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하입니다.

여름이 오는가 싶더니.. 오늘은 왜 이리 추운지요..

에어컨 빵빵한 사무실에서 혼자 난로틀고 덜덜~ 떨고있는 궁상은하입니다.. ㅜㅜ

은하는 지난 주말 울산투어를 다녀왔습니다.

빨리 글 올리라는 은근한 협박과 압박에 견디다못해(!) 예고편을 살짝 올려봅니다.. 헤헤 *^^* 

------------------------- 울산투어 예고 ---------------------------

정피디님의 반가운 인사와 함께 기원 앞에 주차 된 고속버스에 오르니..

차 안 가득한 사범님들과 진행자 리포터 계시원 등등..!!

재미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는 초 특급 구성원과 함께하는 멀고먼 여정.

어디에 앉을까 두리번 거리는 은하앞에 나타난 처음 보는 여인.

그녀의 정체는.. 안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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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안 이야기. 울산 이야기. 계시 이야기. 옆 대국 구경한 이야기. 계시 이후 귀향길까지..

다음주부터 계시원 은하의 발랄한 울산투어 수다가 시작됩니다 *^^*

투어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조국수님 이야기 두 편을 먼저 올릴 예정이에요^^

긴긴 주말 즐겁게 보내시구요!

그럼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