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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령제의 삼국지 성공처세술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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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간다는 것은
2025-12-18 오전 12:06 조회 956추천 4   프린트|스크랩
살아간다는 것은

    금령 김 광 원


살아간다는 것은

붙잡지 못할 것들도

붙잡을 수 있는 것들도

모두 흘러가게 두는 일.


그 앞에서 나는

담담히, 묵묵히

내 마음을 내려놓고 기다린다.


언젠가 이 순간도

자연스레 지나가

또 다른 나를 만들어 줄 테니.



여전히 오늘은

손끝에 남은 온기처럼 

아쉬움이 스며들고,


내일은 멀리서 반짝이는 별 하나처럼

조금 더 나아가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키네.


어제는

닫힌 문틈 사이로 새어 나오는 그림자처럼

후회의 기척을 남기지만

그것조차도 내 삶의 일부

이제는 조용히 받아들이네


폭풍 같은 시련이 와도

부서지지 않고

흔들려도 뿌리 뽑히지 않는 신념


홀로 울지 않고

제자리에서 헤매지 않는 건

세상 모든 흐름엔

어쩔 수 없음의 이유가 있다는 걸

서서히, 아주 천천히 배워가는 중이기 때문이야


살아간다는 것은

붙잡지 못할 것들도

붙잡을 수 있는 것들도

모두 흘러가게 두는 일.


그 앞에서 나는

담담히, 묵묵히

내 마음을 내려놓고 기다린다.


언젠가 이 순간도

자연스레 지나가

또 다른 나를 만들어 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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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부 |  2025-12-18 오전 8:14:57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우리네 인생은 “팔자론”일까요? 아니면 “결과론”일까요?
바둑에 비유를 하면, 실력은 “팔자론”이요 승패는 “결과론”이라고 봅니다.
인생이나 바둑 모두. 어느 일정 부분은 정해져 있지만 그것이 궁극의 결정(결론)이 아니기
에 우리는 살아가고 또 바둑을 두는 것 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금령제 인생은 팔자론은 운명론인데, 어찌보면 정해져 있는데 운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되
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아이큐도 체력도 건강도 태어날때 이미 정해져 있는데
노력하라고 부모들은 부질없이 자신의 아이들을 괴롭히는 거지요. 그렇게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개인 각자는 무언가 하나의 뛰어난 것을 가지고
태어나는데 그걸 제대로 찾아 일하는 사람은 나름 그분야에서 성공하는 것같습니
다. 그것도 운이라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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