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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방의 일시적 폐쇄....
2008-04-14 오후 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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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아~앗싸라비야~~씽씽씽~한번 마음 껏 내달려 보자고 작심하는 순간에 묘한 것에 얽혀 들어서 이 점방을 다시 재개 하는데는 아무래도 시간이 필요해 보이는군요.아시죠? 최근의 오로광장의 소용돌이를...그 소용돌이치는 오로광장에 부끄럽게도 제가 당사자의 1인이였고 보면 일정 기간은 자숙해야 마땅하고 또 몸도 사실은 좀 불편합니다.이번의 소란으로 하여 제가 존경하는 나도작가 분들께 많은 폐을 끼쳤을 것으로 사료됩니다.깊이 머리 숙여 사과 드립니다.사실 좀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휴우~인간이 좀 덜 익어 놓으니 참으로 서글픈 일도 많이 생기는군요.앞으로는 조심하겠습니다.그럼 훗날 안정이 되면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꾸우벅~(엉엉엉엉엉어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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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덜컥수 한번 던졌다고 생각 합시다 ^^
저도 그런생각 해봤는데.... 정이 넘 들었나... 구냥 자숙하고 있을랍니다
다음주에 뵙도록 합시데이~ 너무길면 식어요 식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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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여유를 찾으시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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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모습으로 건강되찾으시고 다시 돌아오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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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팔공선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