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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만석 방랑자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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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
2008-02-22 오후 9:54 조회 6244추천 6   프린트|스크랩
▲ 항구는 아름답다.

 

항구


선비만석


너는 나의 안식처

풍랑에 휘둘려 지친 내 몸은

너의 품을 갈구한다.

갈매기는 나를 따라와

함께 하자 하지만

닻을 내릴 곳은 너의 품


끝없는 수평선 저 멀리를

여인의 허연 허벅지처럼 탐닉하다

허기진 배를 움켜잡고

어머니의 젖을 빨아대듯

그리움마저 넘어선 내 안식처

나를 부르는 너의 우렁찬 목소리


푸른 물결 속에서

나의 심장이 고동치고

내 몸의 근육들이 바다를 가르다

어두움 내리는 수평선

한줄기 너의 빛을 따라

나는 내닫는다. 어미의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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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  2008-02-22 오후 11:09:15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나는 내닫는다. 어미의 품으로)...천천히 들어오소 다칩니다 / 텨 =3=3=3=3
 
선비만석 스로우~~스로우~~퀵퀵
ahfQkd |  2008-02-23 오전 12:35:23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참으로 불러보고픈 이름입니다...  
선비만석 오잉......누구를 부르시려고요~~~~~어마니~~~~
3쿠션 |  2008-02-23 오전 2:05:27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만석 형님 글 쓰는 엔진 RPM이 최고조인 듯.. 건필하시기를..^^  
선비만석 ㅎㅎㅎ 심심혀서~~
당근돼지 |  2008-02-23 오전 5:11:43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제가 참으로 좋아 하는 바다.......아름답네요
모처럼 가족여행길에 삿뽀로 에서 OTARU라는 자그마한 항구를 기차로 다녀 왔어요
바다는 언제나 아름다운곳...........또다시 가고 싶네요
디카폰카에 제 사진 올려 놓았어요 ........보아주시면 감사
 
선비만석 당근돼지님 사진 솜씨가 ~~작가 수준이시던데..혹시 사진 작가?
노을강 |  2008-02-23 오전 9:47:38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울나라가 아니듯...  
선비만석 ㅎㅎㅎ 인터넷 나라에서 퍼왔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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