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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내 안에
2015-11-22 오전 11:59
조회 5682추천 5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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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저리 열린 과일은 행복이다
파란 하늘아래 님의 행복열쇠를 찾아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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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에 이사오기 전에보다 환경?은 더 좋아졌었다!
문화시설이 더 좋았다, 옆에 석천호수가 있어서 그욱한 정취도 느낄수 있어서
부부동반으로 거닐고 이야기하며 토론도 하였다..
또 오른쪽으로는 올림픽 공원에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어서 즐기고 산책하며 사는데 도 좋았으며
그 사이엔 롯데월드타워가 있어서 먹고 마시는 편안함을 누릴 수 있었다..
하지만 연속으로 터져나오는 싱크홀 소식에 123층 고층건물은 그곳에 오래있지 못하게 했다.
몇달전부터 계획을 세워서 안락한 곳을 찾기 시작했다.
우선 초고층은 없어야 한다
공기도 좋고....
그런곳을 찼다가 수리산역을 오게 되었다.
그 주변에 산이 좋고 교통도 나쁘잖고 .....
그리고 여기 살아보니 좋은게 많았다.
여전히 극복해야될 문제는 있었지만 점차 좋아지고 있다.
내가 가만히 있어도 되는 낙원은 있을까?
낙원에 가드라도 나라는 생갇의 스위치를 끄야한다.
그리하지 않고는 불행의 키는 여기저기 있게 마련이다.
나를 내려놓는 공부가 이 생의 가장 적실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공부가 이뤄지는만큼 행복은 내가 성취하는 것이다.
잠실에 있을때는다투기도 많이했고 사업도 어려웠다.
시도는 여러가지 만았지만.....
투자에 비해 이익이 남지 않으니 실패였다..
이곳으로 온다음 다툼도 적어졌고 마음도 조금은 여유를 찾았다.
그래봐야 거북이걸음이지만..
가시적으로 아네가 편해졌다.
그러니 다툼도 적어지고..
2013년 새출발은 부러움도 많이 받았지만 어려움도 많았다.
18년동안의 수행생활을 접고 삶의 현장에 뛰어든지 3년째.....
이제 조금은 안정이 되어간다.
외부적으로는 많이 남았지만 내붖척으로 무아상의 다듬음에.....
조금씩 다듬어져가고 있다.
행복이란 극단적인 외형에는 분명히 있지아니하며
극단적인 내면의 평화에는 오히려 가까이 있음직하다.
내가 없다는 완벽한 체험을 하면 거기가 바로 극락이리라.
그가 어디에 있든지......
내가 없다는 것을 체증함은 이 것은 무너지지 아니하는 행복의 초석이다.
나라는 생각의 스위치를 끄면 있는 그대로가 행복이다.
무아상이면 성인이 부럽지 않음이라.
생각의 호리변이 범성을 결정짓는다.
사람은 그대로인데 무아라는 것을 알아감은 즐겁다.
처음 지리산 청학골에 들어갔을때 얼마나 날뛰던 나였든지.....
살아온 세월이 파노라마 같다.
말로하자면 끝이없지만 요컨데 행복은 내 안에 있음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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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하시군요.^^
 youngpan |
스타일이 다르죠! 약간~ 그래도 폭풍을 몇 차례나 겪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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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gesima |
｜ 2015-11-23 오후 1:47:05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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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안녕하세요. 과거 암사동에서 한번 뵌 적이 있었는데, 이제 수리산역으로 옮겼네요. 좋은 곳에서 사시니 부럽읍니다. 건강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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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pan |
반갑습니다! 암사동을 아시다니.....
감사합니다. 기억해주시다니..
제가 기억이 희미하니 송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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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많이 흘렀나 보군요.
암사동 ㅡ 잠실 ㅡ 수리산으로,
짝지도 만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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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