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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만큼은 다하고
2015-08-07 오전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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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산의 밥 하는 구성 원 들인데..몸에 좋은 것은 거의 다 넣고 이렇게 30여년을 건강을 다스리고 마음을 다스리고 열심히 살았죠.. 이렇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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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인사 대천명이라는 옛말을 쓰려다고 할일은 다하고..조치훈 9단의 형수분에 대한 저의 콜은 이 정도인것 같습니다. 진짜 연이 닿을 사람이면 닿을 것이고 그것이 아니라면 그 분의 분복이 이 정도까지이고 저의 역활도 여기까지일 것입니다. 단지 아쉬운 것은 그리 먼 곳도 아닌 곳에 살면서 도움이 현실적으로 성사되지 못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긴 이창호 사범에게도 콜은 여러차례 했었지만 아직도 라인은 연결되지 못한 것이죠! 그리고 이렇게 직접 부르지 않아도 인연 있는 사람은 연결이 되었으니 공평한 것인지 아닌 것이 공평한 것인지~~사람마다 분복이 다 있으니 시시콜콜 그런것까지는 언급함이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도 바둑계 아는 인맥을 활용해서 수소문을 해 놓은 상태이며, 다도하는 일본인들과도 연결이 있을까하여 소개를 넣어 놓은 상태입니다.
막막하긴 하지만 이정도까지인것 같습니다.
또 한번의 기회는 있지만, 그것은 좀 멀찍한 이야기라서요..
저의 작품이 70주년에 당첨되고 그 소식을 간접적으로 접한다는 가정을 가진다면
혹 연결 가능성이 많아질 것입니다.
단지, 때까지 살아주어야 가능성은 있죠..
사람마다 그 사람의 능력이라는 것은 숨어 있습니다.
그것을 발휘하면 아 그사람이 그런 능력이 있었나! 할 것입니다만
실은 평소에도 있는 것이죠..
다만, 발휘할 때가 아니었을 뿐이죠..
저는, 모든 사람에게 건강지로가 음식으로서도 확연히 있다는 것을 소개할 것입니다.
마음이 있고 의지만 있다면
가능한 각가지의 방법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진인사후에 대천명이란 말을 쓰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정부분 사회와 국가와 세계에 역활을 할 준비는 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그 시기가 저로서도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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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릿글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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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과 운명은 이웃한 또 다른 차원일까요.? 우연을 빙자한 필연의 철로 위를 달리는 듯도 한데...... 수고 많았습니다.
 youngpan |
그렇죠..운명이란 인연이란 묘한 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준비하는 사람도 드물겁니다....야인의 핑게거리인듯합니다만.. 하지만 이슈가 된 적도 여러번 있지만 막상 수면위에 뜨오르지 못한 것은 있을 것입니다. 수면위에 뜨 오르면 또 달라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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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영판님 집에 찾아간적도있고 우리 두세차레 만난적이 있어요. (내가 누군지는 설달님에게 물어보면...)
우선 영판님이 사람들이 신뢰할만한 여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영판님 처방으로 (체질 음식) 난치병을 고친 사례들을 모아 책을 출간해보세요.
암 투병등 절체절명의 위기순간에 검증되지 않은 처방에 생명을 맏기기에는
모험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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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pan |
감사합니다. 우선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세상에 알려질 준비는 2011년 수원과학대학에서 3달간 사상체질음식 강의한 적도 있고요..또 유종형박사강의와 또 임동구박사 강의도 들어봤습니다. 사상체질강의하는 유명한 분들의 강의를 들어서 그분들의 의견도 참고하고 , 다각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4개월코스 음식의 길이란 강의록은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만 , 몇가지 사정이 있어서 책은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감사의 말씀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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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pan |
암투병이 말기로 가면 아무도 손을 못 데기 때문에 저는 음식으로 그 방법적인 접근을 하려고 하였으며 선생님 밑에 있으면서 각가지 암치병 자료가 있는데 .. 그리 힘들게 낫게 하지는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인연이 닿는다면 온갖 염증을 다 다스릴 수 있는데 약은 안 쓰는 것입니다. 저는 한약사는 아니거든요- 음식을 조절해주는 남자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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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pan |
이번에 문학작품의 형식을 빌어 픽션을 가미해서 냅니다. 당첨되면 자연히 책으로 나올 것이고요. 이것 말고도 다른 방법으로 책을 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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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나세 |
사람이 살아가면서 제일 중요한게 건강 문제인데요.
영판님이 신뢰를 줄수있다면 오지말라해도 귀찮을 정도로 몰려들것입니다.
30년정도 연구 정진하셨으면 이젠 열매를 수확할때라 봅니다.
책도 내시고 종편 방송에도 출연하시고해서 많이 알려보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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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pan |
｜ 2015-08-09 오전 12:09:16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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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이젠 생각이 났습니다.. 살나세님! 저의 선생님을 뵌 분 중에서 몇분 안 되죠..오로바둑에선 아마도 세분입니다.
누구나 다녀가는 것은 가능하지만 이러저러한 분들이 많았지만 제대루 따라서 득템하는 것은 또 다른 이야기 같습니다. 그런저런 이유로 재회하고는 싶군요. 나작손님중 빅3이죠..ㅎ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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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