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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꽃대롱 다시보니
2015-07-08 오후 4:03
조회 5713추천 6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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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꽃대롱 다시보니 옛날이 생각납니다.
이젠 전략을 좀 바꾸면 새로운 사진을 올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새롭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닐 것입니다.
지금보니 또 멋진 면이 있어서 좋습니다.
글을 써 놓고 묵힌? 뒤에 다시 읽어보면 퇴고할 부분이 생기는 것이 묘하군요!
작품은 이미 만들어졌지만 그것을 만지고 다시보고 하는 것이 교정인데
교정은 할수록 묘하군요!
그래도 나의 한계를 벗어나진 못하겠지만요~~
우리는 늘 나는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재적으론 매일 변하고 있죠~
그날의 환경에 따라 옛 기억과 현재가 맛물려 재창조되는 것이 우리네 인생입니다.
즉 매일 변하고 있는데, 다만 사람들이 그것을 긍정하지 못하는 것이죠!
몸의 상태는 늘 변합니다.
과거의 상태에 따라서 현재의 상황이 결합되어 새로운 나의 상태로 늘 변화된
나는 매순간 다시 만들어져서 새로운 나로 거듭나고 있는 상태입니다.
혹 아프기도 하고 혹 건강이 좋아지기도 하고~
변화무쌍한 것이 인생이라는 여정입니다.
이것은 저의 생각일 뿐입니다.
제가 만드는 저의 기객묘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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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릿글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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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변하는 것은 정말 젊디 젊을 때는 몰랐지요. 어느 순간 지나고 부터 그걸 느끼기 시작했
는데, 그걸 느꼈다면, 벌써 늦은 거고, 하지만, 지금부터 몸을 잘 만들면, 늦었다 생각했을 때,
그때가 또 가장 빠른 거고요... 세상일이란 참으로 묘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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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오점수로 |
｜ 2015-07-10 오후 11:31:33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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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의견에 한마디 |
내몸에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몸에 좋으면 맘에도 좋겠지요.
담에는 소음인에 좋은 글 추가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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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회복하셨군요. 저는 아직...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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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