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이란게... | 나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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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만석 방랑자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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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란게...
2007-07-28 오후 1:35 조회 6853추천 2   프린트|스크랩

 따악 36년전이였다.  뭐가? 요 사진의 내 모습이 .......

 세월이 유수와 같다라는 말이 새삼스레 실감난다. 저 시절에는 바둑을 한 5급(동네바둑)둔다고

철딱서니 없이 까불고 다니던 시절.....조대현 사범을 조우하던 그 한국기원 묵호지원에서 말랑말랑한

6급두는 중년을 만나서 방내기를 하였었다. 그러다가 강1급을 만나서 8점을 접고는 신나게 깨졌었지

물론 바둑 실력이 조금은 나아져서 오로에서 5단~6단을 왕복하고 있는 요즘은 그만큼 세월이 흘렀

다는 말이고...

아따 그러니 내 피끓던 청춘은 어디로 갔냐 이말이여.....30년이 넘도록 이루어 놓은게 아무것도

없다는게 뭐 그리 자랑스럽냐고? 아니지 국가와 국민에 무한한 봉사를 한 공복이라는거로 만족....

하지만 서럽다. 나이를 먹고 어느새 정년을 코앞에 둔다는게....

청춘이란게 맨날 청춘은 아니더란 말이다.  젊었을 때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

만고의 진리라는 이야기다.

날씨도 무더운디 제주 여행을 끝내고 와서는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소리를 지껄이고 있냐고....

청춘은 어느새 무심한 세월에 묻혀 버리고 날씬하던 내모습이 배불뚝이 중년으로 변해버린 지금

그놈의 시간과 세월을 원망하면 무었하랴.......

누군들 청춘 시절이 없었겠냐....하지만 청춘도 세월앞에서는 어쩔 수 없다라는걸 이제서야

께닫는우둔함의 극치여...............

시간이란 놈은 너무 무서운 놈이다.  청년을 노인으로 만드는 악마구리 같은 보이지 않는 무서분

녀석이다.  초읽기를 다투는 기사들이 아마 그 시간의 무서움을 더 잘알겠지...20초 지났습니다.

여덟, 아홉,.....아이고 시간패로다.  이렇게 절망하는 그 순간 나도 늙는가 보다..청춘 이란게..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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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된소리 |  2007-07-28 오후 1:44:00  [동감1]  이 의견에 한마디
에휴, 만석님 또 거인 얼굴 이시당^^ 운님 도움이 필요할 듯

미남이셨네요^^  
헛된소리 |  2007-07-28 오후 1:49: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누군들 청춘 시절이 없었겠냐....하지만 청춘도 세월앞에서는 어쩔 수 없다라는걸 이제서야 께닫는우둔함의 극치여...............>

청춘이 항상 청춘이면 청춘은 청춘이 아니지요^^
청춘이라는 제한된 시간이 있기에 청춘의 소중함이 있고, 이를 지나침이 아쉬붑것지요^^

여하튼 청춘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가고자 하는, 또눈 돌아가고푼 시간임에눈 틀림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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