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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만석 방랑자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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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과 사랑이야기
2007-07-28 오후 6:07 조회 6776추천 6   프린트|스크랩

 

 한판의 바둑을 끝까지 둔다는것은 프로기사에게는 인내와 고통과 슬픔과 머 그런 복합적 상황을 참고 이겨내야 하는 고통스런 시간일 수도 있고 또 승리의 기쁨으로 가슴이 벅차오르는 환희의 순간일 수도 있다.

 한판의 바둑이 인생의 축소판 같다는 이야기를 우리는 가끔 듣는다.

 하면 사랑은 어떤가? 사랑을 하는 사람은 그 사랑의 기쁨과 슬픔과 이런 복잡한 감정들을 이겨내고 아주 오랫동안 지속되어질 영원한 사랑을 꿈꾼다.

 요 사진의 주인공이 호옥 방랑자가 아닐까? 하는 의구심을 품으신 분은 안계실지?  그림이 저리 좋은데 어쩌면 나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  남자의 얼굴을 볼 수 없으니 독자들의 궁금증이 .....^^*

 이 양반이 제주도 여행을 간다더니 호옥 백록담에서 저 사진을 찍었남?  아니다. 난 아직 저런 장면을 한번도 연출해 본 일이 없다.  계시원 일기를 쓰시는 은빛하늘 님이라믄 혹 몰라도..ㅠㅠㅠ(지송)

 오늘 어줍잖게 전에 습작한 세편의 詩를 칼럼난에 올렸다. 칼럼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라는 비난을 감수 할 각오로 말이다.  글을 쓴다는 것은 창조의 작업이다.  바둑을 둔다는 것도 또한 창조의 작업이다.

 바둑이나 글이 똑같이 닮은 것이 나올 수 없는 한 사람의 창조물 이라는 점이 어쩌면 공통점이 아닐까?

 아니 이건 주제에서 벗어난 이야기네......더위 탓이다.

 사랑도 그러하리라 생각한다.  이 세상에 똑같은 사랑은 없는 법이다.  사랑을 한다는 것은 어쩌면 기쁨이자 고통의 시작인지도 모른다.

 바둑 한판을 아마추어야 오로에서 십분도 안걸려 두지만  프로는 어떠한가. 그들은 몇시간의 인내로 한판의 명국을 남기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마치 사랑을 하는 사람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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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된소리 |  2007-07-28 오후 7:51: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  
헛된소리 |  2007-07-28 오후 7:59: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저도 정성을 들인 바둑을 두고자 노력 하는디...
나이가 들어서인지
모리가 잘안돌아가는디
세태는 갈수록 짧은 순간을 원하네요

10초바둑 관전하눈것두 저한티는 쉽지 않네요 ㅜㅜ  
선비만석 ^^* 헛된소리님 오로에서 만나면 한판혀유....전 선비만석으로 들어갑니다. 5단^^*
헛된소리 |  2007-07-29 오전 5:58: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네^^  
은빛하늘 |  2007-07-30 오전 9:04: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계시원 일기를 쓰시는 은빛하늘 님이라믄 혹 몰라도.. -> 저 역시 연출해본일이 없어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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