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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배] 조훈현- 이창호 사제, 선수단과 농심 녹산 공장 견학 [21]
한국바둑의 살아 있는 역사 조훈현-이창호 사제가 12월 1일 오전 11시,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농심 녹산 공장을 방문, 최첨단 설비 시스템과 쌀국수, 건면 생산 공정을 견학하고 신제품을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
[2010.12.2  조회수 20,060]
[농심배] 종합/ 목, 잘 싸웠지만 연승 실패  [26]
목진석 9단이 2연승을 노린다. 하루 전 씨에허 7단의 파죽지세 연승을 멈춰 세웠다. 제12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2차전 8국이 12월 2일 오후 2시 부산 농심호텔 특별대국장에서 시작됐다. 어제와 마...
[2010.12.2  조회수 17,229]
[농심배] '그 판을 이기다니' 기적을 몰고오는 '목'! [75]
한편의 드라마였다. 칭찬을 해도 해도 모자를 듯하다. 이곳 부산에 내려와서 목 9단은 자신의 스마트폰에 연신 사활문제를 촬영해 저장하느라 정신 없던 목진석 9단. 컨디션을 최고조로 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준비하...
[2010.12.1  조회수 31,088]
[농심배] 씨에허의 대역전극…4연승 [18]
‘씨에허의 목에 누가 방울을 달 것인가’ 지난해 5연승 한 씨에허 7단이 이번엔 4연승을 달린다. 일본의 하네 나오키 9단을 맞아 후반까지 불리했던 씨에허 7단은 상대의 좌상 방면에서 수를 내 중앙을 크게 ...
[2010.11.30  조회수 16,236]
[농심배] 씨에허 승리, 3연승! [76]
한국 2장 박승화 4단이 씨에허 7단의 연승행진을 막지 못했다. 11월 29일 부산 농심호텔 특별대국장에서 벌어진 제12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2차전 5국에서 중국 2장 씨에허 7단이 박승화 4단에게 ...
[2010.11.29  조회수 15,667]
[농심배] 지령 “씨에허를 저격하라!”  [11]
“씨에허가 주눅들지 않았을까? 아시안게임에서 페어전도 망쳤지, 단체전도 망쳤지…” 일간스포츠 농심신라면배 관전필자이자 사이버오로 이사인 손종수 씨가 차 안에서 물었다. 차는 2차전이 열릴 부산농심호텔에서 마중...
[2010.11.28  조회수 11,458]
[편강한의원배] 명의가 숨틔운 '세계인터넷 기전' 편강한의원배  [46]
편강한의원과 사이버오로가 손을 잡고 바둑계발전을 향한 또 하나의 화살을 쏘아올렸다. 사이버오로 창사 10주년을 맞아 우승상금 1000만원의 인터넷 세계기전 '편강한의원배 세계바둑 오픈'대회를 새롭게 창설한 것...
[2010.11.22  조회수 18,440]
[LG배] 콩지에ㆍ박문요, 결승 진출 [15]
숫자는 정직했다. 11월 10일 중국 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제15회 LG배 세계기왕전 4강전에서 중국랭킹1위 콩지에 9단과 랭킹 10위 박문요 5단이 각각 멍타이링 5단과 왕야오 6단을 각각 꺾고 결승에 ...
[2010.11.10  조회수 19,268]
[LG배] 포토/ 상하이는 쌩뚱맞게 화려했다  [6]
상하이의 월요일은 우울했다. 8일, 한국 기사들은 중국 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 열렸던 15회 LG배 세계기왕전 8강전에서 3명 전원이 탈락했다. 이창호 9단과 최철한 9단은 한국으로 돌아가는 9일자 항공 티켓을 ...
[2010.11.10  조회수 14,566]
[LG배] 충격! 한국 8강서 전멸  [75]
왕야오 6단이 139수 끝에 이창호 9단에게 불계승 했다. 이창호 9단은 139수를 보고 한참 장고를 하다가 돌을 거뒀다. 현재 두 기사는 손가락으로 의견을 나누고 있다. ...
[2010.11.8  조회수 38,503]
[LG배] 이창호 "바둑 쉬는 것도 좋겠다" [14]
이창호 9단이 기자회견 도중 '결혼 후 바둑을 쉬는 것에 대해 생각해 봤냐'는 질문에 고려해 봤다는 언급을 남겼다. 낯선 대국 상대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곤 했던 징크스에 대해 어떻게 준비했는지도 밝혔다.
[2010.11.7  조회수 23,140]
[LG배 세계기왕전] 이창호와 고참들, 상하이에 일내러 간다  [12]
LG배 탈환하러 고참 기사들이 상하이로 떠난다! 제15회 LG배 세계기왕전 8강과 4강전이 다가온다. 오는 11월 8일에 8강전을 치르고 하루를 쉰 뒤 10일에 4강전을 치른다. 무대는 중국 상하이 한국문화...
[2010.11.6  조회수 17,093]
[정관장배] 이하진, '루이는 더 이상 거대한 벽 아니다."  [5]
음? (과거엔 그랬는지 몰라도) 지금은 아니다. 물론 현재도 여류 정상권인 것은 맞지만 다른 여류프로들보다 확실한 위라고 보긴 힘들다. 최근엔 더욱 그렇다. 많이 비슷해졌다. 박지연도 매우 강하고, 박지은 9...
[2010.11.5  조회수 9,660]
[정관장배] 본좌 박지연, 이젠 정관장배 여전사로  [16]
가장 먼저 선발된 박지연 2단은 계가를 하려고 반상의 구획 정리를 마치더니 양손으로 벌개진 얼굴을 감쌌다. 진땀 끝 승리였다. 4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에 걸쳐 윤지희 3단과의 예선결승전을 벌인 ...
[2010.11.4  조회수 8,831]
[BC카드배] 3억! 내 인생 최고의 도전! [4]
비씨카드배가 바꿔버린 프로기전의 풍경은 다음의 세가지다. '완전오픈', '자비부담', '파격적인 상금'으로 이전과는 확연히 차별되는 방식이었다.. 제3회 대회또한 이러한 틀을 그대로 유지했다. 본선 64강의 ...
[2010.11.4  조회수 6,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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