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부터 역대 최대 규모의 한·미 연합 군사훈련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서해 연합훈련을 비난하며 또 다시 한국을 위협하는 발언을 해 공포감을 조성하고 있다.

30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노동당기관지 '노동신문'은 논평을 통해 "미국과 야합한 남조선 호전광들의 북침전쟁 소동으로 조선반도 정세가 전쟁 전야의 험악한 지경에 이르고 있다"며 "내외 호전광들이 다시 도발해 오면 주저없이 침략자들의 아성을 송두리째 들어내 전쟁의 근원을 깨끗이 청산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북한이 말하는 '아성'이란 보통 서울을 지칭하는 만큼 서울에 대한 공격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안타깝게도 북한은 이번 한.미 연합훈련기간에도 자신들의 잘못을 시인하기는 커녕
 도리어 서울을 박살내겠다고 엄포를 놓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도 좌파/우파 논쟁을 벌이는 ㅆ ㅆ ㄲ 들이 있는것 같은데 정말 아닥하고
 조용히 잠이나  잤으면 한다.

 연평도 폭격은 역사적 수치의 날이다.
 개념없느 ㅈ ㅂ들이 전면전이 두려워서 국지전까지 물러서야 한다고 하는데
 내 한가지만 물어보고싶다.

 '니가 예수냐?'
 '니가 예수라면 그 증거를 대고 그런 망발을 지껄이든지 해란 말이다'

 당신 가족이 4명이 죽었고 연평도 서민들의 보금자리가 쑥대밭이 됬는데 그 현장에 당신이
 있었다면 과연 그런 헛소리가 나올까.
 이 놈의 오로 ㄸ ㄹ ㅇ ㅅ ㅋ들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신문도 안보고 사는가.
 
 면상을 죽탱이로 날려도 정신못차릴 인간들이 참 많은 것 같다.
 오늘 이 시간부로 오로에서의 나의 글은 더이상 없을 것이다.

 사람이 사람같은 사람이라야 사람다운 사람이다.

 분위기 좀 파악하고 글을 쓰든지 내가 이런 글 쓴다는 것 자체가 수치스럽다.

 선조가 두 신하를 일본에 보냈더니 한 놈은 전쟁준비해야 한다고 하고
 한 놈은 걱정없다고 했더니 돌대가리 임금이 알랑방구 뀌던 놈의 말을 믿고 태평성대라고
 착각해서 수많은 민초들을 죽음과 수치의 골짜기로 밀어넣었다.

 적어도 지식인이라면 지식인답게 처신하든지, ㅈ ㄷ 모르면 입을 쳐 닫고 사는게
 현명한 방법이라고 본다.
 역사에 죄를 짓는자는 죽어서도 지옥에 빠진다.

 반드시 기억해 두시라. 

 응징해야 할 때가 있고 참아야 할 때가 있는데 지금은 응징할 때다.
 
 이상으로 후배는 더이상 오로에서 글 쓰는 일은 없을 것 같네요.

 수준이 다 같을 수 는 없으나 대체로 미달자들이 글을 쓰고 그런 글에 박수치는
 분위기니 이런 곳은 글 쓸 가치가 그다지 없다고 판단되고 욕하는 사람이 있으면
 욕 들어 주고 갑니다.

 그러나 가기 전에 할 말은 하고 갑니다.

'이런 개 ㅆ ㄹ ㄱ들 집합소 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