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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2015-10-19 오후 10:32
조회 5870추천 5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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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국화는 가장 어울리는 꽃!
화려하게 각양각색으로 피었다가
가을이가면 시들어감을 보이고
그렇게 가을의 대표작이 되어간다
가을이면 수많은 시인들이
시를 쓰고 문장을 만든다.
나도 시를 한번 쓰고 싶다.
그저 글따라 맘따라....
명문이 아니어도 좋고
그저 표현하는데 뜻을 두면서....
가장 멋진 꽃 중의 하나
을시년스런 바람이 불어야
국에 들어가 맛을내는 채소같이
화사하게 찬바람속에서 피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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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오점수로 |
｜ 2015-10-20 오전 5:09:03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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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의견에 한마디 |
벌써 시를 썼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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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국화향이 싫었었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좋아지더군요.
그런데 올해는 국향을 한번도 못 맡아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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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