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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콘의 무게
2015-11-03 오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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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사장 앞쪽의 라바콘인데 주차금지로 쓰이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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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하느라고 공사참여자들이 주거지역 주인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곤 한다.
그런데 한 주차장의 주인이 여러번 주차를 하자 화가나서 견인을 했다.
그럼 이 라바콘의 무게는 얼마인가?
종일 주차비는 15000원 ㅡ 유료주차장의ㅡ견인하면 몇배는 든다~ 그런데 왜 일까?
서울이 좁고 주차공간은 부족하고....
그리고 공사임금은 낮고. 뭐 이쯤이면 짐작이 가시죠!
라바콘을 세운 사람은 그 뒤로 2번이나 견인을 해 버린다.
아예 눈에 뛰면 차 못빼게 자기차를 옆에 대 놓고는 견인 수순을 밟아버린다!
그래서 이게 라바콘의 무게인가를 생각하게 되었다!
아예 대놓고 권리를 집행해버리는 젊은이들....
그게 진짜 권리일까?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자기가 산 주차장을 남이 점거해버리니 화는 나겠지만
다른수도 있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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