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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비틀즈
2016-11-19 오후 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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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딜런이나 비틀즈에 버금가는 그룹.
자우림.
멋지다. 시원하다. 후련하다. 가야할 길이 어딘지 가르쳐 주기도 한다.
아마도 그녀는 외계에서 인간을 더 고도로 진화된 존재로 가도록
이끌어 주기 위해서 온 가수일지도 모른다.
그녀의 노래에는 문학적인 영감과 감수성이 풍부하다.
무한대의 상상력.
이카루스
17171771
Canival amour
매직 카펫 라이드
일탈
이런 그룹이 한국에 존재하다니 나는 지금도 믿기지 않을 뿐이다.
부디 오래오래 장수하는 그룹으로 남아주기를~
이어서~
노래하면 조용필이죠.
락이 나오기 전에 이미 락을 하고 계셨던 락의 선구자라고나 할까요.
돌아와요 부산항에
-이건 어릴 때 엄청 불렀더랬는데요. 부산에서 태어나서 그런지 묘하게
애정이 가는 노래군요.
여기서 더 발전한 듣도 보도 못한 희한한 락이 -모나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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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조용필만 들어 보았습니다 좀 촌스럽네요.^^
입모양 안 맞는 동영상 바람머리 나팔바지.....그러나 노래는 왜 착 달라붙을까요.?^^
한잔하면서 하나하나 들어 볼께요.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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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팔공선달
