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돌이켜 봅니다. | 나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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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만석 방랑자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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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돌이켜 봅니다.
2007-11-03 오전 12:50 조회 5940추천 8   프린트|스크랩

 오늘 하루 잘 지내고 저녁 무렵 참으로 기분이 엉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잠이 안오고 마음은 답답하고 미칠것 같습니다.

 이럴때는 어째야 하는 건지 참아야 하는건지 .....

 답이 없는 것도 같고 답이 있는 것도 같고

 인생사 모두가 공염불 입니다.

 세상은 모두가 내마음 같지는 않습니다.

 가장 어려울 때 힘이 되는 것은 나 스스로를 이겨 내는 것입니다.

 누구에게 의지하려 한다면 오히려 마음이 괴로울 것입니다.

 理解=다스려서 푼다는 뜻입니다.

 상대방을 이해 한다는 것은 말로는 쉽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오늘 나 말고 다른 사람에게 마음의 상처를 입혔는지도 모릅니다.

 그 사람은 어쩔 수없이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일텐데.........

 내 자신의 주장만 세우고 상대방을 몰이해 한것 같습니다. 

 서로가 이해 한다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도 한번은 참아야지 하고 내 마음을 달래 봅니다.

 아까 까지의 화를 내던 내 모슴을 한심스럽게 돌이켜 봅니다. 

 미움과 질투 만으로 가득찬 나를 봅니다.

 결국 나도 어쩔 수 없는 소인배에 불과 하다는 것을 늦게나마 발견 합니다.

 그래서 잠을 안자고 글을 써 봅니다.

 나를 다스리려고 노력해 봅니다.

 남을 미워하던 내 마음을 부끄럽게 생각해 봅니다.

 하지만 세상엔 용서 받지 못할 사람도 있을거고

 용서해도 그것을 모르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용서는 용서 만으로 끝나야 합니다.

 나를 용서 하듯이 다른 사람도 용서할 줄 아는 그런 내가 되었으면 합니다.

 누군가를 사랑 한다는 것은 용서로서 시작하여야 합니다.

 용서는 어찌 보면 이해인지도 모릅니다.

 나는 나를 용서하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나도 용서하렵니다.

 내 이웃에게 감사하고 살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모자란 면이 있습니다.

 오늘 누군가를 슬프게 하였다면 나를 용서하십시오..............

 오늘 나를 이렇게 돌이켜 봅니다.  미움으로 가득찼던 내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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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니 |  2007-11-03 오전 6:05: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용서..또 좋은 단어군요 추천 쿠욱 ^^  
선비만석 용서하려고 하는 마음을 갖기가 너무 힘듭니다.
팔공선달 |  2007-11-03 오전 7:23:05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어쩌면 같은날 그런일이 ..^^ 저도 어저께 제선에서는 이해가 않되는 일을 당했읍니다 저를 미워했겠지요...그래서 저의 허물을 모든사람들에게 전화해서 쫘~악 깔았더군요...^^ 근데 그건 서로 양해가 되었던 일인데...제가 양해를 구하지 않은걸로요...후에 밝혀 졌지만 혼자서 분해서 엄청 마셨읍니다 2%들을 위해서...^^ 그래서 어제도 오늘도 근무도...쩝 제가 올릴까 했는데...선비만석성님 고마워유~용서 합시다 ^^*  
선비만석 이궁 선달님....우리 천생연분? 아닌겨? 이거참.......용서.....^^*
별天地 |  2007-11-03 오전 9:24:16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남을 용서한다는 것도 그리고 자기자신을 용서한다는 것도 다
어려운 일 입니다. 꼭 이기고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지,, 베품엔 인색한 것은
자꾸더 각박해져 가는 세상 탓 만은 아닐겁니다.
스스로를 용서하신 만석님 은 좀더 맘이 편해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선비만석 별첨지님 ................마음은 아직도 개운치 못하지만 스스로 용서하리라 다짐 합니다.
dori124 |  2007-11-03 오전 10:51:27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화를내게된 동기가 (내용이)없어 잘모르겠네요.만석님 다혈질 이실거 같으신데 그래도 잘 참으셨나보네요 용서도 가진 자의 미덕입니다 내가 남을 용서 할수있는 마음 만은 부자입니다 상대의 입장 에서도 한번 생각해보시고 설득 (이해)해보세요.그래도않되면 냉전 기간을 가져보시지요 화를 삼키면 독약이라는데 보약 드시는셈치고 마음을 바꿔보세요  
선비만석 믿었던 사람이 자신의 행동이 잘못된 것을 몰라서 화가 났었죠....그럴 필요 없었는데...
예뜨랑 |  2007-11-03 오전 11:38:49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남의 눈에 들보를 보지말고 내눈에 티부터 빼고보면 모든것의 출발은 나로부터 있었다는것을 발견합니다.그러면 어떠한경우도 용서가 안되는것은 없겠지요...우리모두 참고 모든것을 사랑으로 쫘악 덮어버립시다.만석님 잔잔한 감동으로 와닫습니다.추천합니다.  
선비만석 사도신경에...내탓이요, 나탓이요, 내 큰 탓이로 소이다....
3쿠션 |  2007-11-03 오후 12:03:1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용서.. 말하기는 쉽지만 실천에 옮기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군요..
이렇게 글로 표현하고 마음으로 생각하시니.. 형님은 좋은 사람인듯..ㅎㅎ
 
선비만석 좋은 사람은 아니고 그냥 물러터진.....^^*
꾹리가아 |  2007-11-05 오전 11:32:13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만석님 다혈질 맞아요.

내두 구렇구요. ^&^
 
선비만석 박씨성에 에이형 피를 가진 제가 다혈질은 틀림없죠..ㅎㅎㅎ 뒤끝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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