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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만석 방랑자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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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間(때)
2007-10-29 오후 4:34 조회 6058추천 9   프린트|스크랩
▲ 해변은 늘 아름다워 보인다. 내고향의 해변

 요즘들어 왜이리 바쁜지 도통 시간이 없다. 아침 여섯시에 일어나서 이를딱고 얼굴씻고 머리 말리고 나면 어느새 여섯시 오십분이다.  아침은 간단히 우유 한팩.....나이 먹을 수록 우유가 몸에 좋다니 그저 먹을 뿐이다. 그리곤 일곱시까지 출근...

 혼자 사는게 간편하긴 하나 때로는 좀 그렇다.  특히 술마셨을 때.....해장국 생각이 간절한데.....라면 하나로 때우는 시간....갑자기 시간이란 놈이 왜이리 귀한지......시간이란 말이야 순 우리말은 아니다. 한자어이므로 가급적 이면 우리말인 때를 써야 한다.  우리말이 너무 많이 사라져 가는게 안타깝다.

 갑자기 이야기가 다른 곳으로 흘렀다.

 시간이란 늘 흐르기만 하고 멈추진 않는다. 우리가 시간이란 것을 단위를 정해서 사용하고 있지만....

 사람은 평생을 살아봐야 한백년 살수 있을런지.....백년이래야 시간으로 따지면 날자로는 삼만육천오백일 시간으로는 팔십칠만육천시간이다.

 그 속에서 우리는 태어나고 나이를 먹고 성공한 삶도 살고 실패한 삶도 살아간다.

 우리 속담에 "시간이 약이다" 라는 말이 있다. 험한 삶이나 어려운 일을 당한 사람에게 위로의 말로 가끔 쓰기는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자연히 잊혀지기도 한다는 뜻일게다.  특히 연인이 헤어져 가슴아파 할 때 그런 말을 듣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나는 요즘 시간이 없어 쓰던 글도 못쓰고 (발목잡혔다) 바쁜 일과를 보낸다. 원고는 집에 있는 컴퓨터로 쓰는데 오늘은 일이 조금 일찍 끝나서  사무실에 들어와서 사무실 컴퓨터로 글을 끄적여 본다. 

 나도작가란에 시간이 흐르자 새로운 작가님들이 많이들 들어 오셔서 글을 열심히 써주시니 참으로 고맙기 그지없다. 글이란 쓰는 사람의 의도와는 달리 읽는 사람이 혹독한 비평도 가하고 때론 많은 칭찬을 듣는 글도 나오고 한다.

 하나 이러한 것들도 시간이란 놈의 품에서 서서히 잊혀지거나 기억되기 마련이다.

 어쩌면 우리 나도작가란에서 글을 쓰는 사람들도 시간의 제약을 받으면서도 기우들에게 읽혀지는 기쁨으로 글을 쓰는 것일게다.  전문적인 작가가 아니므로 다른 사람의 눈에(기우 여러분) 하찮은 글로 비쳐지는 일이 있더라도 늘 긍정적인 측면으로 글을 읽어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댓글도 많이들 달아 주셨으면 한다.

 그러면 시간이 흘러 나도작가님들의 글솜씨도 좋아질 것이고 또한 읽어볼 만한 좋은 글도 써질 것이다.

 잠시 틈을 내어 이런저런 글을 끄적이면서  오로에서 나도작가들의 바둑 대전을 한번 주선 했으면 하는 공상도 해본다.  비록 얼굴 대면은 못했지만  글을 쓰면서 서로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정이 도타워 지는 것도 인간사의 하나가 아닐까.

 이 모든 것이 시간이 흐르면서 해결되어 지는 과정이었으면 하는 것은 나만의 바램일까?

 

 덧붙임 : 모든 것은 때가 있는 법이니라.........

오로의 운영자님 이글 읽으시면 한번 건의해 주심이 어떨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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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쿠션 |  2007-10-29 오후 4:43:16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만석님도 저니님의생각과 비슷한 말씀을 하시는군요..
저니님이 말하기를 여기 글쓰시는 분들 오로에서 오프 모임을 주선해서 수담도 나누고..
친목을 도모하는 기회를 한번 가졌으면 좋겠다더군요..^^  
저니 공감 만땅이죠 ^^ 더불어...꼬릿글 작가님도 ^^ 더불어.... 추천꾸욱
선비만석 엥? 쩌니님이 벌써 선수를 치셨남? ㅎㅎㅎㅎㅎ 우리 오로에 집단 건의(구데타?)를 할까요...ㅎㅎㅎ
저니 있던 쩜빵 짤리면 하소연 할 곳도 없으니까 우리끼리 조용조용 ^^ 하시는것이..
선비만석 그러게요......짤리면 안되죠...ㅎㅎ 그러면 오로에서 언제 만나서 하는게 좋을듯 싶네요...오픈은 서로들 시간이 없어서....오로에서 일요일이나 토요일에 한번 어떨런지....
꾹리가아 |  2007-10-29 오후 5:15:52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댓글 마니 다는 사람들도 대회에 껴주요. ^&^  
선비만석 찬성이요~~~~~근디 7당들은 쪼매 뭐냐......ㅎㅎㅎㅎㅎ 겁나는디....
3쿠션 당연히 그래야지요.. 한번 기회를 만듭시다..^^
저니 7당님들은 소주 3배 먼저 해서 쪼매 정신을 놓게하는 치수 조정 방식을 택하자구요
선비만석 7당들은 원체 무서분 분들이라서..ㅎㅎㅎㅎㅎ
꾹리가아 |  2007-10-29 오후 5:16:37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그나저나 만석님 혼자신것 맞는갑다...  
선비만석 으음.....비밀인디요 사는건 혼자 사는데요......옆에는 직원도 있고...애들은 춘천에 있고......거머냐......^^* 여자 친구는 초등학교 동창......속초에 두명살고......사회 여자 친구들은 서울에 많고..ㅋㅋㅋㅋ앤은 대구 대전 부산 찍고....ㅎㅎㅎㅎ
팔공선달 대구는 내가 조사 해봐야징^^
팔공선달 아따 !!! 성질급한 경산도가 한번 제안 해뿔란다 시합도 좋고 다좋지만 대화방 부터 함 만들어 보이시더...그래서 좋은날인지는 모르지만(11월 11일 11시에 ) 누가 방 개설해서 오픈 대화나 함 열어심이 어떠실런지...^^*
선비만석 으메.....진짜로 성질 급하넹..ㅎㅎㅎㅎㅎ 오픈대화라 거 좋긴 한데....다들 시간이 있을까나?
팔공선달 글게요 *^^* 하지만 떄는 딱인디..ㅋㅋㅋ(11월11일11시)
3쿠션 흠...에이스 6카드네..조카 2개 쓴 모양..ㅎㅎ..^^
선비만석 3쿠션님......난 포카를 못배운게 다행입니다. ㅋㅋㅋㅋ 안그랫으면 거지될거에요...
딱지구슬 |  2007-10-29 오후 10:05:26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작가님덜, 댓글자덜 총 호선으로 가진 오로볼 모두 걸고 둡시당. ^^

참고로 전 오로볼 한개두 없걸랑요? 우헷헷헷!!!$%&())____+_+_*%$$$##$%

포인두 몽땅 걸구...전 알이어요. ^^  
선비만석 으흠흠 ~~~~딱지님에게 호선으로 둘라믄 나도 7당이 되야 하는디....
딱지구슬 포인 증여 받으면서 지금 알피 땄는데...^^
삼소조직 |  2007-10-30 오후 2:21:02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바둑 두거나, 맨날 뱃이나 하러 돌아다니는 지금, 가끔 와서 읽는 작가님들의 글이
그나마 잠시 제 마음을 풍요롭게 합니다..글 잘 읽었습니다.  
선비만석 삼소조직님 감사드립니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니 "배려" 라는 책 한번 읽어 보세요 좋은 책이더군요.
dori124 |  2007-10-30 오후 3:03:01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작가님들중에 어느분이 시든 한번 주최를 해보시지요 교통편 생각하셔서 대전 충주 어디쯤이던 펜션 토요일 낯12시에서 일요일낮12시 기준 일단 한번 모이시면 그리낯설지는않을거구요 일단은 바둑이라는 수담소재가 있고 작가분이라는명분이 팬들을 다지는측면에서라도 춥지않은 가을에 게시판에 한번올려보세요 추신;댓글다는사람도 끼워주세요...  
선비만석 아이고 이거 돈이 무지 들어가느 일입니다........전에 선비마을 대회 한번 개최 했다가 봉 빠졌지요..^^*
dori124 적정인원이되면 회비(적정경비)로충당 해야겟지요 15-20명 정도라도 한번 모이시면 좋은 토론장도 될것같은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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