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난 돌이 정 맞는다. | 나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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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만석 방랑자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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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난 돌이 정 맞는다.
2008-12-23 오전 8:27 조회 9280추천 15   프린트|스크랩
▲ 노소동락의 삼매경

 "모난 돌이 정 맞는다"

  이런 속담이 있습니다. 저는 이 속담을 나이가 들어서야 깨닳는군요. 좀 모나게 굴면 아무래도 석수쟁이가 둥글게 만들려고 정질을 하겠지만.....하지만 달리 생각하면 모난 돌은 모난대로 쓰임새가 있더군요.... 

  세상사 돌아가는 마당에 둥글둥글 순리대로 살면 모난돌이 아닐테고 좀 특출난 행동을 하면 모난돌에 비유 되기도 합니다. 요즘 제가 그런가 봅니다. 조금 신경이 예민해진 탓인가요? 대체로 나이가 들면 순응하기 마련이라는데......아직은 마음이 청춘인가 봅니다. 아님 우리집안 대대로 유전적 형질인 불뚝배알이 있어서인가요?

  살아오면서 불같은 성질 때문에 좀 쉽지 않은 사람으로 인식되기도 했지만 좋은점과 나쁜점은 항상 공유하더군요. 성질을 아는 사람은 잘 접근을 안하기도 해서 주변이 외롭기도 하고요.  또 남자답다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도 있지만 ...........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라는 평범한 진리앞에 이젠 고개를 숙이는 것을 먼저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떤 때는 아직도 생각없이 화부터 내는 나를 보면서 이런 성질은 아마도 죽어야 없어질 것 같다는 생각도 합니다.

  바둑을 두면서도 성질을 부리고 두면 패국이 되는 것이더군요. 느긋하게 침착하게 한수한수 차분히 두는 날은 승국이더라구요.

  바둑이 우리네 인생을 많이 깨우쳐 준다는 것을 알게 된 것도 나이들어서 깨닿는 것을 보니 저는 아마도 좀 늦게사 철이드는 그런 타입인가 봅니다.

  우리 주변에는 늘 자신을 가꾸는 아름다운 사람들을 봅니다. 가난한 이웃을 위하여 열심히 봉사하는 사람. 그리고 소박한 꿈을 가지고 열심히 사는 사람. 저도 퇴직후에는 남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내게 따뜻한 이웃이 있다는 것을 알면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우리네 삶이 아무리 힘들어도 우리가 가는 길이 아름다운 길이라면 한수 한수 정성을 들이는 명국이 되는 그런 멋진 대국을 할 수 있도록 내 인생의 대국을 시작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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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  2008-12-23 오전 8:50:59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방긋^^  
AKARI 김~ 너무 맛있게 드시는것 같아요. 흑..먹고싶당^^
선비만석 ^^* 태평억 성님이 배가 고프셨나 봅니다...ㅎㅎㅎㅎ
태평역 |  2008-12-23 오전 9:07:38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헉, 이사람이 !
은근히 사람치는 방법도 여러가지네.ㅎㅎㅎ
사진사에게 잘 보여야 한다는걸 다시한번 깨달았네.
그래서 사람은 죽을때까지 배운다잖은가. ^*^  
선비만석 ^^* 성님.....오는날 혼났습니다....아이고..똥차타고 쩔쩔....
대포사랑 |  2008-12-23 오전 9:08:51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딸아이 혼사때문에 심란한가봅니다.시집보내도 걱정은똑같습니다.작년 사위녀석이 어렵게내게 꺼낸말 ..아버지 저사표냈습니다 딴것좀해보려고요.이말듣는순간 ㅇ..우리딸아이 봉급으로는 살기힘들텐데 어쩌나 하는생각뿐이더군요.엄격하게키워 나와는 잔정이 별로였는데 시집가니 애틋함이 더합니다.요즘은 손녀보는 재미로..어린나이에 나와결혼한 아내는 할머니 된게 뭐가그렇게 좋은지 손녀들과 희희낙낙합니다.혼수비용등  
대포사랑 돈때문에 스트레스받지마세요 .나도 아주 검소하게했습니다
태평역 보기에 좋습니다. 비온뒤에 땅이 굳어지듯이. ^*^
선비만석 저런....사위님이 모험을.....외손주 둘인데..용돈도 못주니..거참....이게 사는것이 그렇네요....검소하게 하려고 아주 애를 쓰긴 합니다...^^*
돌부처쎈돌 그날 먼데서 기꺼이 오신 만석형님의 마음이 추위를 녹여버렸지라^^!
오방가 음..싸우면 정든다 하는 말을 두 분이서 몸소 실천?하시는군요.저도 새해에는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대판 거시기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헤헤.. 보리와 감자는 구수하지요.
달선공팔 저두 대판 거시기 해봐야겟습니당^^우헷헷헤!!!#$%^&*(
오방가 08띠 뎀뵷!!!
달선공팔 허거걱!!!!#$%^ 다섯방 당하문 엄청 큰 손실이...튀잣!!!!#$%^
오방가 컹!컹! 숨어있는 반집도 찾아 묵어야쥐 ^&^
달선공팔 이궁...방가님 졌어욤^^
돌부처쎈돌 |  2008-12-23 오후 3:22:55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하이고, 선비만석님과 대포사랑님의 따뜻한 마음이
오로 전체에 퍼지는 거 같아요^^!  
선비만석 ^^* 대포사랑님의 넓은 마음이 퍼지는 것이지....우린 어쩌면 전생에 연인이 아니었을런지.....^^*
달선공팔 이궁^^
달선공팔 구람, 누가 여자구 누가 남자였을까욤? ^^
돌부처쎈돌 대포사랑님은 아직 뵈지 못해 모르겠으나 만석님은 여자? 잉, 안어울려^^
달선공팔 믕...전생에 만석님은 갸날푼 선녀였을지 누가 알아요? ^^
한개1EA |  2008-12-23 오후 4:05:24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드디어 돌아 왔나요.
보고싶었네요.
자주 뵙지요 건강하시고 ㅎㅎ  
선비만석 한개님 반갑습니다. ^^*
오로묵시록 |  2008-12-23 오후 4:11:59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나도 오래전에 딸하나 여웠는데... 빚 않지는 한도내에서 다 해주면 되는거지요 머,
큰일 잘 치루시기 바랍니다  
선비만석 ^^* 묵시록님.....이궁........많이 해주지도 못합니다.....어차피 조금은 빚을 져야 할 듯....
달선공팔 |  2008-12-23 오후 5:30:16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한수 한수 정성을 들이는 명국이...>

저도 이제껏 수천판 이상 두었을거인디...그중에 명국이라고 자처할 수 있도록 노력한 판이 손꼽을 수 있을런지...  
선비만석 ^^* 느끼시지 못해서 그렇지요....아마도 명국이 엄청 나게 많을것 같습니다.
달선공팔 저가 좀 경박해서리 ㅠㅠ
오방가 |  2008-12-23 오후 5:35:1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따님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선비만석 ^^* 감사드립니다. 가까이 계시면 국수라도 한그릇 대접해 드릴텐데.......
화려한4급 |  2008-12-23 오후 7:51:34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메리 크리스마스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요 따님 결혼식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모든 작가님들(특히 팔공선달님)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요기다가 대신 할게요)  
선비만석 너무 감사드립니다....^^*
꺼멍알 |  2008-12-23 오후 10:55:47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만서기님 과 대포사랑님 화해 허신거에요..? 수원 모임에서 함께 한잔 들이키신
겁니꺼..잘하셨습니다 그려 보기좋네요.. 글구 만서기뉨 따님 결혼식 ㅊㅋ 합니다 언제한번 뵙고 쐬주한잔 대접하고 싶네요 늘 건강 하시고 세해에는 모든 기우님들 福 많이 받으세요...
 
선비만석 ^^* 대포사랑님과 서로 견해차이가 있어서 쪼매 오해가...당연 화해 해야지요...
달선공팔 오로광장 9049번 글 가보시문 대포사랑님과 선비만석님 두분의 정담에 아름다운 향기가 진동한답니당^^
youngpan |  2008-12-24 오전 1:19:35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위 그림은 아마도..여름인 것을 짐작하면..고성 모임인가요..ㅎ..  
선비만석 공주 모임입니다....^^*
당근돼지 |  2008-12-24 오전 4:42:15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선비만석님과 대포사랑님 두분께서 ............즐거운 성탄절 맞이 하시길 기원합니다.  
선비만석 형님 메리크리스마스~~~
수나써 |  2008-12-24 오전 9:10:57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선비만석님 안녕하세요. 다시 뵙게되서 기쁩니다.^^ 즐건 성탄 되십시오.  
선비만석 ^^*수나써님 방가워요...즐거운 성탄 보내세요...
멀리보며 |  2008-12-25 오후 10:14:15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이제는 보기가 굉장히 편안해 보입니다.^^ 도를 많이 닦으신 것 같습니다.  
선비만석 ^^* 도는 무슨 ~~~~~체념의 달인이랄까....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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