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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만석 방랑자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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手談
2007-12-02 오후 8:27 조회 6096추천 7   프린트|스크랩
▲ 저니와 선달의 열띤대국

 

手談


                       선비만석


     가로세로 19줄 엇갈린 곳에

     마치 耕地整理 된 논처럼 반듯한 검은 줄

     그 위를 검은 나비와 흰나비 노니는데


     섬섬옥수는 아니지만

     투박한 사내의 손길로 너의 날개 짖을 날려본다.


     가끔은 엇박자의 장단이지만

     명쾌한 음을 타고 너울거리는 너의 춤사위에


     환한 웃음도 웃어보고

     또 깊은 한숨도 쉬어본다.


     말은 없지만 온갖 말을 춤사위 하나로 토해내고

     아름다운 춤사위 끝에 虛像의 반집이 태어나고


     두 사내 마음으로 전달되는 手談 속에서

     밤 이슥토록 情談이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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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만석 |  2007-12-02 오후 8:29:12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아이고 홀아비 살림살이가 찍혀버렸네..에혀~~쥐구멍이 어디냐....  
팔공선달 고생 많았지라...^^* 갑자기 드리닥친 꼴통(?)들 때문에...ㅋㅋㅋ
dori124 |  2007-12-02 오후 10:47:54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만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공휴일 쉬시지도 못하시고 가이드 해주시고 덕분에 좋은 구경 하고 왔습니다...  
선비만석 히히히 가이드...거참 그거 퇴직후에 좋은 직업일거 같은디...ㅎㅎㅎ
저니 |  2007-12-02 오후 11:13:44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냉장고을 털어 먹고 왔으니 만석 형님은 무얼 드실꼬....  
선비만석 ㅋㅋㅋㅋ 그래도 저녁에 냄비에다 밥해 묵엇다....
꾹리가아 |  2007-12-02 오후 11:36:31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  
선비만석 ㅋ ^&^ 이거이 고옥 내를 닮았구만...내가 코가 크거등...ㅎㅎㅎ
꾹리가아 ^&&^
고기뀐지 |  2007-12-03 오전 4:47:44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고거이 바둑판이래 내래 탐나는구만~~~~~~~~~~~~~  
선비만석 바둑판 이거이 군바리 아새끼들이 만든거를 압수했다 아이가...ㅎㅎㅎ
예뜨랑 |  2007-12-03 오전 9:57:24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형님 대구에 언제 한번오이소마 석봉토스트로 대접한번 할라카니더....  
선비만석 암....가다마다....내 내년에 휭하니 다니러 갈것이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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