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커뮤니티 > 금령제
금령제의 삼국지 성공처세술





작가의 말


 이 글의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자와 협의하지 않은 무단전재는 금합니다.
그리우면 그리운 대로 살자
2025-12-05 오전 12:16 조회 1015추천 4   프린트|스크랩
그리우면 그리운 대로 살자
  
              금령  김  광  원


그리우면 그리운 대로 살자

외로우면  외로운데로 살자

빛바랜 사진 한 장처럼

그리움 다시 피어올라도


잊혀지면 잊혀지는 대로 살자

사라지면 사라지는 대로 살자

세월 위에 떠내려가는

우리의 삶도 잊혀지고 사라질테니


붙잡아도 떠나가는 세월

강물처럼 계속 흘러갈테니

바람이 불면, 바람이 부는 대로 살자

사라지면 또 사라지는 대로 살자

연기처럼 바람에 흩어지고 

사라져도 모르면서 지나가니


그리우면 그리운 대로

사라지면 사라지는 대로

말하지 못한 마음들마저

이제는 세월에 실어 보내네


바람이 불면, 바람이 부는 대로

지워지면 또 지워지는 대로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날들

손에 잡힐 듯 멀어져 가도

내 안에 남아 있는 삶의 향기는

지울 수 없는 나의 발자취


바람이 불면, 바람이 부는 대로

흩어진 추억들이 춤을 추고

사라지면 또 사라지는 대로

그리우면 그리운 대로

외로우면 외로운데로

오늘도 그렇게 살아간다

┃꼬릿글 쓰기
팔공선달 |  2025-12-05 오전 11:21:22  [동감1]  이 의견에 한마디
자연인 ......  
금령제 원래 자연인부터 출발 문명이 발달하면서 자연인 아닌 삶...












* 띄어쓰기 포함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000 / 400바이트)
대국실입장하기
다운로드 이용안내 고객센터
정회원가입
오로볼구매
가장 많이 본 기사
스폰서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