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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여물다
2015-10-25 오후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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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전 산행에서 찍은 꽃 사진인데....액정사고탓에 이상한 선들이 교차하고....
오늘은 대공원에 가서 단풍과 호수를 감상하고....
호수를 산책하고.
아네는 물든 잎을 채집하고..나는 그저 감상에 주의를 주었죠
단풍이 점차 완숙기로 접어들고 있었다.
입구는 완연한 단풍이 들어 화려하고.
산은 아직 준비단계이고요
대공원 단풍길을 따라 코끼리차에 몸을 실고 감상하는 기횔 가졌다
이젠 담주면 홍어이월화를 보게 될 것이다.
올해 단풍은 유난히 산 옆에 살아 더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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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오점수로 |
｜ 2015-10-26 오전 8:48:52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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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의견에 한마디 |
내 눈이 안 종하도 요거는 진짜 꽃 처럼 보입니다. 예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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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pan |
왼쪽의 금간 곳은 세월의 여파고요....이제 다시 태어날 주자에의해 바뀔 요량입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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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