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릿글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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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五里霧中 |
｜ 2009-02-18 오전 10:34:39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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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의견에 한마디 |
파도
모로 누워있는
모래톱이 쓸리고 있다
쉼 없는 날개짓으로
쏜살같이 달리는
빗자루 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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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里霧中 |
바다...........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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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만석 |
매일 보는 바다지만...볼 때 마다 새롭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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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공선달 |
｜ 2009-02-18 오전 11:39:23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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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음...조타 ^^
사진도 글도 모두 힘차고 싱그럽고 그리고 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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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pan |
｜ 2009-02-18 오전 11:57:42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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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바다의 칼춤..은..
다 다르게 보이지만..
무궁무진한 바둑수와 같은..
궁한듯 통하여..끝없이 밀려각고 밀려오는..파도는
시인의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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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만석 |
파도는 시인의 등대 요 구절 맘에 쏙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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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4급 |
｜ 2009-02-18 오후 6:12:52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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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시도 음악도 사진도 전생에 집업 금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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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만석 |
^^* 전생에 김삿갓이 아니었을런지.....아차 박삿갓.....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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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哀歡과 추억이 뒤섞여 출렁이는 곳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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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만석 |
공팔님 올 여름에는 바다구경 오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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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선공팔 |
근디 2억점 온제 줄거여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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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만석 |
그걸 어떻게 해야 주남요? ㅎㅎㅎ 대국을 해야 긋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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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선공팔 |
선달님께 야그하문 될거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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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추억이 서린 대천앞 바닷가............40여년전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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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만석 |
성님 대천바다 구경 담에 한번 가입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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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ARI |
｜ 2009-02-19 오전 7:51:09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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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좋은 글
좋은 사진
좋은 노래
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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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만석 |
아카리님 공부 열심히 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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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넘은 얘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점점 시인이 되가시는거 같아요^^ 거센 풍랑이 이는 바다 풍경이 눈앞에 그려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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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만석 |
전 시인이 될라믄 한 십년은 공불해도 될지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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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많이 안정되어 보입니다
보기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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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만석 |
얼래 난 마음 설렌적 없어요...글구 화난적도 없구요....그저 마음에서 머리에서 가슴에서 생각나는대로 붓가는대로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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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다사진에 마음도 씻겨지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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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만석 |
^^* 소라아우님의 좋은소식이 봄과함께...날아들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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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바다에서 바람을 맞고 싶어집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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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만석 |
바다구경 오세요....숙식은 책금집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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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야, 멍개,성게,해삼(소양인),감생이,다금바리등 온갖 해산물이 춤추며,노는 바다야
술 안주삼아 입안에서 녹을때까지 잘 커고 있거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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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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