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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공 수필路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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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리플 감상) 50 넘어 실직, 호주로의 영어 연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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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7 오전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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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글을 쓴 지, 약 1년 후에 갑자기 리플 폭탄을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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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 (125개)
shaman78
멋지십니다...지금의 모습이 앞으로 자녀분들에게도 많은 교육이 되셨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 니다. 힘내시구요...앞으로도 늘 지금모습으로 살아가시길... 09-13
好人™
잘봤습니다.. 멋진분이시군요 ^^ 09-13
강을따라흐르면
.................. 왠지 소설같다............... 3개월만에... 영어 실력에 도움이 되었다라... 50대 넘 는 분이........ 뭐 개인마다 다 다르겠지만 사실이라면 정말 대단하십니다 라는 말을 해드리고 싶네요. 09-13
야생화
밥먹고할일없는광고야 시벌 09-13
노정숙
나이는 그냥 숫자에 불과하다고 하지만 그건 나를 위로하는 자위일 뿐이죠. 남들이 하지 않는 길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살고 약속까지 지키신 모습에 제 가슴이 훈훈해 왔습 니다. 제가 용기내지 않으면 저는 늘 구경꾼으로만 살아야 하기에 더육 가슴 절절합니다. 09-13
성용
정말로 존경스럽습니다. 제자신은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쉽사리 꼼짝도 못하고 있는데. 저한테 힘이 될것 같습니다. 09-13
mari
아름다운 삶!! 본받고 싶군요 ... 09-13
곰방이
멋집니다... 09-13
차떼기
흠...박수..짝짝짝..그리고 추천 한방. 09-13
난나야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영어가 그렇게 짧은 시간에 쉽게 나오는 것이 아닌데... 사실이라면 대단하신 분이고요, 아니면 위에 님 말처럼 광고일 수도 있겠네요. 09-13
개독시러
열심히 사시는 모습. 너무 반갑고 부럽고 훌륭합니다. 50대가 아니라 60,70대도 새 로운것을 배움으로써 자신감을 얻고 생활에 활력이 되는것을 보고 싶습니다. 09-13
강순규
열심히 도전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09-13
eleejoo66
계속 영어로 공부를 하던 분도 아니고..어학연수 1년도 아니고 3개월이라...놀랍네요!!! 이런 분 의 글을 읽고 많은 사람들이 힘을 얻고 어학연수를 떠나지만...이런 글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좌절은 할 수 있다....절대로 한 나라의 문화와 영어를 배우는 데 있어..3개월 09-13
안나
멋진 분이십니다. 이 글을 복사해 자신감 상실한 분들에게 건네주면 참 좋은 자료인거 같네요!! 정말 큰 박스 보냅니다.!!ㅋㅋ 09-13
우정
그동안 영어에 대한 업무를 한것도 아니고... 영어에 대한 기본지식이 얼마나 되시는줄 모르겠 지만... 10년간 영어에 미쳐서 지금도 해외영업업무를 하고있는 저로서는 3개월 연수후에 어느 정도의 결과를 얻는다는 것은... 믿을수 없습니다... 09-13
eleejoo66
그리고 3개월 어학 연수로..영어에 관련 업종에서 종사를 하신다니...이런 뛰어난 분의 이야기 가 아니라...평범한 사람이 평범하게 영어를 배우는 법에 대해 책을 쓰는 것이...더 사람들에게 어필 할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다...많은 사람들이 외국에서의 경험이 ? 09-13
eleejoo66
많아 지기 때문에 알고 있다...남의 언어를 배우는데...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하지만 우리나라 책들은 여전히 말같지 않은 광고로 돈 벌이를 하고 있다...이런 광고가 많은 사 람들이 영어를 공부함에 있어 쉽게 좌절하게 만든다... 왜냐하면 영어를 해 09-13
폼나게살자
이분은...원래부터 좀 머리가 비상(?)하신듯...그런글읽으면,,먼나라 이야기같아서...윗분말대 로 좀 평범한(?)사람들이 영어정복한 그런얘기해주셨음 좋겠어요.. 09-13
폼나게살자
저두 완전 영어 모르는 상태에서 필리핀가서 4개월 정말 코피터지게 공부해서 어느정도 실력만 들어서 왔거든요..그치만 정말 여전히 부족한 상태입니다..이런글은...솔직히 머리 대따 뛰어난 사람이 보통사람들 1년안에할거 3개월만에 해놓구 너네도 할수있다고하면,,그건 09-13
폼나게살자
하나도 공감이 가질 않아요..왜냐면 저사람과 나는 아예 딴세상에 사는 사람같으니깐요..저렇 게 머리좋은 사람이랑 나랑 어떻게 같겠어....라는 생각... 09-13
eleejoo66
영어 하면서 " 왜? 남들은 몇 개월 혹은 1년 만에 습득했다고 하는데..왜 난 ?" 이런 생각...영어 를 포기하게 만든다...이젠 이런 뛰어난 분의 이야기는 그만....대부분의 사람은 3개월로 불가능 하니까요... 09-13
포비
영어를 능통하게 구사한다는 것이 아니라 자신감에 대해 얘기하신 것 같은데요.100% 완전하게 말하진 못하더라도 알아들을 수 있을테니까요.어쨌든 경의를 표합니다. 09-13
소서노
멋지세요~! 저도 울아이들 대학보내놓고 영어연수 가고싶어요~! 09-13
새싹향기
일단 영어와 일어가 어느 정도 되는 분이군요..... 완전 초보는 말도 안되는 소리.... 그래도 대단 하삼. 09-13
좋은행동
멋집니다 같은 50대로 도전을 ...글 감사합니다 품은 뜻을 꼭 이루십시요. 09-13
맹물1
애고 님들 국어실력부터 늘려두세요. 이분은 이미 인터뷰할때 이미 어느정도 알아듣고 대답을 할 능력이 있었다는... 평소에 영어로 업무를 하지 않았지만 영어공부는 많이 해두었던분이겠 지요. 그러니 일본어까지... 그곳에서는 듣기와 말하기만 3개월 열심히 닦아왔겠 09-13
HappyGirl
대단하시네요~ 모두 이런 생각을 한번쯤은 해보지만 실행에 옮기는데 쉬운일이 아닌데.. 09-13
나락막막
25년 근무에 탁탁 털어 겨우 7천만원의 명퇴금이라...(90년대 말이라고 해도) 그 작은 돈에도 굴 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셨군요. 수고 많았습니다. 3개월 영어 열심히 하면 대충 귀는 뚫릴 거 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외에 글쓴 분의 엄청난 노력이 있었겠지요. 그냥 3개? 09-13
나락막막
월 연수했다고 끝난 것은 아니었을 겁니다. 물론 과장된 부분도 있어보이지만 충분한 노력을 기 울이셨음은 짐작이 갑니다. 09-13
sesjaebum
3월만에 영어가된다고?? ..어이가 없음... 09-13
자작나무
좋은 추억이겠군요. 저도 은근히 도전을 받네요. 아직 50은 아니거든요. 자식과 함께 가도 되겠 어요. 물론 다른 레벨에...... 09-13
노래하는삶
순수하게 명예퇴직금이 2천만원이고요... 퇴직금은 아니겠죠... 명예퇴직을 하니 특별히 더 얹어 주는 것이겠죠... 09-13
독수리
오늘 날 좋은 본보가 됩니다 누구나 희망 을 가져 보는 아름다운 도전 입니다 거기엔 99% 노 력 이 함께 한다고 봐야죠 09-13
이은주
여기에 글쓰신 분들..대부분이 이 출판사 직원들 같으네요....영어 듣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지 ....이글 읽고 댓글 다신 분들...외국 나가 보십시오....이 글이 책을 팔아 먹기 위한 상술임을 아시게 될 거예요...여전히 이런 상술에 넘어가는 우리 나라 사람들이 불쌍하 09-13
프란시스
멋지시네요 . 저도 시드니 있을때 Burwood 에 있었는데 그곳에 계셨나봐요 . 저는 시드니 현지 유학원 통해서 어학원 3곳을 추천받았는데 3곳 모두 방문해서 1시간 수업 참관할 기회가 있었답 니다 . 그중 한곳엔 이탈리아에서 오신 60세 넘은 할머니도 계셨는데 너무 우? 09-13
프란시스
아하고 멋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3개월만에 영어 마스터 하셨다는 건 원래도 어느정도 실력 이 있어야 가능한 얘기인것 같아요 . 아무튼 멋지십니다. 09-13
오스틴
영어는 하루아침에 되는게 아니지요 아마 이분도 대학졸업하시고 몇십년을 영어언저리에 맴도 셨을거라 생각되요 저도 40후반에 아이엘츠 시험 봤는데 오히려 젊은사람보다 더 잘나왓었거든 요 그저 평범한 주부였지만 늘 영어는 끼고살았죠..나이는 상관없어요 하기에 달? 09-13
이은주
그냥 늦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영어에 도전을 했다...그런 종류의 책이면 좋았을 텐데... 09-13
매니아
정말 존경받을만한분입니다 ^^ 박수 박수 박수 09-13
대구
좋은 말씀! 가슴 깊이 짠하는 그런마음이 듭니다. 내나이도 어느듯 50이 넘어서고 있어서 그런 지 더욱 짠한 그런기분 떨칠수가 없네요!! 09-13
벼리와새미
멋진분이시군요.부럽네요.힘들게하루하루열심히살아내고있는모든분들께..도전해보라는,용기 내라는...쉽지않았을도전에 박수드립니다. 09-13
Jenna
인터뷰내용 멋지신데요. 먼지묻은 내 영어를 털러왔다. 비범하세요. 그리고 빠지지 않는 노력. 훌륭하십니다. 글쓴 분같은 분들이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하시는 일 다 잘되시길 바랄께요. 09-13
salsa
영어가 어려운 건... 처음 시작할 때의,,,두려움,,,그리고,...완벽해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이 라고 생각. 일단, 문법이 틀리든 어떻든 간에...말문을 트면,,, 그 자신감,,,으로....밀고 나가면 됨. 사실 대화 할 때 보면...쓰는 단어 몇개 안되거든요?... 그리고, ? 09-13
바람돌이
글쎄요????? 지금 제 나이 40이구요 지금 멜번에서 랭귀지 스쿨을 다니고 있는데, 3개월만에 영어를 잘한다 고여??? 믿어야 할지, 하긴 제가 머리가 나쁜가봐여??? 나이 드신분이 거짓말 하지는 않겠지요 09-13
파란색
도전하라~그리고 최선을 다 하라~ 잘 읽었습니다..저도 십여년 전문직 프리랜서로 일하다 요즘 슬럼프에 빠져있는 중인데.. 하면 된다의 진리를 한번 더 느껴봅니다 09-13
k2mountain
허송 세월만 보내고 있는 내 자신이 부끄럽 소이다. 09-13
좋은 사람
What a wonderful ! 09-13
조박
very nice good 09-13
성좌섬
도전이 아름다운거져 09-13
우진숙
당신처럼 그렇게 맘 만먹고 홀로 떠날수있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업어서 가소 싶어도 못가는 사 람들도 만아여,,, 09-13
이세상제일
영어한번 해볼거라고 ELS에서 인터뷰를 해봤었는데..후~아..정말 못알아 듣겠더라구요..한국 인강사에게 들어라는 평가ㅠ.ㅜ..나름대로는 연습을 좀했었는데..저자는 정말 대단한 분인것 같 음..아들이 6개월째 원어민과 수업하는데..이제 조금 귀트이는 정도 라는데.. 09-13
푸른야옹이
참..대단하심....진짜 존경스럽니다.. 09-13
매화
와 대단하십니다. 건투를 빕니다 09-13
오라클
그 나이에, 더구나 해외영업하면서 이런 곳에 글 쓸 일도 없겠죠...가짜입니다.. 09-13
왕비
너무나 존경 스럽습니다,자녀 분들도 아버지와 같은 훌륭한 사람이 되리라 믿습니다. 건강하세요. 09-13
봉봉몽쥬스
일본, 중국및 동남아에 수출 업무를 담당할 수 있었따고 했찌 어디에도 영어업무 관련했다는 말 은 없습니다... 다들 너무 민감하신듯해요. 그리고 원래 일본어를 했을정도면 아마 언어쪽 습득 능력이 빠르셨을 껍니다^^.. 훌륭하신 아버지시네요. 09-13
Marshall
인생의 도전은 언제나 용기로 부터 시작 합니다,,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무난하게 영어공부 를 한 성취감에 박수를 보냅니다 09-13
아푸루
ㅋㅋ..그래서 몰 어쩌라구...아자쒸..쉬바..ㅋㅋ 돈다발들구..호주가라구..?..어쩌라구..?.. 결국 엔 똥찌질이들 더 븅쉰 만들자는 개소리자나..씹쇄꺄!!! 느그마..똥!꾸!빡아야로!ㅋ 09-13
★☆초롱초롱★☆
광고 같습니다... 09-13
살기좋아
예외적인 삶을 살고 있구려...말로는 다 되는 세상.. 현정부에서 배웠나?. 09-13
팔부능선
한국 사람에게 영어와 중국어는 50이라도 가능합니다. 일반적인 학교과정을 마쳤다면, 영어문 법지식이 쌓여있고, 한자에 지식도 풍부하기 때문이죠. 저도 50에 중국에 와서 1년 이제 불편 없이 생활은하네요. 09-13
cbm0106
한 인간이 살아가면서 가장 뇌의기능을 활성화 시킬수 있는 나이대가 40~50대 랍니다.. 09-13
고양이
무식한 부모들, 자식들한테 공부하라고 떠들기전에 자신이 먼저 하시오. 훌륭하십니다. 09-13
바람이좋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광고같습니다.! 09-13
-심심-
집념이 있다면 될겁니다.나는 변죽만 울리는 인생을 살구 있지만 정신세계의 교감은 순식간에 이루어지니까 가능할겁니다.그러나 서술자는 사회생활의 생존계산식에 따라 맞춤형 인생을 사 는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일이군요.그것두 한 방법이겠지만요. 09-13
톡톡공자
정말 좋은 경험을 여기에 게재해주신것에 감사드립니다........ 09-13
삼신오제
지천명의 나이에 도전정신이 훌륭합니다. 배워야 하겠습니다. 이순으로 불유구로 가는 나이에 공 부를 하고 있지만 ... 09-13
최선자
힘드실때 대단한각오 의지가 지금의 성공이 있지 않았나 싶네요, 멋지게 이뤄 내신 경험 좋은 사연 감동받았어요, 09-13
youknow
낚이지 마세요. 책장사입니다. 저도 미국에서 몇년 살았는데 나이드신분들 10년을 살면서 거기 서 장사를 해도 영어 잘 안되십니다. 3개월에 영어가 술술? 그렇게 자신있으면 저하고 한번 토 론해보실래요? 09-13
기업체대표
정말입니다 저도 필리핀에서 2년간 살고있지만 영어가 않되 고생입니다 나이 50에 그것도 3개월만에 영어가 술술? 너무하시네요 남들에게 감동주는것도좋고 용기를심어넣어주는것도 좋지만서두..........진실만을 이야기할수만은없지만서두.......너무한것 같네요^^* 09-13
간디가 굶은 이유
3개월이라...음... 항상 느끼는건데 글을 길게 쓰는 사람들 보통사람들은 아닌거 같아... 09-13
anjdi
여러분 속지 마세여... 호주유학 소개업자구만... 안봐도 뻔해. 09-13
마음아픔
속지맙시다!!! 이런거에 홀랑 속아서 호주유학 쉽게 결정하지마세요!~! 09-13
haru
좋은 글 감사합니다. 09-13
아몬드
훌륭하시네요. 호주 어디 어학연수인지 알고 싶은데요 가르쳐 주세요. 부탁합니다. 09-13
보고싶다a
최고!!입니다!! 멋지십니다!! 대담한 선택! 모험정신! 의지! 너무 멋지십니다 ^ 0 ^!! 자극제가 되었고 용기 주는 삶의 글... 내乃 09-13
레이레이
하루에 열 두 시간씩 듣고 읽고 하면 삼개월이면 필요 최소한의 외국어는 할 수 있습니다. 09-13
하늘거림
나도 글쓴이 님과 같은 아버지가 되겠습니다. 그결심이 흔들리지 않도록 하늘이 돕길 바랍니다. 09-13
이준형
한마디로 지 자랑이자나.. 09-13
겨울비
이런말 하긴 뭐한데..호주 유학 관련 광고 같아요...제가 호주에 조금 살던 사람인데요..호주에 한국인이 운영하는 학원들이 있어요.요즘 유학생이 호주로 많이 안가고 여러 갈래로 많이 가니 까 ..혹시..광고글을 올린거 같은 착각이 드는데...음...음... 09-13
겨울비
아무리 봐도 광고글이네요..유학원에서 지정한 칼리지에 들어갔는데..최고 등급반이었다..거기 교수들이 ..잘 해 주더라....등등...기고문이라고 보기엔...조금...한국인들 다들 현명하시니깐 알 아서 판단 하실듯. 09-13
여명
전 30 대지만 50 은 아직 한창 나이라고 생각 하는데요. 따님께서 50 넘은 아부지가 주책이라는 것은 나중에 따끔하게 다시 신경 써주셔야 할부분이라고 생각 합니다. 저희아버님은 나이 70 가 까이 다가 오시지만 연기 하십니다. 전 전폭적으로 지지해드리고 있고 앞으로 09-13
Just do it
저도 언어감각이 꽤 있다는 소릴 들었지만, 3개월만에 언어구사라.... 하나님도 놀라 자빠질 광고글이군요. 이런말 하기 그렇지만 털끝도 믿지 마세요. 개소리입니다. 외국어 공부에 좀 빠져본 사람은 다 압니다. 09-13
Just do it
그저 묵묵히 곰처럼 거북이처럼 성실하게 그러나 집요하게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정말 외국어야말로 정직한 공부입니다. 반짝하니 신기루같은 효과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양심 껏 말씀드리자면요... 이런 광고성글 씁쓸 그자체네요. 09-13
보시기에좋은
참 좋은 안내입니다. 쉽게 주저앉을 수 있는 사정에서,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새로운 길로 용 기 있게 나서시는 님께서는 충분히 새로운 세계의 문을 열 수 있는 분이라는 느낌이 왔습니다. 쉬임없는 노력을 통한 새로운 세계로의 당당한 진입은 우리 모두에게 좋은 본보? 09-13
Ric
3개월 연수에 영어가? 장난치십니까? 광고글이군요 09-13
풀잎
짝짝짝 동기유발됩니다! 09-13
Ric
출세하고 성공한 기업가나 부자들 중 영어 잘하고 외국어 잘하는 사람은 드물다 .이병철 정주 영 모두 영어 전혀 못햇다.그래도 성공한다...왜? 어학잘하는 애들 고용하면 된다 . 어학만 잘하 면 부자가 될것처럼 광고하고 선전하는 내용엔 질린다 .그럼 미국에 백인거지는 09-13
Ric
글의 내용을 분석하면 "호주에 어학연수로 브로커비로 먹고사는 학원의 누군가가" 광고성 글을 올린듯함......영어? 호주가서 왜배우나? 호주영어는 영어권에서도 기피대상인데.......헐 09-13
소장
매우 재미있습니다. 09-13
eleejoo66
제발 돈을 벌기 위해서...이런 거짓 광고 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영어를 잘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이렇게 헛된 정보를 흘리니......윗 분 말대로 "정말 외국어야말로 정직한 공부입니 다."...3개월 열심히 했다고..번쩍하는 ...영어라면...왜 그렇게 사람들이..? 09-13
신디싸이저
여기있는 사람들중 어학에 대해 잘 모를는 분들이 많군요. 하루에 1시간씩 1년 공부하는 것보 다. 하루에 10시간씩 한달 공부하는 것이 어학에는 훨씬 유리하답니다. 기본이 있고 3개월 동 안 즐기면서 전력투구한다면 실력이 일취월장 할 수 있을 것입니다. 09-13
JK진관
늦은 나이에 고생하셨네요..싸가지 없는 딸년만 빼면.. 09-13
디렉터리
사기친 사람이나 산 사람이나 명품짝퉁사건하고 뭐가 틀리나!ㅋㅋ 09-13
오리
열심히 하고 영어못한다고 주눅들지 않고 엉터리로라도 대화하려는 사람들은 3개월만에도 괄목 성장합니다. 그런 사람들 봤어요. 나이든 분들은 젊은 사람들처럼 설렁설렁하지 않기 때문에 생 각보다 효과 봅니다. 09-13
KoreanDuo
도전은 분명 멋진거다. 09-13
새우리
광고네~ ~ 쥐길 것들~ 같으니~ 09-13
조지아
호주 영어연수 홍보할려고 구라 치는거 같음. 증거물을 제출하세요. 그러면 믿어주겠음. 09-13
조지아
50대에 3개월 만에 영어 마스터? 참 말도 된다 구라도 정도껏 쳐야지... 09-13
조지아
요즘은 명품도 사기 영어연수홍보도 사기 대한민국엔 사기 아닌 것이 없네요. 09-13
musicmusic
도전이 자랑스럽네요 게다가 좋은 기회를 자녀들에게까지도 ^^ 09-13
둘리
3개월만에 영어가 된 것이 아니라..글을 읽다보면 원래 영어 소질이 어느 정도 있는 분이라 소 위 말하는 반편성 시험에서 상급반에 배정이 되신 분이네요.그리고 그 바탕위에서 3개월의 유 학 기간동안 회화 위주의 영어 실력이 많이 느신 것이구요. 가능한 일입니다.광? 09-14
오알
멋져요~ 앞으로 남은 삶도 지금처럼 멋지게 꾸려나가시길^^ 09-14
니가짱해라
너무 자기자랑 하시는거 아녀요? 영어 3개월 해서 얼마나 는다고 그것도 50대가... 냉철하게 판단해서..제 생각엔 그냥 영어에 대한 자신감만 키우고 오신거 같네여 어쨋던 축하해여.. 09-14
니가짱해라
너무 자기자랑 하시는거 아녀요? 영어 3개월 해서 얼마나 는다고 그것도 50대가... 냉철하게 판단해서..제 생각엔 그냥 영어에 대한 자신감만 키우고 오신거 같네여 09-14
ㅇ ㅑ ㅎ ㅗ!
100퍼 광고글...영어 관계없이 20년 넘게 일하다가 상급반에 배정된 것도 유학생입장에서 이해 못 하고 3개월 했다고 영어가 늘었다는건...광고죠...요즘에 호주 유학 광고가 많아 지던데..이 거 100퍼 광고글... 09-14
dan
뻥 장군.. 전 지금 외국에 있습니다.. 광고의 글을 보고 배울 단어는 없습니다.. 그리고 영어를 저도 가르치고 있지만.. ㅋㅋ 누가.. 어떤 선생님이 외국에서 쫑파티를 ..시간이 없는 사람들인데.. 광고성 글.. 왜냐구요.. 영어 절대 3개월 해서.. 젊은 사람도 힘듭 09-14
신재훈
인터뷰에서 to brush up my dusty English라고 말 할 정도면 기본실력이 좋으신 것 같네요. 3 개월만에도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그런 기본실력에 끈기있는 노력이 뒷받침 된 거겠죠. 광고글이니 뭐니 하지마시고 글의 요점을 찾고 그걸 본받으세요. 09-14
나이트워커
누가 압니까???3개월만에 자신감 얻고 말문 조금이라도 트였으면 성공한거지요... 09-14
고로쇠나무
대기업도 그런마당에 중소기업이나 영세업체에서 근무하다가 그만두면,, 몸만 축나고 벌어놓 은 것 없이 나이만 들어,, 정말 재기하기 힘들다~! 사장(오너)들은 근무시간과 노동자들의 근무 환경등 처우를 개선해라~! 출퇴근시간 제대로 지켜져야,, 개인시간이 생겨 공부를 09-14
kueen108
나는 왜 영어를 못할까? 그질문이 15년ㅉㅐ 따라다니고 있ㄷㅏ.. 언제 이 악몽에서 벗어날수 있 을지.. 영어를 못해 너무나도 소중한 기회를 많이 놓쳤다.. 09-14
푸루나
뭔가.. 좀.. 냄새가 난다. 이런 글 세계엔에서도 많이 본거같다. 09-14
jinboo
호주 Burwood station을 찾아 어학연수보내라는 광고. 3개월에 문화와 어학을 ? Bull Shit! 09-14
약속♡
그 당시 현명하게 판단하셨던 것들이 자녀분들에게도 좋은 경험으로 돌아갔군요. 멋지십니다. 09-14
강지숙
정말 휼륭하십니다. 그 나이에도 계획하신것을 실천에 옮기신 당신의 도전정신에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언젠가 할 것이라면 계획했을 때 최선을 다하신 인생의 선배님의 모습을 닮아 노력하 겠습니다. 이 시간 이후로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09-14
dalgoogi
이분은 3개월만에 영어을 하신분이 아닙니다..늘 주머니에 포켓영어책자을 지니고 사신분이라 고 하신거 같은데..연수만 3개월이지 이분글읽어보면 엄청난 노력이 보여지네요..멋지신분입니 다..절로 고개가 숙여지는구만요...대단하십니다..존경합니다.. 09-14
duke
한마디로 "짱"이네요 나도 그러고 싶은 맘이 울컥드네요 자식들 보는데도 그렇고 참 힘드셨겠어 요 얼마나 멋진 모습인가요? 이젠 새로운 인생을 다시 시작하겠군요 화이팅허세요 오십대 중반 친구로부터 09-14
날번개
부정적으로 보시는분들은 자기기준으로 판단하기 때문입니다...열린마음을 갖도록 하세요! 09-14
임재창
천재는너댓살에도영어든뭐든 다잘할수있죠! 쓴글대로라면 50넘어서 천재기질을 발견했다고할 수있겠죠뭐! 09-14
노승용
3개월에 이정도면 1년만 공부 열심하시면 3개국어를 하실텐데... 능력이 아까우시다..남밑에서 일하고 계시다니.....접 09-14
은영랑해
부러우ㅓ라. i am here philippines. here livestay 2year. but only litter english.... ㅋㅋ 이러...하ㄴ... ㄸㅣ어ㅁ여ㅇ어라ㅁ니다ㄱ
늘행복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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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짱
히포히포
노력뿐 만 아니라 외국어 습득에도 꾀나 재능이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굉장히 부럽습니다. 03-21
멍석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