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에서의 일탈을 꿈꾸는 것은 다람쥐 쳇바퀴돌기의 단조로운 직장인에게는 어쩌면 하나의 꿈인걸 다른 사람들은 모른다.
정해진 시간에 출근이란걸 해야하고 또 매일 거의 비슷한 업무에 자신을 얽매이다 보면 이래저래 스트레스란 놈이 우리몸을 자꾸만 망가트리려 기를 쓴다.
남자들은 이런걸 술로 많이 달랜다. 그러나 술이 처음 몇번은 스트레스를 해소 하는것 같지만 술의 중독성의 피해를 모르는 새에 남자들은 자신의 가족을 부양하기 위한 일상의 스트레스를 술이란 놈에 기대여 풀려고 하나 술로 인해 결국 자신의 건강과 모든 것을 하루 아침에 날려 보낸다.
지난번 프로기사들 중에 주당들이 많다는 소리를 얼핏 바둑지에서 본 기억이 나서 몇자 아는체 했었지만 프로기사들도 승부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기는 일반 직장인과 마찬가지인가?
지난전 제주 여행은 어쩌면 내 직장생활의 스트레스를 풀기위한 하나의 도피성? 휴가였나보다. 6개월간 거금 20만원식 적금을 들어서는 휴가를 내고 제주도로 갔었으니....
제주도야 몇번을 다녀온 터라 본것도 많았지만...안본것을 볼 요량으로 갔었는데....너무도 더운 나머지 결국 바다에서 해수욕을 하다가 온 셈이 되어버렸다.
바다로 치면 동해바다 만큼 깨끗한 바다가 있으랴?
아침일출은 어디에서 보나 장관인 동해...동해바다를 가지고 있는 강원도는 참 살기 좋은곳이다. 서울에 비하면 너무도 좋은 환경이다.
여행중에 일출을 보는 것도 또한 즐거운 일이다. 제주도에서는 저녁마다 좀 과한 술자리 덕에 성산 일출봉의 일출을 보지 못한게 아쉽다.
그런 아쉬움 때문인지 어는 여행객이 동해바다에 앉아 상념에 빠진채로 일출을 맞는 장면을 한컷 휴대폰의 카메라로 잡았다.
멋진 그림같이 내 눈에는 보이나 다른 사람의 눈에느 그렇지 않으리.....
여행의 즐거움은 미지의 탐험이다. 여기 우리 지역 여행부터 시작하여 여행기를 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