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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만석 방랑자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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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햇살
2008-04-21 오전 8:04 조회 4889추천 10   프린트｜스크랩

아침햇살

 

밤새 한기 속에서

너를 기다리던 누군가를 위해

너는 더욱 눈부시게

하늘로 하늘로 오르는구나

아무도 너를 향해

눈을 뜨고 바라보지 못해도

너는

이 땅위의 어두움을 걷고

희망의 노래 들려주는

새 아침의 한줄기 희망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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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돼지 ｜  2008-04-21 오전 8:13:34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1등이네요.......조금전 바둑 두시더니 언제 글까지 올리 셨나요?
감사 합니다.  
선비만석 아이고 성님 ...일뜽하셨네...^^*
술익는향기 ｜  2008-04-21 오전 8:43:03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은메달...  
선비만석 술향기님 은메달....^^*
노을강 ｜  2008-04-21 오전 9:36:04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오케이!  
선비만석 오케 담에 바리....ㅋㅋㅋㅋㅋ
오로묵시록 ｜  2008-04-21 오전 11:01:57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헛, 만석님이 이제보니 시인이셨구랴...  
선비만석 흉내만 내는 수준이죠..그저...시라고 하기에는 좀.....
팔공선달 ｜  2008-04-21 오후 6:31:51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걍...@@@ ^^  
선비만석 ^^* 선달이 육당 되었드만..축하혀..ㅎㅎㅎㅎ^^*
팔공선달 하루살인걸요 ^^
용마5 ｜  2008-04-21 오후 6:55:23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아우님, 시감(詩感)도 일품! 계속 보여 주시요.  
선비만석 성님 감사합니다......^^*
저니 ｜  2008-04-23 오전 10:24:53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희망의 노래를 노래방에서..^^  
선비만석 ^^* 저니 아우 잘지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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