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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먹고 영하의 날씨를 극복하다.
2011-01-07 오전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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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삼 이미지를 읽어오지 못하는군요..
따라서 작년 1월에 찍은 흑삼사진을 올립니다. |
암해도 분문에는 사진을 올리지는 못하겠습니다. 사이언 사진풀그림과 오로의 사진업로드가 맞지 않는듯합니다. 12월 10일부터 사진이 등록되지 않고 있습죠..
이번에 구한 붉은 해삼은 더욱 살이 많았는데 그것을 먹고는 활동을 해 보니 영하2도정도에는 옷을 두겹을 입고 견디었으나 3도이하로 내려가면 추워서 한겹을 더 껴입어야 했는데..
홍삼을 한마리 정도 먹고나서는 영하 6도에서 8도로 내려가도 옷을 더 껴입지 않아도 되는 현상이 나타났는데 이것은 홍삼의 효능입니다. 물론 과학적인 측면에서는 피를 뽑고 미리 검사를 하면 수치도 나타나겠지만 그냥 무심코 먹은 홍삼이며 온도를 견딘 것을 분석해보니 홍삼 먹은것 밖에는 다른 것이 없어서 결론을 그렇게 내렸습니다.
달리 해석할 길이 없었죠..
처음에 이 해삼이야기를 돌부처와 관련해서 여기에 올리게 되었는데 실제로는 엉뚱한 태음인들이? 혜택을 보는가 합니다. 저로서는 누가 혜택을 봐도 상관은 없지만 조금은 아쉽네요.
프로기사중에는 소양인이 단 둘인데 모두 초일류기사이니 .. 일면으론 다행하고 일면으론 그 두분이 이 정보를 잘 이해한다면 대단한 효과를 볼수 있을텐데 하고 생각해봅니다.
정보란 그것을 해석해서 이해하는 분이 주인이 됩니다.
그것이 성경일수도 있고 불경일수도 있지만 각자 개개인의 역량에 따라서 성취하는 바가 다를 것은 너무나도 당연합니다.
바둑도 그렇죠. 정석사전이나 각종 책들이 나와 있지만 그것을 가지고 어떻게 해득하느냐에 따라서 프로가되는 계기도 되고 중수가 될 수도 있고 고수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기묘년 한해는 모든 분들이 건강증진에도 진일보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아 물론 바둑도 진급하시길..저는 턱걸이 5단입니다. 뭐 계속 안 두면 5단이 되겠죠..하지만 인허료를 보니 헐..56만원이라서..기원할 것이 아니라면 암해도 맘이 안 나는걸요..값을 정하는 것에는 이유가 있겠죠만..그냥 야인으로서 올랐다가 내렸다가..해야 되겠습니다. 단 이번에는 모든 강좌를 쭉 한번 다 둘러 볼 예정입니다. 기묘하게도 혹 승단이 될지 알 수는 없는일이죠..아 이번이 3번째 5단 되었습니다..ㅎ..고수분들께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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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릿글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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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이네요............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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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죽商타냐 |
｜ 2011-01-08 오전 6:40:41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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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의견에 한마디 |
5단 수성에 성공하시고 승단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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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도 족보가 다르네.^^
나는 뿌리를 생각했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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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만 그런게 아니네요 나도붉게 찐 인삼을 생각했는데...
해삼이 붉었나? 그저 검은 쪽의 색만 떠오르니 견문 부족인지 기억력이 약한것인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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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빈삼각 |
｜ 2011-01-09 오전 10:50:18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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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텔레비젼에서 어느 한의사 왈...
사상학이든 팔상학이든, 정확한 체질분류는 매우 까다롭고 힘든다고 한 걸 들은적이 있다.
글 쓴이는 사진만 봐도 단언이 가능하신 분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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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pan |
사상체질이 어려운 이유는 체질판별의 어려움에 있습니다. 사진으로보면 실물보다는 확률이 떨어지지만 저의 선생님은 그래도 7할의 확률은 있습니다.실제 보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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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팔공선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