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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만석 방랑자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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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은 난파선
2007-09-23 오후 12:55 조회 5740추천 6   프린트|스크랩

 
 
내 사랑은 난파선
 
               글/방랑이
 
 
첫 출발은 순조로웠다.
출항의 고동소리 크게 울리고
대해를 향해 힘차게
돛을 올리고
마지막 정착지에 닻을 내리길 원했다.
 
항해는 순풍에 돛을 달았지만
그러나 신은 우리를 시기하였다.
암초를 피해 가려는 우리에게
폭풍우를 일으켰다.
 
여름바다에서
우리는 너무도 험한 폭풍우를 만났다.
난 발버둥을 쳤다.
키를 바로 잡으려 있는 힘을 다했다.
그러나 노한 바다는 날 집어삼켰다.
 
내 사랑은 난파선
그렇게 산산히 부서지고 깨어졌다.
살아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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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만석 |  2007-09-23 오후 12:58: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사랑이라고 하는것은 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사랑의 슬픔보다 기쁨을 알기를  
팔공선달 |  2007-09-23 오후 2:37: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보내본 사랑은 압니다^^ 하지만 마니 보내면 붙드는법도 자연히 알게 되지용^^ 그것도 배를 잃되 자신을 잃으면 모든게 허사...추천 꾸~욱 아니 쾅 @  
선비만석 보내는 사랑만큼 상처도 크지요...하지만 그 사람이 행복하다면 보내야지요...
이쁜바둑돌 |  2007-09-23 오후 3:20: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좋은 시 잘 읽었습니다. 난파선이 되어 바닷물속에 가라 앉은 어느날..난파선은 보물선(?)이 되어 다시 세상에 나오겠지요. 소중한 사랑의 기쁨. 사랑의 슬픔.ㅜ.ㅜ.  
이쁜바둑돌 선비만석님의 글에 윤기가 자르르~흐릅니다. 잘 지은 쌀밥처럼..글에 물(?)이 오르신것 같아요 계속 건필!!!!!!!!!!!!!!!!!!!!!!!!
선비만석 감사합니다. 너무 과분한 칭찬에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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