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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속보/ 이세돌 승리! [25]
11월 20일 삼성화재유성연수원에서 제12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준결승전3번기 1국이 시작됐다. 돌을 가린 결과 한국의 이세돌 9단은 백을 잡았고 박영훈 9단은 흑을 쥐게 됐다. 두 기사 모두 시작하자마자...
[2007.11.20  조회수 34,474]
[2007한국바둑리그] 신성건설, 2위로 포스트시즌 진출! [4]
결국 2위 자리는 우여곡절 끝에 신성건설이 꿰찼다. 중반부터 꾸준히 2위 자리를 지키던 제일화재는 아쉽지만 4위를 기록, '겨울잔치'에 초대받은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어제 무적 이세돌을 물리친 신성건설은 ...
[2007.11.19  조회수 8,986]
[2007한국바둑리그] 목진석, 찬희가 이겨서 더 부담이 됐어요~ [3]
뒤에 홍성지 선수가 있긴 해도 워낙 중요한 경기라 부담을 갖고 대국했을 텐데요. 소감부터 들어볼까요? 어제 윤찬희 선수가 이겨준 게 개인적으로는 더 부담이 됐습니다. 제가 끝내야 한다는 생각에서요....
[2007.11.18  조회수 7,921]
[김인국수배] 우리가 초대 챔프! 
스포츠 메카, 청자골 전남 강진군에 전국의 어린이 국수가 한 자리에 모였다. 11월 17일~18일 양일간 전남 강진군 강진종합체육관에서 전국의 어린이 강자 3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김인 국수배 전국어...
[2007.11.18  조회수 14,848]
[김인국수배] 조남균, 김인 국수배 초대 챔프로 등극! [5]
스포츠메카, 청자골 전남 강진군에 전국의 어린이 국수가 한 자리에 모였다. 11월 17일~18일 양일간 전남 강진군 강진종합체육관에서 전국의 어린이 강자 3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김인 국수배 전국어린...
[2007.11.18  조회수 14,891]
[2007한국바둑리그] 윤찬희, 이세돌 꺾으며 파란 [10]
새내기 윤찬희가 대어 이세돌을 낚는 파란을 일으켰다. 당연히(?) 질 줄 알았던 승부에서 거꾸로 이겨준 덕분에 신성건설은 2위 진출이 유력해졌다. 제일화재로서는 먼저 열린 2국을 이기고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
[2007.11.18  조회수 16,751]
[2007한국바둑리그] 윤찬희, 이세돌 선수와 대국하는 자체로 기뻤어요~ [10]
대단합니다. 강자 이세돌 선수를 물리쳤어요. 소감을 안 들어볼 수 없겠죠. 이세돌 선수와 바둑 두는 자체가 기뻤는데요. 이기기까지 해서 너무 기쁩니다. 중반, 하변에서 백을 공격하다가 득을 못 보는 바람에...
[2007.11.18  조회수 9,500]
[2007한국바둑리그] 조훈현,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어 기쁘죠~ [5]
오늘 김수장 선수와 거의 5년만에 둔 바둑이라 들었어요. 어린 선수들과 대국을 하다가 50대 선수와 모처럼 대국한 감회가 특별할 텐데요. 그렇습니다. 요새는 젊은 사람들이 잘 둬서 오랜 만에 반가웠습니다. ...
[2007.11.17  조회수 7,711]
[집중조명] 누가 대마불사라 했던가?? [15]
쎈돌의 기세를 누가 막을 소냐? 중국의 후야오위 8단이 준결승에 오른 세명의 한국 기사 중 하필이면 이세돌을 만난 게 불행이라면 불행. 이세돌 9단은 후야오위 8단과의 준결승전에서 ‘대마사냥이란 이런 것’을...
[2007.11.17  조회수 27,614]
[십단전] 센돌에겐 원펀치가 특효약!?  [30]
원성진 8단이 무적함대 이세돌 9단을 연거푸 침몰시켰다! 11월 16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3기 원익배 십단전 16강전에서 원성진 8단이 이세돌 9단을 173수만에 흑불계로 쓰러뜨리고 ...
[2007.11.16  조회수 15,980]
[2007한국바둑리그] 울산 디아채, 2위 진출 좌절 [1]
울산 디아채의 기세도 영남일보 앞에서는 더는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그것도 1지명 이영구 선수가 빠진 상황에서 당한 패배라 울산 디아채로서는 다소 충격을 받는 분위기였다. 11월 16일 저녁7시에 한국기원...
[2007.11.16  조회수 6,176]
[2007한국바둑리그] 허영호, 다음을 위해 열심히 뒀어요~ [2]
깔끔하게 승부를 마무리지었습니다. 영남일보로서는 부담이 덜한 승부에서 이긴 솔직한 소감을 들어볼까요? 그렇습니다. 저희팀은 특별히 중요하지 않은 경기였어요. 부담이 없었던 게 사실이었습니다. 다만 다음에 포...
[2007.11.16  조회수 6,196]
[SK가스배] 장문을 못 본 대국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2]
우승을 축하한다. 마지막 대회였는데 우승까지 하게 돼 소감이 남다를 것 같다. 기분이 어떤가? 당연히 최고다(웃음). 마지막 대회라 우승을 하지 못했다면 많이 아쉬웠을 거다. 홀가분한 맘이다. ...
[2007.11.16  조회수 17,637]
[SK가스배] 윤준상, 화려한 피날레! [2]
윤준상 6단이 SK가스배를 우승하며 빛나는 졸업장을 받았다! 11월 16일 스카이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1기 SK가스배 신예프로10걸전 결승3번기 최종국에서 윤준상 6단이 허영호 6단을 164수...
[2007.11.16  조회수 6,219]
[GS칼텍스배] 어라? 이창호가 예선부터?  [18]
11월 15일 한국기원 예선대회장에서 제13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예선1회전이 열렸다. 예선1회전은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 200여명이 참가했으며 대체적으로 20대 기사들이 2회전을 밟았다. ...
[2007.11.16  조회수 17,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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