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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일 박사님
2013-12-17 오후 10:58
조회 6360추천 5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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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일 박사님 정도면 우리나라 바둑계의 현 상황을 다각적으로 분석도 하시고 미래 걱정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서 늘 칼럼을 읽으면서 좋아했습니다.
이런 현 시점을 너무 호들갑들하게 떠드는 것 같기는 하지만 심각하게 생각해서 나쁠 것은 없다고 봅니다. 우리는 인원적인 자원이 절대 열세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좋은 방법을 찾아내야 합니다.
만약 박사님이라면 기상천외한 방법을 찾아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저를 만난다면 2가지의 스마트한 방법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1. 산소의 활용!
산소가 뇌의 활동에 얼마만큼 큰 역활을 하는지는 모두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산소를 활용할 것인가 이죠. 압축산소를 쓰는 것은 환자도 아니고 비용면에서 넘 비싸죠. 그렇다면 현재 20.5%밖에 안 되는 서울의 산소환경으로는 기사가 연구에 들어가는 에너지를 충분히 보조하기 힘듭니다. 피로를 빨리 풀고 내일의 연구를 위해서는 산소환경이 중요합니다. 깊은 산 같은 정도의 산소조건을 어떻게 만들어갈 수 있는가에 있습니다.
2. 음식의 활용
음식은 먹고난 후 대체로 2시간 후면 그 음식으로 만든 피가 전신에 공급됩니다. 따라서 이런 음식학적인 측면에서 조절을 할 수 있다면 대박이 될 것입니다. 그것이 프로기사든지 일반 수험생이든지 스포츠 선수이든지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저의 나작란을 처음부터 읽으신 분들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저의 전화는 010-9938-9430 이며 서울 송파구 잠실에 삽니다.
youngpan(영판) 이오공 입니다.(본명 이종택)
이 러브콜이 배박사님에게 제대로 전달 되기를 바랍니다.
일반인이 이 음식법을 안다면 음식으로서 성인병을 줄이고 건강장수할 수 있는 길을 개척할 수 있습니다. 가장 난해한 치매도 이 "음식을 자기 몸에 맞게 먹는 방식"을 활용하면 상당부분 개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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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pan |
｜ 2014-01-17 오후 3:03:29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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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의견에 한마디 |
배 박사님이 이 글을 보셨다면 전화할텐데...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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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