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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해도 가는 해(광장시장 순데)
2010-12-31 오전 8:31
조회 5822추천 4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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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가지말라해도 가고마는 해가 ..경인년인가 합니다.
아직은 음력으론 11월 26일에 지나진 않지만 그래도 가는 해를 막을 수는 업죠..
그래서 가는 세월 그누구가 막을수가 있나요~~ 흘러가는 시냇물을 막을 수가 있나요~~뭐 이런 노래도 있죠.
세월 앞에 장사 없다란 말도 있듯이
시간이란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시간이란 열차를 탄 후면 쏜 화살이죠.
다만 가는 세월을 알차게 보내는 것은 가능하죠.
시간을 활용하는 것은 각자의 몫이니까요.
각기 자신의 생활을 어떻게 보내는지는 자신의 몫이죠.
가는 경인년을 잘 보내시고
새해에는 조금더 건강하게 사시길 희망하면서
광장시장 순데 이야기를 좀 하렵니다.
비록 사진은 못 올리지만(목록에 나타나질 않으니 도리가 없죠. 방법이 있으신 분은 알려주세요-사진을 한번 올리고 그달의 엡데이트한 다른 사진은 인식하지 못하는 현상)
광장시장 순데는 우선 찹쌀을 넣습니다. 보통은 잡채를 넣죠. 그리고 또 한가지는 대창을 쓰기 때문에 크기가 3-4배는 되죠 아마도..색다른 광장순데를 보실 수 있는 기회가 언젠가는 생기겠죠..
일일우일신을 님들의 건강에도 적용될수 있기를 희망하면서..
양력 마지막날 종렬지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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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릿글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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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공선달 |
｜ 2010-12-31 오전 11:14:49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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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의견에 한마디 |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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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죽商타냐 |
｜ 2011-01-01 오전 3:48:47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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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바라는것 모두 이루시기를.. 굽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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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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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pan |
새해 당근 많이 드시구요..생강이랑..맥오차도 많이 많이 드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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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