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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령제의 삼국지 성공처세술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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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무엇인가요
2026-05-14 오전 12:30 조회 546추천 3   프린트|스크랩
삶은 무엇인가요

           금령  김  광  원

우리는 아무것도 모른 채 태어났고
누구도 붙잡지 않았는데 
시간은 우릴 밀어내네요
이 세상이라는 낯선 땅에 
잠시 짐을 풀고서
여러가지 풍경을 구경하다가 
우린 말없이 떠나갑니다

생이란 한 번 열렸다 
조용히 닫히는 문
삶이란 그 문을 지나며 
남기는 발자국 같은 것
누군가는 뜨거운 사랑을, 
누군가는 시린 그리움을
다 말하지 못한 채 바람처럼 
그저 스쳐 가네요

여행처럼 왔다가 
여행처럼 떠나는 길
이 짧은 길 위에서 
우리 서로서로 손을 잡을 때
그 찰나의 순간은 영원이 되어 
가슴에 남고
흘린 눈물 한 방울은 
밤하늘의 별이 됩니다

허무한 끝을 알면서도 
우리는 오늘을 살고
언젠가 헤어질 걸 알면서도 
내일을 약속합니다
모든 것이 사라져도 
잊혀지지 않을 단 하나 꿈
그 이유를 찾고 이루기 위해 
우린 살고 있나 봅니다

삶은 아마 그 한 번의 
사랑을 위해 있고
생은 그 사랑을 만나고 가는 
잠깐의 여행일지도 모릅니다.




┃꼬릿글 쓰기
엽부 |  2026-05-15 오전 12:16:48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제가 온담님의 댓글에서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가끔 우리의 3차원 우주를 생각하면 눈물이 날 때가 있다>고요..
그런데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 마음이 뭔지를 생각해 봤습니다  
엽부 그것은 바로 이 광활한 우주에 한 점인 우리의 은하계와
그 은하계에서는 한 점인 지구와
그 지구에서 한점인 나를 생각할 때 너무나 광활하고 아름다우면서도
그 안에서 느끼는 외로움과 이 모든 존재의 근본을 생각할 때
느끼는 허무함에서 나오는 눈물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삶을 이야기한 시나 음악 소설등을 보면서,
우리의 삶을 결과론적으로 돌아보면 너무나 찰나의 시간에서 느낀 희로애락이라
는 겁니다.

금령제님 글 잘 읽었습니다. 건강하시길...
금령제 |  2026-05-15 오전 12:25:33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우리는 죽지 않는 것처럼 살고, 그렇게 살다가 죽습니다.
70-80년이 결코 짧지 않은 세월이지만 지나간 세월을 되돌아보면 살아온 70년이 오늘 하
루보다 짧다고 느낄때가 있습니다.70년 동안 살아온 인생 무엇을 하였으며 무엇을 남겼는
지... 허무한게 삶이고 인생 같습니다. 그래도 건강히 우선입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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