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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2015-09-01 오후 8:05
조회 5185추천 5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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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열매위에 앉은 곤충도 무슨 희망이 있어서 그러는 것이죠!
우리가 볼때는 얼마살지 못해서 측은해 보일지 몰라도 자기딴에는 희망을 안고 거기에 앉아 있는 것이죠. 저도 희망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고도 병 없이 살아가는 그런 희망이죠!
그 길이 멀지 않은대도 자기 갈 길만 가기 바쁜 사회입니다.
달님도 별님도 사랑님도 다 자기희망이 있죠!
그것이 무의식적이든 의식적이든 희망이 있습니다.
저도 그런 희망의 하나로서 이번달 9월에 출품합니다.
한국기원 70주년 기념사업으로 작품 하나를 골라서 다듬고 있습니다.
이젠 거의 원고가 다듬어 졌는데 마지막 퇴고작업이 남았거든요..중.장편이죠
님께서 간직한 희망대로 멋있는 삶을 영위하소서!
님께서 소망하는 것을 이루소서!
님께서는 건강하게 살으소서!
님께서는 병원에는 병문안만 가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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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릿글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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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공선달 |
｜ 2015-09-02 오전 12:27:53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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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의견에 한마디 |
나는 병에 걸리지 않고 술 한 잔하고 다음 날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다시 일어난다면 산으로 갈 힘만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병간 받고 싶지 않습니다. 내가 갈 때를 알고 내가 가는 줄 모르게 그렇게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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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pan |
그렇게 살고 싶다고 서원하시면 됩니다....선달님은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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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도 건강해야 함으로 병문안도 안가는 날을 희망합니다.ㅎㅎㅎ
출품작 수상의 기쁨을 누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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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삼경천 |
｜ 2015-09-03 오전 11:48:15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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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youngpan님의 작품이 꼭 수상작이 되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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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pan |
삼시 세끼 먹는 밥이
삼삼오오 늘어서 건강한 몸 되는구려
경위야 어찌됐던 건강하고 봐야지요
천지사방에 널린 길 무엇을 선택할건 각자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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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