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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만석 방랑자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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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07-08-09 오후 6:00 조회 6266추천 8   프린트|스크랩
▲ 정동진 역엘 얼마전에 갔었다. 그때 같이간 직원이 찍어준 사진..

 지난 6월인가...내년 도민체전 준비 때문에 같이 근무하는 젊고 이쁜 여직원을 대동하고 동해시를 방문한 적이 있었다 출장 업무를 종료하고 동해시에 근무하는 조카 녀석을 불러서 배부르게 점심을 얻어먹고 그것도 비싼 쇠고기 등심으로....

 귀청길에 정동진을 한번도 가본일이 없다는 여직원을 호강시켜줄 넉넉한 마음으로?  차를 정동진으로 몰았다.

 몇년전인가 "모래시계" 라는 공전의 히트를 친 연속극이 있었다.  최민수와 고현정이 주연이였었지....그 촬영장소에서 몇장의 사진을 찍었다 물론 여직원이 찍어준 것이다.

 그 중에서 가장 맘에 드는 사진을 한장 올려본다. 마치 내가 최민수가 된 기분으로....

 출장길의 여행이였지만..왜 이리 기분이 짱인가?(요새 젊은이들이 쓰는 짱....) 아마도 젊고 이쁜 여직원과같이 한 탓이겠지.....

 헌데 문제는 다른데 있었다. 

 정동진에 여행온 다른 분들이 우리를 힐끔힐끔 ..........(혹 돈많은 졸부가 애인데리고 불륜의 여행을 온줄로  착각을 하는것 같은 기분이  드는 거이...)

 제에길 설마 ......그리야 생각할까?  얼마나 이쁘냐고 궁금해 하실테지만 초상권 침해의 죄로 경찰서로 갈까봐 그 여직원의 사진은 못올린다.  엄연히 남편있는 유뷰녀이니까.......

 어쨋든 맛잇는 점심에 정동진의 여기저기를 보고 돌아오는 길에 기분이 상쾌했으니 이거야 말로 꿩먹고 알먹고가 아닐까?

 여행이란 모름지기 즐거움이 있어야 하는법....

 비록 방랑시인 김삿갓은 아니지만 방랑자가 방랑의 여행길에 오를 날이 그리 멀지많은 않았다. 그땐 정말 멋진 여행기를 올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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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티나 |  2007-08-09 오후 7:03: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선비만석님, 글 잘 읽고 돌아갑니다. 며칠 전 선비만석 님에게 오로사이트에서 한수 가르침 받은 마르티나(대화명)입니다. 제가 말도 안 되는 바둑을 억지 부린 기억이 있어 선비만석님의 대화명을 기억하고 있는데 이렇게 사진으로까지 뵙고 보니 영광입니다. 좋은 글 계속해서 기대하겠습니다.  
선비만석 ^^* 저도 가끔 억지 부려요..ㅎㅎㅎ 바둑을 배운 뒤로 지면 가끔 심술 부리죠...체신도 없이..ㅋㅋ
헛된소리 |  2007-08-09 오후 9:47: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출장길의 여행이였지만..왜 이리 기분이 짱인가?(요새 젊은이들이 쓰는 짱....) 아마도 젊고 이쁜 여직원과같이 한 탓이겠지.....>

선비만석님 이제 클낫어요. 마나님 보시문 구냥 넘어갈 내용이 아닌디요?^^  
선비만석 으허허~~~~나는요 마나님 이런거 보실분이 아니란걸 알거든요..^^*
헛된소리 |  2007-08-09 오후 9:48: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전 글에서 그리도 고생 시켜서 미안허시다꼬 하시더니 바루 담글에서

바람(?) 핀 글을? ^^  
선비만석 ㅋㅋㅋ 아 나는 바람이려니........바람처럼 꽃을 희롱하는 ~~~
헛된소리 |  2007-08-09 오후 9:50: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아, 참 바람이 아니라 공무수행중이었지요? ^^  
선비만석 이히히~~공무수행을 빙자하여 여직원과 데이트를 하였다는 ~~~~
음모자 |  2007-08-09 오후 10:03: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ㅋㅋ 만석님 적당히 나오신 배에서 인품이 보인다는~~  
선비만석 적당히 나온게 아니라~~아주 많이 나와서리..헉헉 대면서 4층을 오른다우~~
나무등지고 |  2007-08-10 오전 8:17: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나도 정동진 가고 싶다  
선비만석 정동진 아름다운데 길이 조금 ....아마도 강릉시에서 확장게획이 있을듯
은빛하늘 |  2007-08-10 오전 11:20: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좋은 곳 다녀오셨네요.. 언젠가 쓰실 멋진 여행기도 기대할께요^^  
선비만석 ^^*ㅠ ㅠ 좋은곳은 여기 고성입니다. 화진포로 언제 한번 은빛하늘 님을 초대해야...
검은휘파람 |  2007-08-10 오전 11:35: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쌍팔년도 삼척 56연대 위병소안 좌측에 있던 막사에서 뺑이칠때 해안 전투호 작업을 하던 때가 생각 나네요. 그때 정동진 일본식 허름한 역사뒤로 바다가 한없이 처량 했습니다. 얼마전 다시 가본 정동진은 아니더군요^^ 시설이야 말할 수 없이 좋아지긴 했지만...  
검은휘파람 57인가 보네염 가물 가물...ㅠㅠ
선비만석 ㅎㅎㅎ 쌍팔년도면 88년도 군문이네요.....전 74년도 해안초소 근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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