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다이어트를 한답시고 스프를 한그릇 달랑 밥상위에 놓고 반찬은 하나도 없이 스프를 떠먹으면서 MBC방송의 아침 프로그램인가에서 나온것인지(어제저녁방송인지 기억이 가물거리는데) 여하튼 국회의원 선거에서 딴나라당 국회의원후보가 공약한 서울 뉴타운에 대한 이야기가 쏟아져 나왔다.
국회의원은 선거공약시 서울시장이 확답을 했다는데 서울시장 오세훈은 그런일이 없다고 하였다. 누구의 말이 거짓이던 간에 이미 국민을 상대로 고위 공직자들이 거짓말을 밥먹듯이 해대는 것을 세살먹은 애들도 아는데 서울의 시민들은 그런 것을 몰랐단 말인가? 그들은 아마도 뉴타운으로 집값이 오르고 힘안들이고 富를 축적하려는 꿈에 부풀어 그런 거짓 공약을 내놓은 후보를 믿거라 표를 던졌을 것이다.
다아 자업자득이다. 거짓말 하는 사람들을 이제와서 사기꾼이라고 흥분하면 뭐하자는 이야기며 어떤 이는 그 사람들 똥쌀때만 바쁘지요....똥사고 나면..나몰라라 하는거 뻔한거 아닙니까.....이렇게 흥분한다. 세상사가 뭐 다 그런것이지 정치판이 원래 거짓말 잘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힘안들이고 권력을 잡아 떵떵거리며 살자고 모이는 사람들이 들끓는 시궁창인데 뭘 바라는 서울 일부 시민들이 잘못이 아닌가.....
이제 정치판이란게 원래 그런 곳이니 정치에 대해서 신물이 나고 등을 돌려서 46%의 참석율로 당선된 의원들이 국민의 대표성도 의문시 되는 그런 사람들이 하는 정치란게 뻔하지 않은가. 우선 의원들로 당선된 면면을 살펴보면 정치인 이외외는,법조인 출신이 가장 많다. 그들은 자신들의 이익집단인 국회의원, 검사, 판사, 변호사 집단을 위한 법률은 일사천리로 만들것이며 농.어민을 위한 법은 항상 뒷전일 것이다.
또한 의사, 약사 출신, 기업가 출신들은 자신들을 위한 정치와 법을 만들기에는 혈안이 될 것이다.
농민대표는 달랑 민주노동당의 강기갑 의원 한 사람이 당선 되었다. 나는 그분을 존경한다. 농민을 대변하기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면서 싸우는 진정한 농민의 대변인......그는 한 나라당의 실세인 이방호를 꺽었다. 농민들은 자신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한 강기갑 의원을 자발적으로 도왔다고 한다.
서울 그 매연의 도시에 모여서 사람들은 부동산 값이 오르기를 원하고 땅값이 오르기를 원한다. 그러나 죽으면 그 땅과 부동산은 후손의 몫이다. 우리는 우리의 땅과 건물들을 환경오염에서 탈피시켜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후손에게 물려 주어야 하거늘 농사지을 땅을 자꾸만 없애고 집만 짖는다. 시골은 빈집이 자꾸 생겨서 그집을 철거하는데 또 국민의 세금이 들어가야 한다.
물질문명에 사로잡혀 사는 우리들이 너무 불쌍하다. 서울의 뉴타운 어느 쪽의 거짓말인지 여하튼 거짓으로 밝혀졌으니 속아서 분통이 터지는 유권자의 마음이 언제나 치유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