니다. 지지합니다.
|
|
|
|
|
|
.gif){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