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기사들 '조속한 미투 해결 촉구' 성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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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기사들 '조속한 미투 해결 촉구' 성명 발표
(오후 4월22일 오전 10시30분 기준)51명 지지서명, 앞으로 더 서명할 듯
| 오로IN 2018-04-21 오후 04:27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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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소속 여자 프로기사 50명이 '최근 논란이 인 바둑계 미투에 관해 피해자를 지지하고 조속한 해결을 요구한다'는 취지의 성명을 사이버오로를 통해 발표했다.
여자기사들은 2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성명을 사이버오로에 보내왔다. 지지서명에 참여한 기사는 오후 4시 현재 50명이지만 기사들 간에 연락이 닿지 않았던 기사들이 추가로 서명할 가능성이 있어 참여기사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 한국기원 소속 여자 프로기사는 총 64명이다)
다음은 성명 전문이다.
함께하겠습니다.
지난 2009년 6월 5일 김성룡 9단이 디아나 초단을 성폭행한 사건에 대하여 아래의 기사들이 피해자인 디아나 초단을 지지하고 끝까지 함께 할 것임을 밝힙니다.
이 일은 단순히 피해자 개인의 일이 아닌 여자기사 전체의 일이자 바둑계 전체의 일이라 생각합니다. 용기를 내어 여자로서는 입 밖에 내기 매우 어려운 일을 공개해 준 디아나 초단에 깊이 감사하며, 이 일이 올바르게 해결될 때까지 함께 지켜보고 싸우고 노력하겠습니다.
사건 공개를 한 뒤 5일이 지났지만 가해자로 지목된 김성룡 9단이나 책임지고 문제를 해결해야 할 한국기원으로부터 어떠한 공식입장도 들을 수 없었습니다. 때문에 어렵게 사실을 공개한 디아나 코세기 초단의 고통만 가중되고 있습니다. 한국기원은 조속히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 가해자에게 합당한 처벌을 할 것을 촉구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해결을 위해 저희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할 것임을 다시 한 번 다짐합니다.
2018년 4월 21일
강다정 강지수 권주리 권효진 김나현 김다영 김미리 김민정 김민희 김세실 김선미 김수진 김신영 김윤영 김채영 김혜림 김혜민 남치형 도은교 문도원 박소현 박지영 박태희 배윤진 백지희 송혜령 오유진 오정아 윤영민 윤지희 이다혜 이단비 이도현 이민진 이슬아 이영신 이영주 이유진 이정원 이지현 장혜령 정연우 조승아 조혜연 최동은 최정 하호정 한해원 허서현 현미진 김은선 / (오후 4월22일 오전 10시30분 현재 5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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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자리 |
｜ 2018-04-22 오후 4:22:00 [동감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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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기사들은 피해자에게 속히 변호사 주선해 주세요.
윤리위원을 비밀로 하는 초유의 상황도 어처구니 없고 진실게임으로 호도하려는 움직임도 그렇고,윤리위 조사 전 초기대응이 중요합니다.물론 윤리위가 이상한 결론으로 가더라도 성공할 수도 없고 한국바둑과 바둑인들 다 같이 죽자는 것밖에 안 되지만 거기까지 가지 않도록 미리 다잡고 갈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한국기원 윤리위는 김성룡을 심의할 때,
피해자 진술 듣고,정황을 아는 여자기사들의 증언 들은 후,
김성룡을 불러 소명기회를 주고,
김성룡이 유발한 이번 미투사건이 불러일으킨 사회적 물의의 정도,
김이 프로기사로서 향후 그 직을 수행할만한 명예와 신뢰가 유지될 수 있는지 여부,
한국바둑계와 다른 프로기사들의 명예에 대한 손상의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의결하면 되는 겁니다.
이것이 윤리위가 할 수있는 진상조사와 절차의 모든 것입니다.
폭행이냐 합의냐는 수사기관이 할 일입니다.
만약 한국기원 조사단이 폭행인지 합의인지 규명한답시고 피해자 불러 이것저것 캐묻고 따진다면 그야말로 무식한 2차 가해고 월권입니다.조사단이 할 수 있는 건 피해자 진술과 여기사들의 증언으로 끝입니다.
안희정 사건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일단 사직(본인)하고 출당(강제)하고 수사받는 거.
무슨 조사단을 꾸려 증거와 자료를 수집하네,
진실공방이 있네,위원은 비밀로 하네 등 이상한 짓을 하는 것은
다른 의도가 있는 거라는 합리적 의심이 드는 거죠.
그게 아니면 무식의 소치이거나.
더구나 안희정이 합의를 주장하는 이유는 직과 당원 자격을 유지하자는 게 아니라
형사처벌을 면하려는 것으로 직책의 유지여부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겁니다.
그래서 일이 엉뚱한 방향으로 가지 못하도록 변호사 선임 등 사전에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필요합니다.이 마당에도 스스로 기사직을 던지지 못하고 숨어서 합의 운운하며 버티는 김성룡의 야비성때문에 생기는 문제이지만,미투 이후 김성룡이 하고 있는 짓은 한국바둑에 대한 추가 역적질이라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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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둑판최강바 |
｜ 2018-04-21 오후 4:36:00 [동감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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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자기사들도 얼른 성명 발표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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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太陽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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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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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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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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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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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太陽王★아 너 김성룡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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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르으 |
｜ 2018-04-21 오후 9:10:00 [동감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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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의 용기 멋집니다. 바둑계 미투 응원하고 지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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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걸천재 |
｜ 2018-04-21 오후 10:27:00 [동감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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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남자 프로기사분들께
이번 사건은 남의 일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동료의 일인 동시에 여러분 자신의 일입니다.
다만 사건의 성격이 이야기하기 가장 껄끄러운 성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같은 바둑기사이자 동료인 당사자가 가장 어려운 일을 고백했음에도
그대들이 모른 척하거나 피해자인 동료 일을 외면한다면 여러분은 바둑기사로서 존재할 이유가 없는것입니다.
젊은 남자 프로기사님들 여러분이 여자 프로기사님들과 함께 me too운동에 참여해야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아품이 당신들의 아픔이고 당신들의 아픔이 한국 바둑계의 아픔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함께 하지 못한다면 한국 바둑계는 모두 퇴출되어야 합니다.
한국기원 집행부는 조속히 모든 것을 공개적으로 처리하시오. 모든 여론과 시민들의 눈들이 당신들의 일처리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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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관우 |
｜ 2018-04-21 오후 6:37:00 [동감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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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여자기사들, 밥줄 걸고 투쟁 시작한거 같아요.
바둑팬과 동호인들, 모두 물심양면 도와주어야 합니다.
1.앞으로 동호회 행사에는 여자기사만 초빙하겠습니다. 거마비 두배로 올리겠습니다.
2.KB국민은행에서 여자바둑리그를 후원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남자프로는 기원에서 방
내기로 먹고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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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18-04-22 오후 4:47:00 [동감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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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명 지휘자 제임스 레바인, 일본 재무성의 차관등이 미투로 날라갔습니다. 이들은 죄목이 단순 성추행입니다. 하지만 김성룡은 준강간입니다. 여자 기사들은 이미 9년전부터 소문으로 서로 다 알고 있던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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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lsadd |
｜ 2018-04-23 오전 10:20:00 [동감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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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사회장 손근기건, 사무총장 유창혁이건, 총재 홍석현이건 누구라도 피해자 찾아가
서 먼저 위로하고 사과해야 하는거 아니냐? 그리고 피해자의 경위도 들어보고.
설마 윤리위원회에 피해자를 불러서 조사하자는 뻘짓거리를 생각하는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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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내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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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입니다. 왜 못 알아 듣는 사람들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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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자리 |
｜ 2018-04-21 오후 6:57:00 [동감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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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기사들도 이제 위드유 해야죠.
이창호,이세돌이 앞장서고 젊은 기사,원로기사들까지 모시세요.김성룡이는 추악한 넘이지만 대다수 바둑인들의 양심과 정의는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줘야죠.개인적인 친소는 소인배들의 의리고,바둑계의 정의를 세우는 일은 대인들의 의립니다.망설일 일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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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바사랑 |
｜ 2018-04-21 오후 8:55:00 [동감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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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욕9단은 피해자와 바둑팬에게 사죄하고 피해자에게 위자료 드리고, 법의 심판받고 바둑계를 영원히 떠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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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드유 |
｜ 2018-04-21 오후 9:14:00 [동감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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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진상규명해서 제명하고 영구퇴출시켜야 한다 폐쇄적 남초집단에서 쉬쉬하며 입다물
고 덮어주면 여성기사들은 어디 설 수 있나 입다물고 묻고 지나가는 시대는 끝났다 바둑에 해
를 끼치는 사람이 누군지 똑바로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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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 |
｜ 2018-04-22 오후 3:59:00 [동감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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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과 유창혁은 대오각성하라
성폭행자로 지목된자도 그렇지만 이러한 문제를 미온적으로 대처하는
한국기원 총재부터 임원진이 더 책임이 크다고 여겨진다
어떻게든 쉬쉬하고 사건을 축소 왜곡하려는 얄팍한 술수로만 보인다
무능한 집행부는 전원 사퇴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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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lsadd |
｜ 2018-04-23 오전 10:17:00 [동감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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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의 첫번째 수순은 윤리위원회에 가해자부터 출석요구를 했어야 한다.
김성룡 홍보이사님께서 인정을 하는지 변명을 하는지 들어봐야 했던것 아니냐?
정말 연락이 안되는거냐, 아니면 뒷구녕으로 쏙닥거리고 있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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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초도사 |
｜ 2018-04-23 오후 1:01:00 [동감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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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룡씨, 당신도 딸이 있다던데,
그 사랑하는 딸이 멀리 외국에 혼자 공부하러 갔다가
이같은 일을 당했다고 가정해 봅시다. 아마 상상만으로도 온몸에 소름이 끼칠 것이오.
소인배처럼 굴지말고 부디 어른답게 처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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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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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룡이 저런애를 두고 잡종이라 하는 거요..근본이 소인인데..뭔 소인배처럼이라 하오 ? 나이 먹었다고 다 군자되는 것 아니요. 소인의 근본은 엥간해서는 벗기 어려운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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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lyz8 |
｜ 2018-04-21 오후 4:52:00 [동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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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속한 해결을 촉구하는 취지에 공감하며, 빠른 결론이 나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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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술랑 |
｜ 2018-04-21 오후 5:26:00 [동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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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나 코세기 초단의 Me Too에 With You! 저도 피해자를 적극 지지합니다! 많이 힘드셨을텐데 용기를 내신 여자 프로 사범님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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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럴려go |
｜ 2018-04-21 오후 5:32:00 [동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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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남자기사들도 얼른 성명을 발표해야지요. 가해자가 친구라도, 스승이라도 엄연히
피해자가 있는데 이렇게 외면하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기원에서도 팬들이 보기에 납득할 만
한 입장 발표가 필요합니다. 적어도 피해자 보호에 힘쓰겠다, 하루 속히 사건을 해결하도록
하겠다 얘기가 있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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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18-04-21 오후 5:37:00 [동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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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여자바둑리그의 인기가 더 있는것이 아닌가? 남자 기사들도 바둑만 연마할게 아니라 인격도 연마하시오. 남자 기사들도 뒤에 숨지 말고 약자와 정의를 위해 나서 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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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로뚠다 |
｜ 2018-04-21 오후 5:46:00 [동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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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룡9단이 합의라고 뻑뻑 우긴다면 변호사 선임해서 법적인 처벌을 받게해야된다고 봅니다. 비용이 문제가 된다면 많은 팬들이 아마 함께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적극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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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관우 |
｜ 2018-04-21 오후 6:09:00 [동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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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남자기사들은 뭐하세요?
우리가 먼저 잘못했다고 바둑팬과 피해자에게 사죄했어야 하는거 아니세요?
다들 김성룡이 선후배라고 찍소리도 못하고 있는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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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접속 |
｜ 2018-04-21 오후 6:40:00 [동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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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랑지 내리고있는 남자 기사들...창피한줄 알것이며...동참 못하면 짤라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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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저녁별빛 |
｜ 2018-04-21 오후 10:33:00 [동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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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룡이는 합의된 성관계라는 말이 먹힐거라고 정말 수읽기했을까?
본인 쌍판과 까진 머리를 잘 복기했으면 그런 발상은 포석구상에서 뺐을낀데
흉내바둑에 꼼수쓰다가 자충수로 대마몰살되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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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ungpr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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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댓글읽다 빵 터졌음..
성룡아..어디 건드릴애가 없어서 홀홀단신 바둑이 좋아 공부하러 온
어린애를 건들이냐..쭛쭛...변호사 선임?
진상짓 말고 지금이라도 깨끗하게 돌던지는건 어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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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안소년 |
｜ 2018-04-22 오전 3:03:00 [동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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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의 문제점
1. 바둑팬 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된 문제에 대해 한국기원이 굼벵이처럼 느린 이
유가 뭔가?
2. 윤리위원회라는 말 자체가 사건의 물타기 같다. 이건 윤리적 문제가 아니고, 현행범을 어긴
밤죄다. 진상위원회라고 바꾸고, 말그대로 속전으로 진상을 밝혀라.
3. 문제의 당사자인 한국기원이 진상을 밝힌다고 밝혀지나? 손이 안으로 굽는데? 검찰에 고
발하고, 법의 엄중한 수사와 처벌을 요청하라.
4. 윤리위원회에 한국기원 주요 관계자들이 들어가면 어떻하나? 공정하게 제3의 인물로 채워
라.
5. 한국기원 총재라는 사람의 이름은 어디에도 나오지 않고 있다. 그분은 현 정권에 빗대어 너
무 바쁜 분이라 이런 문제는 별로 중요하게 보지 않는 것 같다. 일단 총재의 이름으로 사과문
을 발표해야 하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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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저녁별빛 |
｜ 2018-04-22 오전 9:01:00 [동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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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까지 징계하라는 물타기신공? 성룡이 일주일간 대굴빡굴려 장고한거 치고는 택도없는 개떡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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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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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그런 게 있죠?워낙 비열한 넘이라 끝까지 죽을 길로만 가는 겁니다.그렇게 나오면 즉시 성폭행과 명예훼손으로 고소 들어갈 기횝니다.오히려 잘 된 일이죠.그리고 김성룡이는 숨어있는데 이런 야기가 나온다는 것은 한국기원 주변 삼류들과 김성룡이 은밀히 교감하고 있다는 방증입니다.진실게임으로 호도하려는 꼼수.김성룡 징계 퇴출은 순전히 한국기원의 의지의 문제고 김성룡이 간통이니 같이 처벌해달라고 하는 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입니다. 또 그 때는 빼도박도 못하는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는 겁니다.아무리 인간 말종이라도 그렇게 할 수는 없죠.암튼 여자기사들이 빨리 변호사를 주선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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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관우 |
｜ 2018-04-22 오후 2:01:00 [동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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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대사도 아니고 홍보이사님께서 강간죄를 저질렀는데도 어물딱거리는 한국기원, 꼭 있
어야 하나? 부도덕한 협회는 해체하던가.
골프협회가 없다고 골프 못치나? 탁구협회 없으면 탁구 못치나?
한국기원 없으면 바둑 못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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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예의꿈 |
｜ 2018-04-22 오후 2:09:00 [동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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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은 초법적인 단체인가?
무슨 윤리위원회를 구성해서 자체조사를 한다는 것인가.
이건은 형사사건으로 경찰에 신고해서 경찰이 조사해서 죄의 유무를 판단하고 한국기원은 그걸 근거로 제명을 하면 되는 것인데 왜 밍기적 거리며 시간을 허송하나.
이 사건은 너무 충격적 이어서 잊혀질수 없으므로 반드시 해결 돼야 한다.
강간사건은 친고죄가 아니므로 경찰이 인지하면 바로 수사에 들어갈수 있으므로 한국기원은 신고만 하면 되는 것이다. 왜 쉬운일을 어렵게 하나. 빨리 경찰에 신고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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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sodj |
｜ 2018-04-22 오후 6:59:00 [동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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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안희정이 위력에 의한 성폭행이라는 법적 증거가 있어서 제명시켰냐?
그 조직의 명예를 실추시킨 인간을 제명시키는 것이 그 조직의 명예를 지키는 것이기때문에 퇴출시키는 것이다.
작금의 한국기원의 행태를 보면, 한국기원은 단 한톨의 명예감정도 가지지 못한 불쌍한 조직임을 만천하에 드러냈다.
바둑이 취미인 것은 나의 평생 자랑이었으나, 이제는 부끄러워지기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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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lsadd |
｜ 2018-04-23 오전 10:23:00 [동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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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발 한국기원 홍보이사가 바둑에 똥칠을 했으니 죄송하다고, 대국민 사과, 아니면 최
소한 바둑팬.바둑동호인 대상으로 사죄해야 하는거 아니냐? 자폐아같은 셀프조사위원회 구성
은 모하는 짓거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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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버나일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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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마 합시다,,,,,이런걸로 자중지란이 일어나면 모처럼 일어난 바둑열풍 가라안습니다,,,국회통과도 되었는데....그공로도 잇으니 재판을 지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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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sa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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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냥반아, 댁은 고름도 똥오줌도 몽땅 내사랑이여? 안짜고 안싸고 꼭꼭 쟁여놓
나? 법은 조훈현이 했지 김성룡이 했나?
바둑열풍은 무신. 간신히 목구녕으로 인공호흡중인데 김성룡이가 똥물을 쳐부어
준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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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그 |
｜ 2018-04-21 오후 4:36: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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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님들 뜻에 적극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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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ashino |
｜ 2018-04-21 오후 4:41: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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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도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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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dra |
｜ 2018-04-21 오후 5:20: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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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적극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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