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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옥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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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옥션배] 최정 "기적이란 게 있잖나, 최종국까지 가겠다... [28]
숙녀팀의 마지막 보루 최정이 가야할 길은 멀고 멀다. 많은 연승을 해내야 한다. “내가 출전할 정도가 되자, 다들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것 같다.”(최 정) 29일 서울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0기 지지...
[2016.8.29  조회수 15,537]
[지지옥션배] 지지옥션배는 '신사 대 최정' [22]
이제 1승을 거둔 최정은 "주위에서 응원은 많이 해주시지만, 우승까지 기대는 안 하는듯해서 마음이 편하다. 이창호 사범님만 남아도 우승확률은 50% 미만인데 여덟 명이 더 있다. 정말 10연승으로 우승할 가능성은 1...
[2016.8.23  조회수 18,073]
[지지옥션배] "최정 나와라!" 서능욱 2연승 [21]
초반 시간 소모는 윤영민이 더 많았다. 윤영민이 초읽기에 들어갔을 때 '빠른 손' 서능욱은 13분 29초나 남겼다. 그만큼 윤영민은 초반포석에 공을 들였고, 일반적인 정석진행을 벗어나 먼저 판을 흔들며 승기를 잡으려...
[2016.8.22  조회수 15,071]
[지지옥션배] 대서를 보았나, 그럼 소서를 보라!  [49]
신사팀은 선봉 서봉수 9단이 앞서 9연승이라는 엄청난 숫자로 숙녀팀을 공포에 떨게 했다. 한데 이 팀에는 가공할 서 씨가 한 명 더 있었다. 16일 서울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0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2016.8.16  조회수 20,589]
[지지옥션배] 서릿발 같은 대반격이 시작되는가  [24]
숙녀팀 막내이자 한국여자랭킹 2위 오유진 3단(18)이 차곡차곡 승리를 쌓고 있다. 신사팀 선봉 서봉수 9단에게 9연패한 게 엊그제 같다. 그의 10연승을 막는 수훈을 오유진에게 숙녀팀의 멤버들은 칭찬과 찬사를 쏟아...
[2016.8.15  조회수 14,981]
[지지옥션배] 오유진, 서봉수 10연승 저지 "내겐 첫판... [32]
“두 자리수는 안 된다.”너무나도 일방적으로 밀려버린 상황. 숙녀팀원들은 이구동성으로 이렇게 말했다. 절망 가운데서도 잃지 않은 위트였다. 서봉수 9단에게 두 자리수 연승은 허용하지 말자는 서로에게 말하며 다짐했다....
[2016.8.9  조회수 20,882]
[지지옥션배] 서봉수 9연승, 지지옥션배 최다 기록 경신  [48]
서봉수 9단이 지지옥션배에서 9연승을 이뤄내며 대회 최다 연승 기록을 세웠다. 현재 나이 63세. 지난날 44세에 중국과 일본의 고수들을 상대로 거둔 진로배 9연승이 오버랩됐다. 8일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0...
[2016.8.8  조회수 22,651]
[지지옥션배] 신화(神話)를 향해서 [75]
주차장으로 나가는 서봉수에게 "이제 12연승, 퍼펙트 우승도 가능하지 않을까요?"라고 물었다. TV인터뷰에서도 무뚝뚝하게 '네', '아니오'를 반복하던 서봉수답게 "연승에 대해선 할 말이 없어요."라면서 "그냥 한판...
[2016.8.2  조회수 22,465]
[지지옥션배] 서봉수 7연승! 박지은도 무너졌다 [44]
눈덩이처럼 불어난 연승, 실력을 넘어 이젠 이 연승의 무게가 자체로 파괴력을 발휘하고 있다. 막아야 한다는 부담감이 목 안의 가시처럼 껄끄럽다. 반면 "질 준비가 되어있었다."는 국후담처럼 서봉수의 손길은 무심하게 ...
[2016.8.1  조회수 20,198]
[지지옥션배] 서봉수 한명에 '뚝딱' 날아간 숙녀팀 절반 [36]
“서봉수 9단이 우세하긴 하지만 김혜민 7단의 추격에 부담을 느낄 것 같다. 계가가 만만치 않다.” 해설자 이민진 7단은 김혜민의 추격이 굉장히 거셈을 알렸다. 입에 바람을 잔뜩 불어넣고서 첫 착점을 시작한 김혜민...
[2016.7.26  조회수 17,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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