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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옥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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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옥션배] 소녀에서 아가씨로! 송혜령이 간다 [26]
'백전노장' 서봉수도 무대 뒤로 물러났다. 시니어팀은 '이홍열 1승'과 '서봉수 1승'뿐이다. 반면 여류는 '이슬아 5연승'에 송혜령이 1승을 더 추가해 '6-2' 스코어로 크게 앞섰다. ...
[2015.8.18  조회수 18,568]
[지지옥션배] '야전 사령관' 서봉수, 최전방에 서다 [33]
야전사령관이 최전방 소총수로 나섰다. 서봉수는 제7국에 스스로 출전을 자청했다. '여류팀의 연승을 더는 두고 볼 수 없다'는 의미였을까? 돌을 가리니 이슬아의 흑번. 첫 착점을 소목에 두자마자 서명인은 바로 걸쳐간다...
[2015.8.17  조회수 17,400]
[지지옥션배] 이쯤되면 괴력요정이지요, 이슬아 5연승  [44]
이런 요정이 있었나. 파괴력이 어마어마한 요정이다. 혼을 쏜 빼놓는 전투 솜씨에 시니어들이 제대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12일, 서울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1층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9기 지지옥션배 여류 ...
[2015.8.11  조회수 25,550]
[지지옥션배] 손오공도 돌려보낸 요정, 이슬아 4연승! [20]
이슬아 3단이 4연승을 눈앞에 두자 시니어팀에서는 소방수로 서능욱 9단을 내보냈다 후원사 추천시드로 선정돼 출전하게 된 서능욱은 잘 알려졌다시피 속기의 달인이다. “지금까지 가장 빨리 끝낸 판은 얼만 걸렸나요?...
[2015.8.10  조회수 15,907]
[지지옥션배] '3연승' 이슬아, "아직은 만족 못 해" [34]
제9기 지지옥션배 여류 대 시니어 연승대항전 본선4국에서 여류팀 이슬아 선수가 시니어팀 김종수 선수를 상대로 289수 만에 흑6.5집승을 거뒀다. 이슬아는 이홍열, 강훈, 김종수를 이겨 3연승에 성공했다. ...
[2015.8.4  조회수 12,793]
[지지옥션배] 이슬아 "잡으러 간 건 아니었는데…." [22]
'바둑 요정'의 마법에 백 대마가 두 눈을 잃었다. 국후 이슬아는 "잡으러 간 건 아니었는데…."라며 끝말을 흐렸다. 8월3일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9기 지지옥션배 여류 대 시니어 연승대항전 본선3국에서 여류...
[2015.8.3  조회수 16,434]
[지지옥션배] '승부사' 이슬아가 돌아왔다 [20]
이슬아는 "초반 흐름은 괜찮다고 봤는데 중반 중요한 순간에 실수가 나와서 아주 불리한 형세가 되었다. 패를 통해서 득을 봐서 역전할 수 있었다."라고 총평했다. 또 "바둑고등학교에 있으면서도 공부를 게을리하진 않았다...
[2015.7.28  조회수 14,976]
[지지옥션배] 개막전! 시니어팀 웃었다 [3]
국후 이홍열 선수는 "계속 어려워서 어디서 이겼는지도 모르겠다. 종반까지도 덤에 걸린 줄 알았다. 제자라서 마음을 비우고 둬서 이긴 것 같다. 이제 목표달성(1승)을 했으니 더 편한 마음으로 두겠다."라고 말했다....
[2015.7.27  조회수 12,429]
[지지옥션배] 와일드카드는 '시니어' 서능욱과 '여류' 김신... [11]
후원사 추천시드로 서능욱 9단, 김신영 초단이 합류하면서 12명의 팀원이 완성되었다. 제9기 지지옥션배 여류 대 시니어 연승대항전 본선 첫 경기는 이홍열 9단과 김신영 초단의 맞대결로 7월27일 저녁 7시에 막이 오...
[2015.7.22  조회수 13,210]
[지지옥션배] 김수영, '역전 반집'으로 끝냈다!  [9]
손바람을 날리던 흐뭇한 형세는 다 과거의 일이다. 최후에 딱 반집패한 조민수 아마7단. 계가 후에는 충격이 큰 듯 멍하게 반면을 바라보다가 "잘 뒀다."라는 말만 남기고, 쓰라린 표정으로 바로 돌을 돌통에 담았다. ...
[2015.7.14  조회수 1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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